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예림은 학폭 피해자와 합의중? 협상 내용 공개, 방송을 통해 지목된 학폭 가해자 고예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17, 합의 중 카톡 내용은 실망
네이트 판에서 새로이 저격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말고 여자배구 가해자 저격글이 있었습니다.
이게 당시 익명이었는데
해당 글은 아랫부분에 링크해두겠습니다.
사실 저격글이 올라올 때부터, 가해자가 거의 특정된 긴 했습니다.
저는 인증까지 된 상황은 아니라 특정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언론에서 특정시켜서 좀 쓰려합니다.
당시에도 수원 수일여중, 현대 출신 등으로 가해자는 거의 특정을 시켰었죠.
그리고 여자배구 갤러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사이트와 지목 가해자 인스타그램은 이미 불타오르고 있어서 관심 있으신 분은 이미 대략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가해자 지목된 고예림
고예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No.17
고예림 (Ko Ye-Rim)
1994년 6월 12일 (26세)
인천광역시
함박초 - 부평여중(전학) - 수원수일여중(전학) - 서울중앙여중 - 서울중앙여고(전학) - 강릉여고
포지션 레프트
177cm / 61kg / 260~265mm / O형
점프 높이 서전트 높이 57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5학년
프로 입단
2013-14 V리그 1라운드 2순위 (KGC인삼공사)
소속 구단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3~2017)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7~2019)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9~)
별명 밀가루 공주, 화성 밀가루, 옐림, 예리미 그패봐봐, 고기고씨
MBC에서 대놓고 고예림 지목
기자 피셜로 가해자 확정이고 협상 중
협상 중이라고 밝힌 전문
고씨 피해자분 네이트 글에 언니가 추가로 글 남기고 카톡도 올렸는데 어우야..
역시 가해자입니다 반성에 ㅂ도 몰라요. 협상을 저렇게 하는 건지...
이야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피해자 언니입니다.
가해자의 배구인생을 끝내고 싶지 않았기에 인물을 특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이 글을 보면 양심의 가책을 느낄 그 사람들에게 사과를 받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오늘 연락이 왔는데 사과의 말은커녕 자기들을 포 장하며 어떤 분은 동생의 기억을 의심했습니다.
사과할 생각도 없으면서 전화를 하자하고 연락은 취해온 게 이해가 안 되네요.
더 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고 억지로 사과를 받아내고 싶지 않습니다.
전화도 직접 만나기도 무서워하며, 더 이상 과거를 들춰내고 싶지 않습니다.
또 무분별한 댓글로 상처 입고 싶지도 않고요.
안타깝게도 제 동생은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이 이상 문제를 키우지 않으려
하얀색이 고예림인 듯하네요
너는 네가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널 안좋아하고 니가 올린 글만큼 너한테하지도 않은거 같은데? 니가 올린글 우리가 나랑 뭐뭐뭐가 다 한 거 확실해? 거짓말도 하나 없이?
거짓말 하나도 없고, 저는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서 그대로 쓴 거예요. 언니들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셨어요?
생각해봤으니까 했지. 근데 지금 네가 나한테 말한 건 판에 올린 글 중 저말 일부분인데?
나머지도 우리가 그랬다는 확실한 거지?
그럼 언니가 그 이 부분만 저에게 그렇게 했다는 거네요? 저는 언니들은 특정해서 올리지 않았고요. 그리고 저는 그냥 사과받고 싶어서 한 건데
여기까지 공개됨
... 좀 마음이 헛헛하네요
댓글반응들
가해자들은 백이면 백 다 저렇게 반응합니다.
기억이 안 난다, 장난이었다, 실수였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로 시작해서
조작하지 말아라, 니 기억이 잘못된 거다, 뭐 그런 걸로 일을 크게 만드냐 등으로 끝나죠
맞고소 드립 시전 안 하면 다행인 거고요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이고, 지금 현재도 어린아이들은 이런 학폭을 겪고 있을 거다 생각하니...)
지금 분위기 타고, 배구 쪽만 나오는 것 같은데, 다른 운동, 연예계 등 수없이 많을 겁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미투 운동처럼(미투라는 단어로만 봐주세요. 단어는 좋은 것입니다.)
"제2의 미투 운동으로 나아갔으면 하네요"
흠.. 좀 답답한 이야기네요
고예림 관련 학폭 저격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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