마켓컬리를 바라보는 노동자의 시점과, 여전한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면 환자지, 악덕기업? 월급 미지급, 2달 뒤 월급 지급, 일용직, 임금, 김난도 숫가락, 아푸니까 촌충, 성매매 교수, 알바몬 후기 레전드 기업
마켓컬리, 다들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아주 혁식적인 플랫폼을 들고 나와서 서비스하는 회사죠..
마켓컬리의 소개를 보면
좋은 말들이 찬 많습니다.
2014년에 설립된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죠.
하지만 무었보다도 마켓컬리의 핵심은
수도권 한정 당일 주문, 다음날 새벽배송, 이름바 샛별배송 서비스와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 일꺼라고 생각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참 좋아요,
돈내면 원하는 재료를 다음 날 아침에 받아보는 서비스 좋지
돈 많으면 쓰고 싶은 서비스예요
그리고 그렇게까지도 비싼지 않아요
그럭저럭 시켜볼 만해요.
물론 저는 사용하지 않아요
주변에 조금씩 쓰시는 거 같아요, 재벌 아니더라도
고객에겐 참 좋은 서비스..
그러면 노동자에게는 어떨까요?
마켓컬리는 일용직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에요
일용직 노동자가 바라보는 마켓컬리는?
마켓컬리 일용직분들 출퇴근시키는 버스기사임.
여기는 운송료를 2달 후에 줌. 1월에 운송한 운송료를 3월 말이 돼야 준다는 거임...
이거 갑질임 고우 면 그만두라는 것임... 꼽긴 하는데.. 코로나로 할 일은 없고 여기 출퇴근 일이라도 해야 하는데...
다른 택배업체는 다음 달 10일이면 다줌...
마켓 컬리는 1월 에 일한 거 3월 말에 준다 함. 1월에 일한 거 아직 못 받았음..
저희 엄마가 여기서 일 하시는데 정말 기사 내용 다 사실이에요..
임금 관련해서도 할 말 많아요 주 15시 간 이상 일하면 당연히 주는 주휴수당을 무조건 주 5일 나와야 하고 일요일 필수로 근무해야지 지급한 다고 조건을 달았어요.
이거 때문에 하루에 거의 8시 간 일하고 주 5일을 꼬박 나가요. 그렇게 2주 나갔는 데 주휴수당이 3만 얼마 나와요. 왜 그렇게 주는지 너무 어이없는데 못 따져요. 따지면 블락 먹어서 해 고당 하고 생업이 끊기거든요... 진짜 이상한 곳입니다. 다.
진짜 저 말들이 다 사실이에요
직접 몇 개월 동안 일 해보신 사람들이라면 저거보다 더 더러운 사실들이 있다는 거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참고 일하나 고요? 증거가 없고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특히 여 자분들이 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몸이 힘들 어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에요
오래 일하고 직급이 높은 사람은 이쁘게 생기거 나 여자들만 보면 뒤에서 성희롱 같은 거 진짜 장난 아니게 많이 해요 그리고 일하려 왔는데 말장난안받 아주거나 높은 사람들한테 막 아부 떨지도 않는다.
하면 바로 작은 실수라고 할 것도 없이 작은 거 하나에도 엄청 뭐라 해요
여기 일용직 노동자들한테 임금도 제대로 안 줍니다
알바몬 후기에 돈 못 받았다는 이야기가 한가득...
저도 돈 못 받아서 본사에 전화했다가 블랙 된 거 같아요.
마켓컬리 노동자 대우가 구린 이유?
원 시스템 자체가 너무 구리다. 그냥 딱 비용 절감만을 생각한 노동자 고용 시스템
정규직 없이, 일용직만을 고용하다 보니, 펑크 내는 일용직이 많고, 펑크가 나면 다른 일용직에게 일이 몰리고, 근무강도가 올라가고 그냥 몰라라 하는 그럼 느낌
이하 나무 위키 펌 내용.
컬리는 그날그날의 주문 건수를 예측하고 이를 물류센터에 공유해 필요 인력을 계산한다. 그리고 이 필요 인력에 따라 소싱을 진행해 일용직 근로자를 채용한다. 문제는 당일에 소싱한 인원보다 적은 인원이 출석하는 노쇼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쇼 발생 시 필요 인력보다 적은 인원이 물량을 감당하므로 연장 근무를 하게 되고, 연장 근무를 하면 근로자의 피로 누적으로 다음날 출근 신청을 아예 안 해 소싱 자체가 어려워지거나 또 노쇼를 하게 된다.
한편 현장에서는 마감 시간인 새벽 1시에 최대한 가깝게 단축시키려고 근로자를 더욱 재촉, 닦달한다. 이는 임시방편으로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 역시 장기적으로 소싱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물류센터가 연장 근무를 하면 배송기사도 연장 근무를 한다.
한 마디로 총체적인 악순환의 반복.
근본적인 원인은 주문처리 전략의 실패로 추측된다. 물류학 교과서에서는 물류 처리 가능량을 일컫는 캐파(CAPA)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 캐파를 계산하는 실무자가 미숙하거나 높은 분들이 캐파를 과대평가하여 물량을 최대한 감당해보라고 요구하면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노쇼 인원 데이터를 따로 축적하고 이 데이터를 추가 반영해 캐파를 보정하는 방법이 있다. 보정된 캐파를 최대한 사용하고 캐파를 초과하는 주문이 떨어질 것 같으면 조기 주문 마감을 진행하는 게 맞다. 이것이 잘 안 되어 보정된 캐파가 아닌 예상 주문 건수를 받아놓은 뒤 과거에 주문 몇 건을 몇 명의 인력으로 쳤는지만 갖고 캐파를 계산하면 연장 근무라는 참사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 과거와 현재의 조건이 다른데도 보정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한 일.
만약 보정이 됐다면 남은 경우의 수는 일용직 근로자의 생산성 저하를 고려해볼 수 있다. 물류학 교과서에 따르면 이 역시 캐파 계산에 반영하고 현장 관리에 문제가 없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냉장, 냉동, 상온 센터 중 냉장센터가 특히 노쇼가 잦다고 한다.
그리고...
노동법 위반 사례 적발 또한 마켓 컬리에 존재한다.
코로나 시국에 안전 조끼의 위생 문제가 지적된 역사가 있다.
이러하게 노동자가 힘든 마켓 컬리를 보며
숟가락을 얻어서 돈을 빠는 녀석이 있었으니
그 이름도 유명한 김난도의 마켓컬리 인사이트
아주 그냥 힐링 팔이 총대장 김난도는
이번에는 노동자 빨아먹는 마켓 컬리에 빨대를 꽂고 돈을 빨기로 한듯하다.
아프니까 청춘이지 라는 희대의 망언으로 아픈 청춘들의 코 묻은 돈을 뽈궈냈던 김남도의
똥 뽈 차기는 여전한 듯하다.
진짜
겁나
시르다.
아푸니카 촌충 시르다.
추가로 최근 김난도 관련 성매매 논란이 터졌다.
유투버 진용진이 업소녀 이여름과 교류하가 난리가 나고 그러다 카톡 공개가 됐는데,
난대 없이 업소녀 카톡에 김난도 이야기가 나옴
아프니까 청춘 김난도 개변태, 이여름이 밝힌 내용
진짜 낄대 안 낄때 다 끼면서 하짐 말란 짓거리는 열라 하는 난도
적어도 난
웬만하면 마켓 컬리는 안 써야겠다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잘 될지 앞날이 걱정되는 기업이기도 하다.
파이를 키우는게 일차 목적인 듯 하지만 자본은 고갈, 물건 질은 떨어졌다는 말이 많은 상태
거기다 노동문제, 이건 약탈경제 이려나..
불매하자는 거 아니고 나는 안 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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