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3일 미워도 다시 한번 용산전자상가 나와서 이미지 세탁하려 했으나 여전한 용순이 용팔이 소식, 욕받이 용팔이

다큐 3일 미워도 다시 한번 용산전자상가 나와서 이미지 세탁하려 했으나 여전한 용순이 용팔이 소식, 욕받이 용팔이

최근 20. 10. 25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 3일) 방영한 미워도 다시 한번 - 용산 전자상가 72시간 

 

대충 내용이 뭐였는가.

 

과거의 영광

근데 요즘 장사 너무 안됨.

이미지도 안 좋고, 온라인 시장 때문이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도 없고...

 

 

진짜?

용산은 신뢰가 없다. 아시죠 용팔이 라는 이명

 

조립시 영상촬영까지 해 드립니다.

그들에겐 신뢰가 필요하다.

이렇게 당신의 제품을 조립하는 영상까지 촬영해 드립니다.

 

열심히 할게요. 용산좀 살려주십시오

 

이게 주된 방송의 내용이었다.

 

 

하지만 여전한 민심..

용산에서 물건 사는 호구 아직 없제?

 

그 이후 방송에 나왔다고 의심되는 업체의 소식이 올라오게 되고

 

흐음.. 

260? 부품 뭐임?

이게 260이라고, 무려 30퍼 새일 해줘서 190...

그래픽 카드도 3000 번대가 나왔는데, 구형

 

수많은 컴퓨터 유저의견은 부품만 구입하면, 130~150 

세일 이전 가격은 270, 조립비 100만원...

세일해야 그나마 조립비 60만 원...

 

아마도 아래 링크가 거의 최초 올라온 글일 것이다.

아래 글은 댓글창이 거의 전쟁터다.

댓글창 전쟁터 링크

다큐 3일 용순이 누나 조립컴 근황

용순이 누나네 피씨 괜찮습니까?

 

 

대충 예시

대립이 치열하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용팔이들이 각종 컴갤, 게시판 등에서 여론전에 능하다는 사실을? 다나와, 컴갤 등은 이미 정렴했었습니다. 왠지 그 냄새가 많이 나는 거 같은데 저는...

 

 조작질이 불가능한 게시판 분위기는 이래요..

이게 정상, 저건 멀까?

비싸게 팔수도 있지 물론, 

하지만 용산의 용팔이는 그러면 안된다.

그냥 용산에서 컴터 팔면 무조건 사람들이 색안경 끼고 봄

이게 다 용팔이의 업보이다.

 

분노의 문의

???

 

그거 안되는거 아시죠?

용산 장사가 안돼서

손님들을 신뢰가 필요하시다면서요?

 

이제 정직하게 비싸게 파시려는 건가요?

 

용팔이라고 하면 그냥 이미지가 악당이다.

정말 정직하게 싸게 팔아도 이미지가 희석될까 말까인데,

그래 정직하게는 팔려는 거 뭐 인정한다고 해도, 비싸게 팔아서는 악평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용팔이 이미지가 어떠냐고? 아래 웃픈 글을 보자.

욕받이 용팔이

 

용팔이니?

 한 남편을 구원해주기 위한 의리 있는 남자들

ㅋㅋ 그중 진실을 말하면 용팔이로 몰아가 버린다.

 

이게 용팔이 이미지다. 

 

과연 용팔, 용순이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