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석 아주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수 아들 정범선 밀어주기 의혹, 조교수 됐다. 제 도움으로, 현실감각 없는 의룡인SNS, 공공의대 비난의사? 다수의 논문 제1저자, 자식은 부모의 성적표, 어디서 본듯한 느낌
금일 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한 해부학교수 아저씨가 SNS에 아들 자랑을 올렸다, 비난을 자초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자식의 부모의 성적표입니다. 물론 도와줄 수 있겠죠.
하지만 과도하게 논란이 될 정도로 밀어주는 것도 문제고, 그걸 공공연하게 자랑하는 건 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오늘 정민석 교수는 아주 공공연한 SNS에서 자랑을 하는 바람에 문제가 되었네요.
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 그리고 의학 만화가
해부학 교수로서 능력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금일의 논란
내 도움으로 아들이 의대 조교수가 되었다는 인증
저는 가족 이야기를 하지 낳는데, 오늘만 하겠습니다.
자랑하는 이야기임을 미리 밝힙니다.
제 아들 정범선 이 오늘부터 연세대 원주의대 해부학교실의 조교수가 되었습니다.
(연구조교수가 아닌 조교수입니다.)
순천향대 의대 졸업, 아주대 의대에서 제 도움으로 의학박사를 받았습니다.
정민석 교수는 아직 자랑이 모자랐는지 여기에 추가 글을 또 올리는 짓을 해버립니다.
추가 자랑글
하나 더 자랑하겠습니다.
제가 늘 이야기하는 신경해부학 교곽서(엘스비어 출판) 공동 저자가 제 아들입니다.
보통 사람은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가 된 다음에 세계에서 이름나려고 애쓰는데, 제 아들은 조교수가 되기 전에 이미 세계에서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참... 아버지 잘 둬서 대단하십니다. 그려...
근데 민석씨 그거 아세요.
요즘 이런 자랑하면 큰일 나요. 어디 누구 자식, 논문 제일 저자 난리 난 거 몰라요?
여기에 제 도움으로 의학박사를 받았다는 맨트가 들어가며, 이거 아빠 찬스 쓴 거냐는 비난일 일어나게 되었고,
아버지인 본인 도움으로 의학박사를 받고 본인 저서에 공동저자로 아들을 올렸다는 게 자랑이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나오게 되면서,
과거
정민석의 자식사랑, 밀어주기 정황 조사단이 탄생합니다.
정범선의 학술지 논문 34개중 20개 이상이 정민석과 공동저자
정 교수 홈페이지에 등재된 논문들 중 상당수의 제1저자에도 아들 정범선 씨로 추정되는 'Chung BS'가 올라
이런 추적 정황 글이 하나 둘 올라오자.
정민석 교수는 그제야 정신을 차렸는지, 글을 황급하게 지우지만, 이미 인터넷에는 난리가 난 상태,
감사착수민원을 넣고 있는 실태
교육부에 정 교수와 아들 범선씨에 대한 감사 착수 민원을 넣고 이를 인증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는 실정, 과연 그는 정상적인 의사인가?
정범선 교수가 그렸다는 의혹을 받는 만화.
과거 공공의대를 비난하는 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진 정민석 교수의 아들 밀어주기 이와 같은 행위가 곱게 보일 리가 없습니다. 참 그렇죠?
분명 똑똑하신 분인데, 넘어야 할 선을 지키지 못한 느낌이 강합니다.
이 의사라는 집단이 너무 뽕이 심해서, 그 안에 있으면 어떤 똑똑한 정상인들도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게 할 만큼 정신을 오염시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과거 많은 의룡 인들이 이와 같은 실수를 해왔습니다.
의룡인들의 권위의식에 대한 글
자식은 부모의 성적표라고 합니다.
좋은 성적표 가지고 싶겠죠. 뭐 자신의 역량 것 밀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당한 것인가, 자랑할 만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리고 SNS에 쓸만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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