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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변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똥의 구성성분은 무엇일까? 75퍼센트가 물인 똥은 어떻게 모양의 유지하는가, 결정수란 무엇일까? 장미향기와 똥냄새는 같다?

by 신림83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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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똥의 구성성분은 무엇일까? 75퍼센트가 물인 똥은 어떻게 모양의 유지하는가, 결정수란 무엇일까? 장미향기와 똥냄새는 같다?

변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똥이죠... 먼가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ㅎㅎ 그냥 과학적인 이야기입니다. 변의 구성성분은 무엇일까요?

 

변의 구성성분에 대한 사진
변의 구성성분

변의 구성성분

  • 75% 물, 수분
  • 16%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 8% 소화되지 않은 섬유질
    • 4% 지방
    • 4% 염분
  • 8% 죽은 박테리아
  • 1% 단백질

물(수분) 75%은 어떻게 모양의 유지하는가? 결정수라고 결정수가 뭐지?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내용 중 하나 수분함량, 일반 종이들의 수분함량 등의 보아도 70% 정도의 데이터를 보입니다. 물이 70%이면 뭔가 액체스러워야 하지 않은가 생각하실 수 있죠.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종이를 태워서 새카맣게 변한 상태가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결정수까지 모두 빠진 상태의 종이입니다.

 

나무에서 결정수를 빼면 그것이 숯이고요, 변과 같은 경우도 저기서 5% 정도의 수분 추출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정수와 같은 경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탈수기나 증 방기로는 추출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과학용어를 아래 좀 가져다 두겠습니다.

 

결정수 {結晶水} <결정수> (water of crystallization)

물질의 결정 속에 일정한 화합비로 들어 있는 물을 말한다. 결정 내에서 일정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 양이 변하면 결정구조가 달라진다. 결정 내 물 분자의 위치 또는 결합 정도에 따라 배위수, 격자수, 구조수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결정 내의 결합상태나 구조에 따라 1. 결정 내에서 일정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 결정격자의 안정화에 필요한 물로서, 그 양이 변하면 결정구조가 달라지는 것, 2. 물 분자 내의 공간을 채우고 있으나 가열·탈수시켜도 결정구조가 본질적으로 변화하지 않는 제올라이트 수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의 경우를 결정수라고 하고, 2의 경우인 제올라이트수는 좁은 의미의 결정수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1의 경우에는 결정 내 물 분자의 위치 또는 결합 정도에 따라 배위수, 격자수, 구조수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배위수 : 황산니켈 ·7 수화물 NiSO4·7 H2O의 결정 구조를 보면 Ni(H2O) 6 2+으로서 니켈 이온에 6개의 물 분자가 산소에 의해 배위 결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나머지 1개의 물분자는 수소결합에 의해 음이온인 황산이온과 결합되어 있는데, 이를 음이온수(결정수)라고 한다.

 

격자수 : K2 HgCl4·H2O의 결정 내 물 분자와 같이, 배위 결합하지 않고 결정격자의 공간을 채우기 위해 일정한 비율로 존재하는 것이다. 

 

구조수 : 물 분자로서 들어 있지는 않으나 가열하면 물 분자 H2O로서 탈수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베 마이트 Mg(OH) 2를 들 수 있다.

 

아 그렇구나...

알고 보면 똥은 배설물이 아니다?

오줌은 세포 안으로 들어갔던 물질들의 신진대사과정이 결과가 방광에 모여서 배설물이라 불리지만, 똥은 세포적으로는 그런 관련이 없으며, 입에서 항문까지 어어지는 관은 공간적으로 외부 to 외부이며 그리서 배설물이라기 보단 부산물 혹은 배출 단원이라 보는 것이 올바르다고 한다.

 

장미향과 방귀 냄새는 성분이 같다?

똥냄새의 주범인 스카톨과 인돌 성분이 있다. 특히 이 인돌이란 성분은 낮은 농도의 경우 재스민 향기, 장미향과 같은 냄새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서 장미향을 농축하면 똥냄새가 난다더라 하는 카더라는 어느 정도는 진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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