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사랑일까 아닐까? 헷갈릴 때 봐야 하는 글, 꿀팁, 체크포인트 9가지
체크포인트 1
당신이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으면, 보통은 그 사람도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2.
당신이 이러저러한 핑계로 그 사람과 약속을 잡으려고 하는데 그 사람과 일정이 맞지 않는다면,
그건 상대방이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보통은 맘에 드는 이성과 만나기 위해 어떻게라도 일정을 잡습니다.
시간이 안 된다는 소리는 거절의 완곡한 표현입니다.
최소한 이번이 안된다면, 다음 여지를 만들어 줍니다. 그것도 없으면 호의가 없는 것,
체크포인트 3
상대와 약속을 잡았는데, 그 사람이 바쁜 사정으로 취소한 뒤 다시 일정을 잡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당신과 만나기 싫은 것입니다.
보통은 미안해하면서 다시 약속을 잡으려 노력합니다.
체크포인트 4
상대가 당신에게 특별한 날에 선물이나 편지를 보낸다면 당신을 좋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알고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을 특별하게 여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크포인트 5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했음에도 답이 없거나, 나중에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그에게 귀찮은 존재일 수 있습니다.
부재중 전화 2통만으로도 상대는 충분히 전화가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6
우연한 기회로 상대와 연인 같은 밀접한 감정을 느꼈지만, 그 뒤 연락이 잘 안 되거나, 상대가 바쁘다는 뉘앙스를 보이면 그건 상대가 일시적 감정에 취해서 했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는 중인 겁니다.
체크포인트 7
연락이 끊긴 뒤 나중에서야 급한 출장, 전화기 고장, 분실 등으로 그간 연락 못했다고 연락이 왔다면, 그것은 당신과 인연을 끊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었지만, 계획대로 잘 풀리지 않아 다시 연락했을 가망성이 있습니다.
받아주는 않는 당신의 선택이지만 이 사람은 언젠간 다시 연락을 끊을 수 있는 사람임을 명심하세요.
체크포인트 8
카톡으로 대화하던 상대가 어느 날부터 카톡을 읽지 않거나 답장을 하지 않는다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걱정하시지 마세요. 프로필 사진이 아름답거나 멋진 친구에게 부탁해 상대방에게 말을 걸어달라고 하세요.
상대가 친구에게 '누구시냐'라고 대답하거든, 앞으로 그에게 연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는 당신과 카톡을 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체크포인트 9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그건 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보통은 좋아하는 사람을 헷갈리게 만들지 않습니다.
마무리
그냥 애매해다,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한다는 경우는 다 아닌 경우입니다.
호감이 있는 사이를 애매하게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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