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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부산대 입학취소, 고려대 또한 입학취소 가능성, 고졸 조민 정당한가? 조국 고통스럽다. 추미애 이해 안 된다. 정청래 의심스럽다. 역시 선민의식과 내로남불의 민주당

by 신림83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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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부산대 입학취소, 고려대 또한 입학취소 가능성, 고졸 조민 정당한가? 조국 고통스럽다. 추미애 이해 안 된다. 정청래 의심스럽다. 역시 선민의식과 내로남불의 민주당

조민, 조국의 딸, 조국은 대한민국 66대 법무부 장관의 딸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이 오늘에 와서 취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누구 딸이 더 못했네, 누구 딸이 더 못난 내 하지만, 조민이라도 도덕적으로 뛰어난 인물이 아닙니다.

 

조민은 의전원 입학 자체가 취소되는 것고 동시에, 의사 자격은 당연히 박탈이 됩니다. 시작이 없었던 것으로 되니까요.

 

정확하게 재판부에서 조국의 딸 조민과 아들의 입시 비리 관련하여 검찰이 제출한 문제사항 모두를 인정하였습니다. 아래 내용들이 대한민국 법원이 인정한 문제입니다.

 

  • 동양대 표창장 위조
  • 허위 인턴 확인서 발급
  • 보조 연구원 경력 허위

단국대 1저자 논문 역시 조국 마누라 정교수와 단국대 교수 간의 약속이 있었다는 것을 사실로 보았습니다.

 

이는 모두 조민이 고래대와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에 있어 기입한 사실이며, 정상적인 인간을 눈으로 바라봤을 때 절 때 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입시생들과 그 입시생 부모들이 있습니다. 조국이 맨날 말하는 공정, 누구는 엄마빽으로 아는 교수님 의과대학 논문에 이름까지 제일 위에 올려주고, 누구는 그런 혜택이 있는지도 모르고 입시를 치릅니다. 공정합니까?

 

논문에 이름 적어준다고 했을때 기분 좋았겠죠. 바보 같은 일반인들은 못하는 자신들만 할 수 있는 혜택이 너무 닮콤하니까요, 다 자승자박이라고 봅니다.

 

조국 힘이 좋을때 해당 학교들을 꼬랑지를 내리며, 아 그런 내용이 적혀있긴 했는데, 합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뭐 이런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소리나 뱉다가, 정상의 시대가 돌아오니, 정상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입학취소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계열 정치인들이 한마디씩 거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도 조국편 아닌 편 나눠져 있는데, 오늘 조민 우쭈쭈 맨트 해주는 인간들은 확실히 조국 계열인듯합니다. 

 

조국

아비로서 고통스럽다.

부산대학교는 제 딸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과 관련하여

 

  • 동양대 표창장과 입학서류에 기재한 경력이 주요 합격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
  • 제 딸의 학부 성적(3위) 및 영어 성적(4위) 등이 높아 제출 서류로 다른 탈락자가 생겼다는 근거는 없다
  • 2015년 입학요강 ‘지원자 유의사항’에 따라 “제출 서류의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른 경우 불합격 처리를 하게 되어 있어, 입학취소의 “예정처분 결정”을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비로서 고통스럽습니다.

 

최종결정이 내려지기 전 예정된 청문절차에서 충실히 소명하겠습니다.

 

 

정청래

저의 의심스럽다.

<조국을 위로합니다.>

부산대의 예정처분 결정을 지켜보았습니다.

  • 아직 최종처분은 아니다.
  • 청문절차 등을 2~3개월 소요된다.
  • 동양대 표창장 등은 합격에 영향을 안 주었다.
  • 그렇지만 지원자 유의사항에 따라 입학취소 예정 처분한다.
  • 대법원 결과에 따라 뒤바뀔 수도 있다.

최종적으로 뒤바뀔 수 있는 예정처분입니다. 그럼 그때 최종 처분을 최종적으로 발표하면 될 일을 오늘 이렇게 중간발표를 하는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부산대 공정위의 조사 결과는

  • 조민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에 동양대 표창장과 입학서류에 기재한 경력이 주요 합격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서류 성적은 오히려 하위권)
  • 조민의 합격요인은 학부 성적(3위), 영어성적(4위)으로 합격했다.

부산대 공정위는 입학취소 입학 유지는 판단하지 않고 대학 본부에 일임했고 대학본부에서 입학취소 예정처분을 했다. 이 처분의 근거는 입학 전형 시 지원자 유의사항이었다. 다시 말해 서류의 진위여부는 2심 판결을 원용했고 대법원 판결에 따라 뒤바뀔 수 있다.

 

제 뇌피셜로는

합격하기 충분한 실력을 갖췄다.

 

그러나 지원자 유의사항을 어겼다입니다.

(이는 대법원 판결로 뒤바뀔 수도 있다.)

 

양지열 변호사도 저와 비슷한 입장이군요.

 

조민씨 입학취소에 대한 부산대의 설명입니다.

 

"서류평가에서는 1차 서류 통과자 30명 중 조 씨가 19위를 했고, 전적대학 성적이 3위였고 공인 영어성적은 4위였다"며 "자기소개서 내용에서도 (허위) 경력과 동양대 표창장 내용은 인용하지 않았고 의료봉사활동에 관한 것이 주 내용이었다"

 

그러니까 스펙에 관한 법원 판결이 설령 맞더라도 입학에 영향은 없었다는 겁니다. 심지어 성적은 우수했고요. 그럼 왜 취소한다는 걸까요?

 

“당시 모집요강에만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고 명기되어있고 고등교육법이나 부산대 학칙에도 해당 근거규정은 없었다"면서도 "학생에게 준수하라고 한 내용은 우리(대학본부)도 준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라고 설명했다.

 

법에도 학칙에도 없었고, 다만 학생들에게 주의사항을 준 것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취소한 겁니다. 도대체 제출된 “허위서류”라는 게 뭘까요? 입시와는 상관이 없었는데요.. 비겁합니다!(양지열 변호사 페북)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가족들을 위로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자식 키우는 아비로서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당사자인 조민 씨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아직 최종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잡고 계속 노력하겠다는 조국 전 장관을 위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힘내십시오.

 

 

추미애

이해 안 된다.

부산대가 조민 양에 대한 입학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단히 안타깝고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입니다.

 

“제출한 서류가 합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공관위 결론에도 불구하고 대법원 최종심이 끝나기도 전에 결론을 내버린 것입니다.

 

2015년도 모집요강을 근거로 들었지만, '부정한 방법’으로 확정되는 것은 결국 최종심인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야 할 문제입니다.

 

아무리 '예비 행정절차'라 하더라도 한 사람에게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결정입니다. 너무 성급하게 시류에 따라 한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무죄추정의 대원칙은 유독 조민 양에게는 2심까지만 적용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무죄추정의 대원칙 불리할 때만 부르짖는 민주당...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성범죄 가해자 조사하자마자 직장에 즉시 통보는 합당하고, 위대한 민주당 계열의 위대한 자제분 조민님에게는 무려 재판을 두 번인 나 한 2심에서 원칙이 적용되는 게 문제인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일반인에게는 무죄추정 없고, 위대한 민주당과 그분들 자제들에게는 철저 하게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져야 하는 세상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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