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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침시간 하루 4시간은 돌연변이다. 취침시간은 모두 다르다. 피곤이 풀린다고 느껴지는 수면시간이 적정한 수면시간

by 신림83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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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시간 하루 4시간은 돌연변이다. 취침시간은 모두 다르다. 피곤이 풀린다고 느껴지는 수면시간이 적정한 수면시간

 

하루 4시간 자고 20시간 일했다는 영국의 전 총리 마가렛 대처

잠은 인생의 사치입니다. 저는 하루 4시간만 자면 충분하다고 한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물론 그의 위대한 발명에 살인 전기의자가 존재한다는...

 

이런 몇몇 인간들의 발언으로 4시간만 자면 된다. 4시간 이상 자는 인간들은 게으름뱅이다, 성공하려면 잠을 줄여야 한다는 개소리들이 있는데, 이는 과학적으로 아주 틀린 말입니다.

 

인간의 유전자 중에 수면 관련 유전자 덱투(DEC2)가 있습니다. 이는 잠을 잘 때 우리는 뇌 세포 손상 회복과 독소 등을 담당하는데 DEC2 유전자 돌연변이의 경우 이 과정을 시간적으로 더 짧게 처리하는 돌연변이를 가졌습니다.

 

이와 같은 돌연변이 인간들을 쇼트 슬리퍼 지칭되며 또 다른 특성으로 굉장히 낙천적이며 활기가 넘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특성을 보인 사람들은 일자리 또한 하나 이상을 가졌다고 알려집니다.

 

DEC2 유전자 돌연변이 쇼트 슬리퍼는 전체인구의 1%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0명 있으면 한 명은 이럴 수 있다는 건데요.

 

자신이 이와 같은 쇼트 슬리퍼가 아닌이상 인위적인 노력으로 잠을 줄이는 건 매우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수면은 비만, 신진대사, 심혈관계, 면역 기능들과 밀첩한 관련성이 있습니다. 스스로 피곤함이 풀릴 만큼 자신의 수면을 가져가야 합니다.

 

근데 자도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

 

DEC2 돌연변이 너무 사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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