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아빠 이주형 인터뷰를 보며, 쌍둥이 학폭 사실을 몰랐다? 진짜 ? 거짓말? 극단적 선택을 할까 며칠간 잠을 설쳐, 언제부터 관심 있었다고, 그려냐? 쌍둥이 전학의 이유는 학폭?
이재영, 이다영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쌍둥이 선수 학폭 문제의 징계가 결정 나고, 하루 만에 아주 당당하게 아버지 인터뷰 기사가 나오는데, 기사 제목은
이재영·다영 "벌 받는 것, 밑바닥서 다시 시작하겠다"
징계 하루 만에 나갈 거라고 통보하는 당당함 또한 기가 막히지만,
인터뷰 내용을 보면 더 기가 막힌 게 한 둘이 아닙니다.
이주형
아버지 : 이주형 -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육상 필드 종목(해머던지기) 국가대표 출신
현 58세
그 기가 막힌 내용 중에서도 다음 내용
쌍둥이 딸들이 '학폭 논란'에 휩싸였는데.
"전혀 몰랐던 일이 갑자기 터지니 '멘붕'이 왔다. 알고 있었으면 '올 게 왔구나' 생각이 드는데 '애들이 무슨 상황에서 그랬을까',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뭐라고 얘기할까' 온갖 생각이 들었다. 주위에서 전화도 빗발쳤다. 이틀간 아예 전화를 안 받았다. 지금도 머리가 멍하다."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소회는.
"쌍둥이가 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일 당시 A 선생님(코치)이 배구부의 숙소를 총괄했다. 그분이 늘 '숙소 생활에 문제가 많아 그걸 방지하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관리한다'라고 얘기했다. 그 선생님이 워낙 강인한 분이라 그걸(학교 폭력) 감췄을까 의문도 든다."
-일단 학폭 피해자 의심이 기본적으로 깔린 맨트 이런 맨트 하시면 안 됩니다. 인간아
-그리고 전형적인 가해자 부모 맨트, 우리 애가 그런 애가 아닌데...
쌍둥이 아빠 이주형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학폭 사실을 진짜 몰랐는가?
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쌍둥이 학폭 사실을 몰랐다..
쌍둥이는 학폭 관련으로 전학까지 가게 됩니다.
관련하여 당시 중학교 체육교사의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선생님은
쌍둥이 자매 괴롭힘에 그만둔 후배 많아, 추가 폭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인성문제로 언젠가는 곤욕을 치를 날이 올 것이라 생각했다”
당시 배구 명가인 전주 근영여고가 지역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학 문제로 시끌벅적했다
학교폭력 등으로 팀 분위기를 망친 이들 때문에 일부 학부모들은 오히려 전학을 반겼다
관련 인터뷰 기사
배구는 잘했다.
전학의 이유는 배구 때문이라고 하지만, 근영여고 역시 명문 이미지라 백 프로 설명되는 요소가 아니다.
소문에는 쌍둥이가 저지른 일 때문에 거의 강제전학 수준으로 황급히 떠났다고 하는 말이 많다.
피해자의 증언에 의거, 어떠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도망치듯이 다른 학교로 가버리는 것도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다. 거기다가 근영여중&고는 과거 광주 송원여중&상고, 남자부 인천 인하부중&고와 같은 경우인데, 안요한 선수의 아버지가 예전엔 근영여고의 교장이기도 해서 납득이 안 갈 수가 없는 상황.
결론은 스탯에 혹해 데려간 경해여중과 선명여고가 호구
이재영, 이다영이가 학교폭력으로 전학까지 다니는 마당에
이걸 몰랐다고 떠드는 이주형씨
진짜 몰랐을까요?
가능성은 두 가지입니다.
알면서 거짓말하는 것,
정말 나쁜 것이죠
인간 말종이라 봐야 합니다.
정말 몰랐다. 애들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는 인간
"극단적 선택을 할까 며칠간 잠을 설쳐 아이들이 잘못 시인하고 반성 중"
언제부터 딸내미들한테 관심 있었다고, 딸내미들이 학교에서 애덜 흉기로 위협하고 돈 뺏 었고 난리를 치고 문제 있어서 전학 갈 때는 그런 것 몰랐고, 갑자기 돈 안 들어온다니까 관심이라도 생기셨나?
이런 게 코미디지, 개콘 폐지 이유가 있다. 세상이 너무 웃김...
거짓말이건, 몰랐건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다.
너무 합리적인 의심 아닙니까..
인간답게 살아야 하는데요..
참 아쉽습니다.
진짜 자식의 부모의 거울입니다.
쌍으로 난리네요
좀 나오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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