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학폭 쌍칼둥이 옹호기사 뭐 배구인들 한 목소리로 이재영만이라도? 엘리트 체육, 성과주의에 정신이 나가버린 무식한 체육인들,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의 반응은?
이재영, 이다영의 학폭관련 기사는 터진 이후 하루를 안 빠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옹호기사의 비율도 꽤 되는 편인데, 오늘도 한편 기고해 주셨더라고요,
무슨 깡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일반인들의 생각과 다른 방향성 기사가 나오니, 이게 또 충격적이기만 합니다.
기사를 좀 볼게요.
주요 내용은
이다영은 포기할게, 이재영 좀 살려주라 잘하잖아
입니다.
기사를 보면 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 이야기가 많습니다.
인상 깊은 몇 줄 가져와 봅니다.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25)은 평생 '학교폭력(학폭)'이란 주홍글씨를 달고 살아야 한다.
-와 시작부터 주홍글씨 캬... 누가 보면 피해자인 줄? 가해자인데 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는 거 아닐까요?
배구인들은 한 목소리를 낸다. "쌍둥이 중에 이재영의 기량이 이대로 파묻히기에는 아깝지 않냐. 이재영만이라도 선처를 해주면 안 되는 것이냐"는 것이 골자
-배구인들... 누구시죠? 김경희와 친구들일까요? 당당히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하나같이 걸러야 하는 인간 인증들이니까요
이하 이재영 빨아주는 글
이재영은 적어도 향후 5년은 더 한국 여자배구를 이끌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다. 이미 V리그뿐만 아니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증명
이미 다양한 기어 나올 각과, 해외로 튈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
18일 복수의 배구 관계자는 "이재영과 이다영이 더 이상 국내에서 배구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한 에이전트들이 해외로 보내기 위해 '쌍둥이'에게 접근
이탈리아, 터키 등 해외 톱 리그에서 뛰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2그룹 정도 되는 리그에선 뛸 수 있지 않을까. 다만 이재영 정도만 관심을 받을 수
-국가망신이니까 집에 그냥 좀 있어줘....
사실 해외진출도 쉬운 건 아니다.
해외진출도 불가능하다. 협회의 선수 국제 이적 규정에 성폭력, 폭력, 승부조작 등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였거나 배구계에 중대한 피해를 입힌 자는 해외진출 자격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있다. 해외 팀에서 선수 영입을 원하더라도 협회는 이적 동의를 할 수 없음
김연경이 터키 가는 것과, 한국을 들어오며 흥국에서 뛰어야 하는 것 또한 해외진출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의 반응은?
그런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다. 무엇보다 현재 해외진출과 관련된 것을 논의할 시기도 아니다
-그나마 정상적인 반응이라 다행이에요
참.. 자숙한지 년단위라도 되었나... 일주일도 안 넘어서
어마어마하게 뿌려대는 언플에
진짜 눈꼴이 시기가 그지없다.
다수의 배구인? 체육인? 니들이 인간이냐?
엘리트 체육, 성과주의에 함몰된 자정이 안 되는 집단
잘하면 용서해주고 국위선양을 위해선 기회를 주자는?
본인들 머가리에 든 똥이나 치워라!
댓글의견들을 보면
학폭을 용서하면 안 되는 건 너무 당연하다.
용서해주기 시작하면 결국 없던 일이 됨.
실력만 있으면 특혜! 이게 대한민국을 망치는 제일 요소.
선수를 살리는 건 배구 협회 맘이지만, 그렇게 되면 배구 팬들은 많이들 등 돌릴 듯..
저런 선례를 남기면 운동하는 애들은 학창 시절에 학교폭력 시전해도 운동만 잘하면 용서가 가능하구나 하게 됨.
애초에 싹을 잘라야 함 그래야 제2의 칼 둥이 자매가 나오지 않음
제재했다는 기사에 잉크도 안 말랐어
수어사이드 스쿼드냐 범죄자를 왜 갖다 써
관련 자료
배구인들 한목소리로 이재영만이라도 선처를...
엘리트 체육, 성과주의에 함몰된 자정이 안되는 집단이네...잘하면 용서해주고 국위선양을 위해선 기회를 주자는....이건 거의 끝도없이 박근혜를 찬양하는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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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랑, 이재영, 이다영, 쌍칼둥이 가족은 언플 좀 그만하길 바란다.
조용히 좀...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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