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국대, 팀킴, 팀 김은정, 얼짱 송유진 근황, 경북체육회 계약 만료 이유, 프로 아니고 동호회인 된 팀킴, 국가 대표팀 승인 보류, 개판오분전이란 단어가 딱인 상황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전 국민의 관심사였던 여자컬링, 대표팀 팀킴이 아주 그냥 대박 팽당한 상황입니다...
일단 시기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이 이미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이게 미뤄졌다고 합니다.
컬링국가대표 선발전이 미뤄진 이유는, 컬링연맹의 내분?
운동단체라면, 무엇보다 국가대표 선발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대표 선발이 우선이긴 했습니다. 국가대표가 아닌 컬링 연명의 대표 선발이요...
국가대표 선발이 미뤄진 이유는 다름 아닌 대한컬링경기연맹 내부 선거...
경북체육회와 계약해지된 다수의 선수들 팀킴포함
팀킴과, 여러 유명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경북체육회, 최근 굉장한 외모로 큰 이슈를 끌었던, 송유진 선수 또한 이곳에 소속되 있습니다.
송유진과 같이 시합하던 전재익은 남성 팀으로 편입
경북체육회는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퇴단 인원이 많습니다.
이기정, 이기복,
송유진
-믹스더블국가대표 자격 포기
팀킴, 팀 김은정 전원
가장 큰 이유는 돈입니다.
2018년 동계 올림픽 장기 계약이 현제 다 만료되는 시점인데 재계약이 모두 실패한 것입니다.
국가대표급, 올림픽에서도 성적을 냈으니, 분명 연봉협상이 잘 되길 바랬을 터인데, 경북체육회의 응답은 안된다였다고 하네요,
일단 말은, 예산 자체가 줄었다고 하며, 누굴 많이 주면 기존 선수들을 깎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 많던 후원금은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실상 경북체육회의 시설 또한 좋은 편이 아닙니다. 외지고, 타 실업팀보다 확실히 별로라고 하는데,
임금이 얼마길래? 최저시급 가까운, 훈련도 안 시킨다.
돈도 안 주는데, 실상 예산 부족으로 훈련 횟수마저 줄여버렸다고 합니다. 돈을 너무 안 주니까 실직적으로 먹는 것 걱정까지 하는 수준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유명하지 않은 일부의 선수들은 최저시급도 못 받고 있었다고...
왜 예산이 줄었을까? 다 협회, 경북체육회 관리의 문제다.
진짜 열심히 하는 선수들은 하나도 문제가 없다.
다 연맹, 경북체육회, 윗선들의 문제이다.
팀킴이 문제시했던 팀 사유화 문제,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장녀 김민정
되도 않는 감독 등록
-훈련에 관여도 안 함
-출근 한 날이 반도 안됨
후원금 착복 논란
진짜 컬링 능력이 있고 자격이 있나라는 의문
강제 행사 참여
감독 아들 어린이집 행사 강제 참석
감독 아빠 재판 출석해서 도우라고 강요
의성컬링센터 자체를 감독과 아빠(협회 부회장)가 마차 자기 사유물인 것처럼 관리
김경두(협회 부회장) 아들 김민찬 기용 또한 문제가 많음
각종 대회 상금 어디 갔냐? 비용 처리 불투명
-의성군민이 3천만 원가량을 여자팀 선수들을 꼭 찍어서 지원했는데, 장반석, 김민정(감독, 부협회장 딸)의 개인통장으로... 선수들에게 지급 없었음
김경두(협회 부회장) 아들 딸, 김민정(감독)-김민찬(논란의 선수 등록)의 연봉 의혹
-경북체육회 최고 연봉은? 김민정과 김민찬이다. 주전 선수들과도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고, 대단하십니다.
-주전 두배씩 주면서 올림픽 활약 선수들 인금 인상이 그렇게 힘드냐...
위와 같은 논란(다 적은 것도 아님...) 이 크게 문제가 되며
이후 문체부와 대한체육회의 합동 감사가 시작된다
그 많던 후원금은 어디 갔을까?
팀킴 주라고 말하면서 줘도 안주고, 아들, 딸 등록하고 연봉은 2배씩 주고... 참 달달하죠.
팀킴 잘 나가고 후원금 규모가 컸을 건데, 그 돈은 다 어디로 가고,
재계약 시즌에 연봉 동결시키면서 애들 다 내보내는 걸까..
너무나도 어매이징 하다.
감사이후
선수들 주장 대부분 사실화, 김경두, 김민정, 장박석 수사의뢰, 징계요구, 환수, 기관경고, 개선 등 62건의 감사처분
이후 상황 이후,
협회는 여전히 밥그릇 싸움중
위와 같이 국가대표선발 이런 건 관심도 없고, 내부에서 누가 올라갈 건지 싸우고 있던 도중,
컬링연맹이 내분에 회장선거 치른다고 국가대표 승인을 뒤로 밀어버림
여자국대팀(팀킴)은 경북체육회와 계약기간마저 끝나서 사실상 동호회화
남자 국대팀은 코치 한 명 없이 지방 돌면서 도내팀 훈련할 때 꼽사리로 껴서 자체 훈련
남자 국대팀은 그나마 나은 게 여자팀은 훈련은커녕 얼음 위에도 못 올라가고 있음.....
당장 다음 달부터 베이징 동계 올림픽 예선이 시작되는데 연맹 내부 밥그릇 싸움에 팀 다 해체됨...
결론 : 애초에 선수들 권익증진과 도움을 주라고 만든 협회가 지네 밥그릇 싸움한다고 선수 지원 업무를 뒷전으로 처박아버림
슈퍼 초 어매이징...
에휴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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