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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망가

원피스 실존 모델기반 캐릭터정보 모음, 일본 배우, 추측성, 해적 기반 캐릭터

by 신림83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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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실존 모델기반 캐릭터정보 모음, 일본 배우, 추측성, 해적 기반 캐릭터

일본 배우 기반의 캐릭터

아오키지

아오키지

일본 한국계 출신 배우

마츠다 유사쿠

마츠다 유사쿠
마츠다 유사쿠

마츠다 유사쿠 松田優作  Yusaku Matsuda

본명 마츠다 유사쿠 (松田優作まつだ ゆうさく, Yusaku Matsuda)

1949년 9월 21일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사망 1989년 11월 6일

183cm

직업 배우 

 

일본 한국계 영화 배우, 

주로 하드보일드 남성미가 넘치는 배역들, 할리우드 진출, 

40세의 나이로 방광암으로 작고

 

여러 게임, 만화 캐릭터들의 모티브가 됨

 

시터헌터 사에바 료

시터헌터 사에바 료

카우보이 비밥 주인공 스파이크의 모델

카우보이 비밥 주인공 스파이크의 모델

명탐정 코난 쿠도 유사쿠(주인공 아버지, 세계적인 추리 소설 작가)

쿠도 유사쿠

마츠다 유사쿠 정보는 여기까지.

 

키자루

키자루

타나카 쿠니에

타나카 쿠니에

1932.11.23 88세

이본 배우,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배우라고 한다.

 

 

짱구의 원장선생님 또한 타나카 쿠니에를 모티브로 제작

원장 선생님 패러디

빛의 속도 아니 짱구군?

아카이누

아카이누

스가와라 분타

아카이누, 스기와라 분타
스기와라 분타, 의리없는 전쟁

1933.08.16~2014.11.28

일본의 대배우

 

후지토라

후지토라

가츠 신타로

카츠 신타로 勝 新太郎

오쿠무라 토시오(奥村利夫)

1931년 11월 29일

사망 1997년 6월 21일 (65세)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54년 ~ 1997년

 

일본의 맹인검객 자토이치 시리즈

일본의 맹인검객 자토이치 시리즈

기타 팬 추측 기반 캐릭터 정보

작가 공인은 아님
비슷하구만...

명왕, 킹..ㅎㅎ 지립니다.

 

해적의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

샤롯 링링 빅맘, 샬롯 드 베리

샤롯 링링 빅맘

 

샬롯 드 베리

남장하고 남편 따라서 배에 탔음

 

근데 선장이 강간하려 들어서 빡돌아서 단검으로 뚝배기 따버리고 해적 선장이 됨

아프리카 해안 떠도는 해적이 돼서 금괴실은 선박 약탈하고 다님

 

근데 먹을게 부족해지니까 흑인 노오예 둘 잡아먹고 부하들과 남편까지 먹었다고

 

롤로노아 조로, 프랜시스 롤로노아

 

롤로노아 조로
프랜시스 롤로노아

1660년대에 카리브해에서 활동한 해적 중 한 명으로, 본명은 장다비드 노. 

 

1635년 프랑스에서도 최하층에 속하는 집에서 태어났으며 1650년대에 고용인으로 카리브해, 서인도제도에서 일했으나 그곳에서 탈주한 후 여러 섬을 떠돌다가 해적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멕시코 부근에서 그가 타고 있던 해적선이 난파했을 때 추격하던 스페인군의 공격을 받아 대부분의 해적이 살해되었지만, 롤로노아는 동료들 피를 몸에 칠하고 시체 사이에 몸을 숨겨 살아남음


목숨을 건진 그는 1666년 8척의 함대와 600명의 해적을 이끌고 마라카이보를 제압하기 위해 토투가 섬을 떠나고, 도중에 은화를 수송하는 스페인 수송함을 만나 이를 약탈한 후 다시 마라카이보로 출항합니다. 마라카이보의 항구는 방비가 단단했기 때문에 육지 쪽을 공략하여 2주에 걸쳐 약탈

 

이후 지브롤터를 목표로 삼은 해적들은 500명의 지브롤터 주둔군을 괴멸시키고 몸값을 목적으로 도시를 점거하죠. 몸값은 지불되었지만 롤로노아는 도시를 계속 약탈했고 지브롤터에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이들의 행위는 전 카리브해의 충격을 주어 단숨에 유명해졌는데, 유럽인들 사이에서 '롤로노아를 만날 바에는 죽는 편이 낫다'라는 말이 떠돌 정도

 

그러나 니카라과의 연안을 습격했을 당시, 부하들과 원주민 간에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그들에게 붙잡혀 몸이 찢겨 죽습니다.

 

롤로노아는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성격이었다고 하며, 포로는 절대 잡지 않고 모두 죽였다고 합니다. 또한 약탈 대상이 된 지역의 주민은 학살, 고문, 강간, 폭행 등에 시달려야 했다네요..

 

골 D 로저, 올리비에 르바쇠르

골 D 로저
올리비에 르바쇠르

 

18세기 초에 인도양과 동아프리카 해협에서 악명이 높았던 해적

 

그 사이를 오가는 상선과 정부의 보물선을 공격하여 황금 5천 킬로그램, 은 60만 킬로그램, 다이아몬드 수백 개를 약탈하였답니다.


자신이 약탈한 금은보화를 숨기기 위해 인도양 한가운데에 있는 섬인 세이셸로 운반하고, 보물을 운반한 부하와 원주민은 모두 살해


최후엔 프랑스 해군에게 붙잡혀 인도양의 어느 작은 섬으로 끌려가 1730년 7월 7일에 광장에 있는 교수대에서 처형되었습니다. 처형당할 당시, 암호화된 그림이 그려진 양피지 한 장을 던지면서 자신의 재산은 모두 이 속에 있다며 누구든지 이것을 찾아내는 사람이 주인이라고 유언을 남김


그가 남긴 양피지에는 17줄의 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그 암호를 풀어야만 보물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그 보물 지도에 일생을 걸었지만 결국 아무도 찾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16줄의 암호는 해석할 수 있었지만, 12번째 줄은 해석할 수 없어 아직도 그가 숨긴 보물은 찾을 수 없다고...

 

쥬얼리 보니, 앤 보니

쥬얼리 보니
앤 보니

카리브해에서 활동하던 아일랜드계 해적


초기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고, 젊어서 북아메리카로 이주해 고된 개척민 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이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는 변호사가 되려 했으나 일이 안 풀리자 상업에 뛰어들어 어느 정도 재산을 모은 듯합니다. 이후 아버지의 재산을 노린 가난한 선원 제임스 보니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바하마로 건너간 보니는 그 지역 해적을 대상으로 하는 술집을 경영했고, 존 라캄을 만나 그 애인이 됩니다. 쿠바에서 라캄의 아이를 낳고, 남편과 이혼한 뒤 라캄과 재혼합니다. 존 라캄 자신은 3류 해적이었지만, 전설적인 여해적인 보니와 메리 리드를 부하로 두었던 것 때문에 이름을 떨치게 된 거죠. 라캄 해적단은 슬루프함 리벤지 호를 탈취하여 도주, 해적질을 합니다.


1720년, 라캄 해적단은 해적 사냥꾼 조나단 바네트에게 습격당하는데, 대부분의 선원들은 술에 취하거나 잠이 덜 깨서 저항 불능 상태였지만 보니와 리드, 그리고 이름 모를 남자 이 세 명은 끝까지 저항했다고 합니다. 

 

라캄 해적단은 모조리 자메이카로 송치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보니와 리드는 임신 중이었기에 사형이 유예되었답니다. 

 

수감된 라캄을 본 보니는 '남자답게 싸웠다면 개처럼 목 매달릴 일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비난

 

트리팔가 로우, 애드워드 로우

트리팔가 로우
애드워드 로우

검은수염과 함께 활동했던 영국 해적입니다.

 

가장 잔인했던 해적이라고 알려졌으며, 따르던 부하들조차 그를 미친 짐승으로 묘사

 

해군 함선과 다른 선박들을 나포했을 때도 40명의 수병들을 살해하고 마지막 남은 선원에게 소금에 절인 귀와 심장을 먹게 하였다네요. 로우가 저지른 만행에 환멸을 느낀 부하들에 의해 쫓겨나 표류하다가 프랑스 선박에 구조되지만, 그를 알아본 선원에 의해 선상에서 목이 매달려 죽습니다.

마샬 D 티치, 에드워드 티치

마샬 D 티치
에드워드 티치

 

18세기 '검은 수염'으로 불리며 서인도 제도와 미주 동부 해안에서 활동하던 18세기 악명 높은 해적이었습니다. 키가 크고 커다란 덩치였으며, 두 개의 검과 수많은 권총을 차고 다녔다고 합니다.


항복하면 용서를 베풀어 귀중품과 항해 도구만 가져갔지만, 반항하면 부하들 앞에서 잔악함을 보이기 위해 가차 없이 죽이고는 배를 불태워버렸답니다. 도망을 가면 기묘하게 추적한 뒤 야습하여 배를 태워버렸다고 하고요. 일부 부하들은 그를 악마라고 불려


1718년 11월 21일, 검은수염이 있던 오크라코크 해협이 영국의 슬루프 군함에 의해 포위되고, 그는 왕실 해군 '로버트 메이나드' 중위에 의하여 습격을 받습니다. 전투가 끝난 후 그의 몸에는 총알 5개와 20군데의 칼자국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상에서 교수형을 당했고, 메이나드는 그의 목을 잘라 배 앞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죽음 이후에도 여전한 해적의 대명사 격 인물

 

유스타스 키드, 윌리엄 키드

유스타스 키드
윌리엄 키드

영국의 해적으로, 그의 보물 전설은 수많은 문학 작품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합니다. 소설 '보물섬' 주인공의 모델이기도 하지요.


스코틀랜드 출생으로 일찍이 북아메리카 뉴잉글랜드에 건너가 1689년경에는 뉴욕에서 유복한 선주로 알려져 있었답니다. 그해 영불전쟁이 일어나자, 식민지 정부의 사나포선의 선장으로 카리브해 일대에서 활약해 포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1697년 윌리엄 3세로부터 특허장을 받고, 뉴욕 총독 베르몬트 백작의 원조 하에 해적 진압과 프랑스선 나포를 위해 출범했으나, 해적으로 전락해 1699년 보스턴에 귀환했을 때 체포되어 본국으로 송환되었습니다. 키드의 후원 자격인 정부 고관의 책임을 묻는 정치 재판이 진행되었지만, 결국 키드만 살인죄로 사형

마젤란, 페르디난드 마젤란

마젤란
페르디난드 마젤란

 

마젤란은 세계 최초로 대서양과 태평양 횡단에 성공한 인물

신항로 개척으로 인해 식민지 원주민들이 수탈과 압제에 시달렸다고

라피트, 장 라피트

라피트
장 라피트

19세기 초에 불법으로 노예와 약탈품을 거래하던 라피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루이지애나의 주지사가 그의 목에 500달러의 현상금을 걸자, 이에 대응해 주지사에게 5000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던 인물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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