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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현아 저격, 다주택자가 주택정책을 하는 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주는 꼴 누가 정책을 신뢰하겠는가? 부동산 정책 기조를 보면 이재명이다.

by 신림83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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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현아 저격, 다주택자가 주택정책을 하는 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주는 꼴 누가 정책을 신뢰하겠는가? 부동산 정책 기조를 보면 이재명이다.

최근 서울시에서 뽑는 서울 주택도시공사 SH 공사 사장 자리에 김현아 의원이자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내정되었습니다. 아주 논란이 많았습니다. 강남 청담 20억짜리 아파트를 포함해서,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아주 골고루 가지고 있었으며, 관계자 재산 공개를 100% 하지 않아, 얼마나 더 가지고 있는지 알 수도 없는 속칭 부동산 재벌이었습니다.

 

김현아에 sh사장 후보 논란 정리 글

 

김현아 SH사장 후보의 4채 논란, 무한도전에서 청년 주거환경 걱정하더니... 나는야 착한 다주택

김현아 SH사장 후보의 4채 논란, 무한도전에서 청년 주거환경 걱정하더니... 나는야 착한 다주택자? 사실은 몇 채 더 있는지도 모름, 정보 공개 동의 거부, 숨겨둔 재산 미공개, 지긋지긋한 부동산

sillim83.tistory.com

 

이런 자를 서울 주택도시공사 사장을 시킨다고 하니, 많은 국민들은 고양이 생선, 투기꾼이니까 투기를 잘 알 거다 등등 아주 난리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의견이 최근에 나와서 가져다 둡니다. 아주 구구절절 올바른 말 투성이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다주택 고위공직자가 부동산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일, 결코 없을 것입니다. 서울시의회가 김현아 서울 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 보고서를 의결했습니다. 당연한 결정 입니 다. 오세훈 시장은 지금이라도 임명 계획을 철회하길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당국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효과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더욱 그러합니다. 각종 인허가, 국토계획, 도시계획 등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개인, 집단의 이해가 첨예하 게 얽힌 영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현아 후보자는 강남 아파트를 비롯해 부동산을 4채나 보유하고 있는 '다주택자'입니다. 상식적으로 주택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직위에 다 주택자를 임명한다면 어느 누가 정책을 신뢰하겠습니까. 고양이에게 생 선가 게를 통째로 맡기는 꼴입니다.

 

공직자의 자발적 청렴이나 선의에만 기댈 수 없는 일입니다. 법적인 제도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동산, 주택 정책을 담당하는 공직자에게 '부동산 백지신탁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정책결정권자의 의지도 중요합니다. 이미 경기도에서는 4급 이상 공직 자의 경우 승진인사에 다주택 여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다주택을 보유한 고위공직자들에게 거주용 1 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모두 매도할 것을 권고했고, 실제로 인사에 다주택 여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방침을 천명한 이후 최초 조사 당시 132명에서 76명으로 42.4%나 자연 감소했습니다.(2020년 12월 기준)

다주택 보유 사실을 숨기고 보유현황을 허위로 제출해 올해 1월 4급은 로 승진한 공무원 1명은 직위 해제하고, 승진 취소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주택자가 부동산 정책을 결정하거나 관여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합 니다.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할 수 있는 모 든 것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다주택자가 부동 산정 책을 다루는 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요즘 같이 정권 초기 집값 안정화한다, 집을 팔 기회다. 요즘은 뭐 떨어질 거라 입만 터는 쓰레기 들의 말은 신뢰성이 1도 없지만, 이미 경기도에서 효력을 보고 나온 이재명의 말만큼은 그래도 조금 더 신뢰가 간다.

 

부동산만 보면, 무주택자의 경우 문재인 정권에서는 서울 유주택자 대비 위치가 불가족 천민급으로 떨어졌다고 보는 것이 진실이다.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까지 평균 2배 이상 오른 마당에 부동산 없던 인간들은 있던 인간들에 비해 자산이 이제는 몇억 많게는 20억씩 차이가 나버린 상태, 솔직히 죽을 때까지 월급으로 벌어도 이제는 자산격차를 메울 수 없는 시대를 위대한 문통이 만들어 주었다.

 

자산의 격차는 삶에 의욕, 근로 의욕, 출산율(당신의 자식도 이런 자산 격차 세상에 살고 싶겠는가?) 모든 것의 관통하는 핵심 문제이다. 부동산 문제만 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문재인이 아니라 두테르테다. 

 

민주당 대선후보에서 이낙연이 올라올 것인가, 이재명이 올라올 것인가에 따라 이후 대한민국은 정말 다른 국가가 될 거이라 생각된다...

 

 

뿌린 데로 거두는 김현아, 노영민 부동산 비판해서 족치던 인가 맞나?

겁내 정의로운 척은 앞장서서 하던 김현아, 완전 현 정권 저격수같이 문재인 쪽 인사들의 부동산 문제에는 아주 비꼼 특화형 인물이었다. 

 

노영민 비서실장이 반포동 아파트 두고 충북 청주 집을 발기로 하자. 이렇게 답답할 수가. 청주 집보다는 반포 집이 낫고, 반포 집보다는 청와대가 낫다는 것이냐. 2주 택일 때 싼 주택을 먼저 파는 것도 절세전략이긴 하다. 다 계획이 있으셨다. 깊은 뜻과 계획을 몰라주니 당황하셨겠다 바로 비꼬고 매겼던 그녀, 이후 그녀는 부산에 똥값(서울 집 대비하여) 집 처분하겠다고 말한다. 그래도 아직도 두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매각 뒤 차익 기부 의사를 밝혔을 때, 온갖 변명으로 구차하게 버티던 인사가 투기로 번 돈을 기부하겠다고 한다. 황당하고 기가 막혀할 말을 잃게 한다 ㅋㅋ 정작 본인은 본인 거물 매각하며 기부에 기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돈 싫다고 하는 놈이 가장 돈 좋아하는 놈이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정의로운 척 우리 편인 척 못해서 안달이었던 놈이 사실은 가장 타락했고, 우리 편이 아닐 수 있다는 거지...

 

지금쯤 노영민, 김의겸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겠지, 얼마나 문제인을 원망하고 있을까 가지고 있을걸 하면서 에이그... 아주 아름다운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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