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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염병 사망자 순위, 1위는 흑사병, 코로나 19는 9위 흑사병, 천연두, 스페인 독감, 페스트, 에이즈, 안토니우스 역병, 런던 대역병, 아시아독감

by 신림83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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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사망자 순위, 1위는 흑사병, 코로나 19는 9위 흑사병, 천연두, 스페인 독감, 페스트, 에이즈, 안토니우스 역병, 런던 대역병, 아시아독감

 인류를 위협했던 전염이라는 글을 보고 흥미가 있어 가져와 봅니다.

 

전염병 사망자별 순위
흑사병의 위엄

전염병의 시간순 정렬

이름 기간 유형 / 인간 이전 호스트 사망자 수

안토닌 역병 165-180 천연두 또는 홍역으로 의심 됨 500 만
일본 천연두 전염병 735-737 Variola 주요 바이러스 1M
유스티니아누스의 역병 541-542 Yersinia pestis 박테리아 / 쥐, 벼룩 3 천 ~ 5 천만
흑사병 1347-1351 Yersinia pestis 박테리아 / 쥐, 벼룩 2 억
신세계 천연두 발발 1520 – 이후 Variola 주요 바이러스 5,600 만
런던의 대재앙 1665 년 Yersinia pestis 박테리아 / 쥐, 벼룩 100,000
이탈리아 전염병 1629-1631 Yersinia pestis 박테리아 / 쥐, 벼룩 1M
콜레라 전염병 1-6 1817-1923 V. 콜레라 박테리아 1 백만 이상
세 번째 재앙 1885 년 Yersinia pestis 박테리아 / 쥐, 벼룩 12M (중국 및 인도)
황열병 1800 년대 후반 바이러스 / 모기 100,000-150,000 (미국)
러시아 독감 1889-1890 H2N2 (조류 기원)로 추정 됨 1M
스페인 독감 1918-1919 H1N1 바이러스 / 돼지 4 천 ~ 5 천만
아시아 독감 1957-1958 H2N2 바이러스 110 만
홍콩 독감 1968-1970 H3N2 바이러스 1M
HIV / AIDS 1981- 현재 바이러스 / 침팬지 2,500 ~ 3,500 만
돼지 독감 2009-2010 H1N1 바이러스 / 돼지 200,000
사스 2002-2003 코로나 바이러스 / 박쥐, Civets 770
에볼라 2014-2016 에볼라 바이러스 / 야생 동물 11,000
메르 스 2015-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 박쥐, 낙타 850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 코로나 19 2019-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 알려지지 않음 (아마 천산갑) 848K (Johns Hopkins University 추정치는 2020 년 8 월 31 일 오전 10시 28 분 기준)

전염률

1명이 몇명에게 전염을 시키는가

코로나 19에 대하여

 코로나 19는 현재도 달리고 있는 병이라 정확한 예측일 수가 없습니다.

아래 원본 링크를 가져다 둡니다. 해당 페이지가 갱신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거길 보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1위 흑사병에 대하여

 흑사병으로 입은 피해 복구는 2,00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발원지를 고대 중국 북부로 추정하는 썰이 신빙성이 높다고 합니다.

몽고군이 흑해 지역에 가져왔고, 여기에서 탈출하는 많은 배들이 이탈리아로 가졌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 흑사병으로 인해 인류의 역사는 많이 바뀌게 됩니다.

 로마제국 상승세가 꺾이며, 그로 인해 게르만족이 부흥하게 되고, 이슬람 또한 발전하게 되는 개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흑사병은 한반도에도?

 -나무위키에서 퍼옴

흑사병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중국에까지 퍼졌다. 북송~남송대 당시 중국의 인구는 1억을 돌파했으나 흑사병에 전란과 맬서스 트랩 등의 문제까지 겹쳐 6,000만 명대로 감소한다. 이 때문에 강대한 세력을 자랑하던 원나라가 흑사병과 여러 가지 막장 테크가 겹쳐 결국 급속히 멸망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14세기 초 청해-영하 지역에서 처음으로 흑사병 병원체가 발견되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위의 교역로가 박살난 여파로, 원나라의 실크로드를 비롯한 고려, 베트남, 일본의 동아시아 국제 무역 파이프라인이 완전히 개박살 난다. 그로 인해 현재의 달러 같은 역할을 했던, 그래서 각 국 정부가 국고에 채워놓았던 원나라 화폐 교초는 완전히 휴지조각이 되고 동아시아 세계의 경제는 몰락한다. 그나마 농업국가인 고려와 베트남은 어느 정도 버틸 만했지만, 흑사병이 제대로 퍼졌던 원나라와 농업 기반이 애매했던 일본은 대혼란의 시기를 겪는다. 이 때문에 발생한 도적떼가 홍건적과 왜구. 그리고 이 두 세력은 그나마 버티던 고려를 습격해 침입하여 그나마 버티던 고려의 국력을 지옥 밑바닥에 처박아버린다. 이 여파로 원, 고려, 가마쿠라 막부, 쩐 왕조가 멸망하고 명, 조선, 무로마치 막부, 호 왕조가 대두되었으니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동아시아는 페스트로 인해 큰 변화를 겪었다 볼 수 있다.
한반도로도 흑사병이 전파되어 고려에서도 흑사병이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했다. 특히 충목왕이 1348년에 전염병으로 사망했는데, 이 전염병이 바로 흑사병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아직도 중국 일부 지방에 남아 있으며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남미의 고유언어가 없고,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를 쓰는 이유가, 늦게 퍼진 흑사병으로 토착 인구 남미 원주민이 너무 많이 죽어서라는 썰이 있습니다.

 

흑사병, 유스티아누스 페스트, 제3차 페스트, 런던 대역병은 페스트균

나머지 애들은 대부분 바이러스균이 베이스입니다.

 

몇몇 전염병은 위명에 비해 사망자가 적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에볼라와 같이

하지만, 에볼라는 치사율이 높아, 전염되기 이전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녀석...

원본자료

 

Visualizing the History of Pandemics

The history of pandemics, from the Antonine Plague to the novel coronavirus (COVID-19) event, ranked by their impact on human life.

www.visualcapitalist.com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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