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 GS칼텍스 학폭저격 전문, 이다영이 쏘아 올린 작은 공, 학폭을 밝혀주는 화살
이다영이 쏘아올린 작은 공, 자신이 당했다고 쏘아 올렸지만, 결국 다시 자신에게 돌아와 자신을 박살내고, 이제는 진실을 밝혀주는 화살이 되어, 학폭 가해자들을 모두 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건설 선수 한명이 추가 저격된 가운데,
이제 GS칼텍스의 오세연 선수가 저격되었습니다.
아래는 저격 전문입니다.
신입프로여자배구 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
저는 초등학교시절 3년간 다수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주요 가해자들 중 오**이 g* 배구단에 신입선수로 입단했다는 소식을 듣고 2월 8일에 배구단에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고를 하였고 긴 얘기 끝에 2~3일 뒤에 연락을 주겠다고 했지만 일주일간 연락이 없었습니다.
또한 저는 실명을 거론하지 않은 상태에서 2월10일 가해자 부모님에게 연락이 왔고,
대충 얼버무려 사과를 하였지만 “내 딸이 배구를 그만두면 너의 마음이편하겠니 와 너의 공황장애가 사라지겠니”라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의 딸의 죄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또 가해자와 그부모는 단순한 다툼이었다며 자신의 배구단 측에 이야기를 하며 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증거의 여부?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아서 2월 15일 배구 단측에 다시 연락을 넣었더니 자신들은 이일에 대해 해 줄 수 있는 게 없으니 사자대면을 해서 합의를 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태도에 실망을 하여 배구협회에 민원을 올리니 배구 단측에서 바로 연락이 와서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증거와 함께, 직접 만나서 대화하길 원한다 또한 제 얘기를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증거를 요구함과 “안 했단 증거가 없다”며 말만으론 믿지 않는다고 매니저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제가 썼던 글들은 가해자들이 다 찢어 놓았습니다. 지금은 교과서에 적힌 제 심정, 고민 글쓰기 시간에 적었던 괴롭힘에 관한 글들과 몇 년간 심리치료받은 게 남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제고통스러운 기억을 꺼내게 만드는 가해자와 관계자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더 이상 강하게 호소를 하여도 벽에다 대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구 단측의 태도 또한 2 차가 해가 되어 저를 괴롭 펴서 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행복해 보여 내 인생은 이런데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온몸이 떨렸습니다 이사실을 안 저는 모르면 몰랐지 무시할 수 없어 이일을 해결 보고 싶습니다.
오**아 내가 이상한게 아니고 너희가 이상한 거였어 이사실을 유학 가고 4년 만에 알았어 정말 왜 그랬니?
<정리 글>
-일단 제가 실명을 거론을 하지 않았는데 제 부모님께 따로 연락이 왔다는 것은 자신이 학폭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인정됩니다.
- 그때 당시 제 부모님이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곧 유학을 가는 상황이라 일을 크게 벌리고 싶지 않아 신고 보류시켰습니다 (이미 제 실명이 거론되었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최근 배구 학폭 사건이 터지기 전에 배구단에 연락하였습니다. 어떠한 합의금도 원하지 않고 자진사퇴를 원했지만 자꾸 자신의 죄를 부정 또한 배구 단측의 태도에 실망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구 단측에 언론에 올려도 되냐고 하자 마음대로 해라, 글을 내라고 오히려 떳떳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해자 측에서 연락이 왔음에도 증거가 이러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거지같다 더럽다 죽어라, x발년, x신 등 언어폭력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저의 유학 소식에 유학 가도 너 인생은 망했다는 등 온갖 가지각색의 욕들을 3년간 학교생활 중에 들어왔습니다 또한 매일 앞담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등등 더 있지만 일단 이 정도만 얘기하고 싶습니다 자세히 적으라고 해서 좀 더 얘기하자면 제모 든 행동에 꼬투리를 잡고 밀치고 소 히말 하는 가스 라이팅을 당했습니다 그냥 한두 번 한번 욕한 게 아니고 매일 같이 굳이 제자리까지와 괴롭히고 저주를 포 부었습니다 왜 괴롭히냐고 물어봐도 싫다는 이유밖에 없었습니다 말 한번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주세요 지금 심장이 떨리네요 예로 들면 트롤이라고 하고 다 들리게 걔는 왜 사냐 죽지 그리고 죽으면 제 장례식장에서 써니 춤을 쳐주겠다고 본인 친구들과 함께 웃으면 얘기했습니다(그때 영화 보고 저에게 한 얘기 맞습니다)
-저는 계속 평화적으로 끝내고 싶었으나 계속 합의와 면담이라는 말만 하며 이런 가해 행동에 대해 이미 정신적으로 지쳐 이 되돌림 되는 일방적인 대화를 끝내고 싶습니다.(학폭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가해자 한 번도 연락이 오지 않고 숨기에 급급했습니다) 이제 사실 관계되었나요?
-또한 앞서 얘기했듯이 저는 가해자 및 관계자와의 만남을 가지고 싶지 않으며 상태이며 사과 또한 필요 없으며 하루빨리 이 고통을 끝내고 싶습니다( 저는 공황과 불안장애로 인해 스포츠 관련의 모든 것을 보지 못하며 뉴스만 보고 있는 상태고 그리고 수면장애로 인해 지금 일주일 내내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 전체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 못합니다 알다시피 지켜 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졸업하고 20살이 되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그분 때문에 모든 게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본 가해자들은 평생 죄책감 좀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고 따돌림과 괴롭힘은 절대로 정당방위가 될 수 없어 그냥 무시하면 되지 않았니??
-주작이라고 할 수도 있어 얘기합니다. 통화 녹음도 있습니다 이것은 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증사진
GS 소속 선수 중 오 씨는 오세연뿐입니다.
사실상 완전 저격글입니다.
댓글반응
멍석이 깔렸습니다. 모조리 수면 위로 올립시다.
이쯤되면 학폭을 넘어서 그냥 호로년들일쎄....
그 부모에 그자식이라고.....ㅌㅌ것들....정말 양파네 까도 까도 끝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GS칼텍스 정말 좋은 팀인데..
개인적으로 여자배구팀중 GS칼텍스가 다른 건 몰라도 팀 분위기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현역인 김유리 선임 선수 같은 경우는, 프로 데뷔 시 괴롭힘으로 인해 거의 강제은퇴당하고, 편의점 알바를 전전하다 다시 프로로 올라온 인물이라,
최근 MVP 인터뷰하면서 많은 배구팬과, 관계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던 주인공인데..
참.. GS에서 사건이 터지니, 마음이 그러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