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타구니 냄새 좋아하는 여성 많다. 사연과 과학적 근거, 유전자의 신비
웹서핑을 하다 자신의 솔직한 취향을 고백하시는 여성분을 보았습니다. 남편(남자)의 냄새가 너무 좋은데, 그중에서도 남자 사타구니 냄새가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라고 생각하실 분제가 아닙니다. 남성의 채취, 특히 남성 호르몬의 채취가 강한 부분들이 여성이 좋아할 수 있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
그럼 먼저 사연부터 봅시다.
남편 냄새가 너무 좋아
공무원 직업 여성의 사연.
남동생 방은 냄새나서 들어가기도 싫어하고 타인의 땀냄새 극혐 했는데,
- 남편 겨드랑이 냄새
- 남편 인중? 냄새
- 남편 정수리 냄새
- 남편 귀에서 나는 냄새
- 그리고 젤 좋아하는 냄새는 사타구니 냄새
남편이 씻고나면 냄새가 안 나서 씻기 전에 졸졸 따라다니면서 냄새 타령해
친구들하고 통화하다가 이 얘기가 나왔는데, 얘들 반응이 너 뭐임 이 이였소..
전생에 나는 강아지였나
적지않이 충격과 공포이신 분들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진실이며 많은 여성들이 이성의 꼬릿 한 냄새에 매력을 느낍니다.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 체취를 맡으면 스트레스 감소 연구
실제로 이러한 실험을 한 곳이 있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이 말하길 남자 친구 냄새는 천연 스트레스 해소제의 성향이 있으며 여성이 포을을 즐기는 이유또한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나 외도 의심등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중략 요약
- 커플 100상
- a 그룹 남자친구 셔츠
- b 그룹 다른 남자 셔츠
- 남자의 체취를 위해 담배나 음식 냄세는 제거 노력
- c 그룹 세탁 셔츠
- 스트레스를 주기 위해 수학 문제를 풀게 함(지독한 놈들...)
결과 A그룹 스트레스 유발물질 코르티솔 수치 크게 감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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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gye.com/newsView/20180313008814
유전자 적 접근
자신의 친족의 냄새는 극혐이지만, 이성의 냄새가 호인 이유는 자신과 유전자가 다른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요소이며, 서로 다른 유전자 결함은 궁극적으로 번식에서 유리한 위치를 가지게 된다. 많은 것이 설명되는 구만...
사타구니 냄새가 어필이 된다라... 그렇다고 해서 맡게 해 주기가 쉬운 게 아니잖아...
이런 글을 본 한 유저의 감동 댓글
애 낳고 세월 지나면 뒤통수만 봐도 화가 난다! 이것도 과학적인데, 번식을 마쳤으니까 그런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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