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만성비염이란? 의외로 난치성 질환, 삶의 질 저하, 환절기에는 비염환자 건드리면 안 되는 그 질환, 레전드 약간 혐오 콧농 짤까지
환절기만 되면 코 쪽이 간질간질 하신 분들, 그리고 실제로 심하게 비염이 있으신 분들이 고생을 하십니다. 이 비염이란 녀석의 정체와 심한 케이스 등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비염이란 무엇일까?
코 속의 점막 염증이 생겨 재채기, 코막힘, 콧물 등이 과도하게 흘러내리는 질환을 전체적으로 비염이라고 말한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뉘며, 대부분의 환자가 알레르기성으로 보이며, 이중 해당 병의 위험을 모른 채 조금 두신 분들의 다수는 축농증을 같이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대장급인 만성비염
만성화된 비염을 지칭하는 용어로, 코막힘의 지속 정도로 만성화 단계를 유추해볼 수 있다. 자신이 비염인데, 목에 가래가 항상 있고, 잔기침을 자주 한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ㅠㅠ 만성이란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여기까지 진행되면 완치가 불가하다고 한다. 이론적으로는 한국을 떠나 사막의 기후권에 가서 노력하면 고칠 수 있다고도 한다.
비염은 삶의 질을 매우 떨어트리며 다음과 같은 증상을 가져온다.
지요 증세가 매우 심환 환자 군에서 자살 충동 및 정신질환의 증세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2014년 대구 고등학생이 비염을 이유로 자살한 사건도 존재한다. 비염 환자군의 자살 충동이 평균의 2배라고 하며, 우울감 1.7배, 불안감은 2.4배 높다고 한다.
그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증상들을 가져온다.
- 구토감
- 재채기
- 침 삼키기 힘듦
- 콧물 흘러내림
- 콧물 역류
- 코막힘
- 호흡곤란
- 귀 불편감
- 두통
- 치통
- 가려움
- 결막염
- 코피
- 부정교합
- 얼굴 변형
- 목소리 변형
비염은 연간 700만 명가량이 진료를 보는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질환이다. 그리고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고 특히 요즘은 어린아이들부터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의원 바이럴스러운 콧물 빼는 영상
사실 이렇게 빼는 건 큰 의미가 있는 행위가 아니라는 말이 많다. 원천적으로 코 점막이 부어 통로가 좋아지는 현상이라서... 그래도 막상 빼면 기분은 좋을 수도... 그리도 줄줄 나오는 콧물이 통쾌는 하다.
그리고 한의 말고 양의에서 이비인후과로 가면 콧물 빨아들이는 기계가 대기하고 있다. 이게 또 장난 아니다.
아래는 레전드 콧농 짤
아래는 굳은 콧농을 빼는 짤이다 뭔가 좀 혐오스럽고 징그럽다. 각오하고 내려 보도록 합시다.
어떻게 이렇지... 무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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