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여자 프로배구선수 극단전 선택 시도, 생명에 지장 없어, 흥국생명 배구단 25세, 이다영, 이재영, 이한비 잘 회복했으면, 이다영과 김연경의 갈등, 기자의 이다영 지목까지
여자 프로배구에서 또 다른 좋지 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 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현재는 잘 치료되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21.02.07 00시 선수단 숙소에서 발견된 선수 A(25)씨
용인시에 숙소를 둔 여자 배구단이어서 흥국생명 배구단일 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25세의 소속 선수로는
이다영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11
이다영 (李多英 / Lee Da-Yeong)
1996년 10월 15일 (24세)
전라북도 익산시
전주중산초 - 전주근영중(전학) - 경해여중 - 선명여고
쌍둥이 언니 이재영
포지션 세터 / 라이트
179cm 60kg
스파이크 높이 282cm / 블로킹 높이 283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4-15 V리그 1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4~2020)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0~)
별명 다롱이, 다똥, 둥이,크리스 다영, 세파이커, 이다다다다영, 꼬얌이
이재영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17
이재영 (李在英 / Lee Jae-Yeong)
1996년 10월 15일 (24세)
전라북도 익산시
전주중산초 - 전주근영중(전학) - 경해여중 - 선명여고
쌍둥이 여동생 이다영
포지션 레프트
178cm / 64kg
스파이크 높이 298cm / 블로킹 높이 296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4-15 V리그 1라운드 1순위 (흥국생명)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3~)
소속 구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4~)
별명 너구리, Ctrl+C, 핑크 폭격기, 슈퍼루키, 1초 박보검
이한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16
이한비
1996년 10월 28일 (24세)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초 - 원곡중 - 원곡고
포지션 레프트
177cm / 73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6학년
프로 입단 2015-16 V리그 1라운드 3순위 (흥국생명)
소속 구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5~)
별명 레고머리, 장비, 한비장군
최근 흥국생명 배구단에 있었던
김연경과 이다영의 갈등논란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질”, “나잇살 먹고”, “내가 다 터뜨릴 꼬얌”등의 발언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흥국생명 내에서 갈등이 있다는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고, 후에 김연경의 솔직한 인터뷰로 내부 문제를 인정했고, 잘 해결했다고 말을 했었다.
저 저격 대상은 김연경이 확실했다.
그 당시 해결로는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와 김연경은 초기에 말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별로인 사이였지만, 이후 프로답게 앙금이 남아있어도 잘해보기로 했다는... 허미야..
하지만 김연경은 탄탄한 팬덤 앞에 이다영은 어마어마한 악플 세례를 맛보게 된다.
한동안 꼬얌이, 라는 얌체 멸칭과, 엄청난 욕을 먹었다고 했는데...
이후 한 인터뷰에서 좀 오해를 사는 발언을 이다영이 추가로 하며 상황이 악화되기도 한다.
김연경, 이다영 둘 다 문제라는 시각이 많지만, 김연경이 워낙 팬이 많기도 하고,
일단은
쌍둥이의 미성숙한 SNS 사용을 많이 욕을 하고, 김연경도 애매한 태도라 과실이 있다고 보이는 와중에
오늘과 같은 소식이 나오게 된 것...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연합뉴스의 기자의 보도와 이다영의 지목
기사의 내용은 재배포 금지라 지웁니다. 해쉬태그만 남겨둠,
극단적 선택 기사와 함께 해쉬테그로 이다영, 흥국생명을 포함시켜 두어 더욱 이다영 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최근 이다영이 힘들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김연경,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갈등이유에 대한 분석, 김연경 연봉이 쌍둥이 보다 적은 이유
해당 사건이후, 이다영, 이재영에게 당한 학폭 피해자들이 열받아서
저격을 했고, 이후 쌍둥이의 사과문까지 올라왔었네요
해당 상황도 정리해서 올려둡니다.
쌍둥이 상상초월 학폭내용과 공식 사과문까지
쌍둥이의 은퇴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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