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리더쉽, 주장의 역활 덕목 3가지, 솔선수범, 오지랖, 악역, 집사부일체에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와 잘해보고 싶었다.
과거 집사부 일체에서 김연경이 등장해서 말했었던
그녀가 생각하는 주장의 역할에 대해 봅시다.
김연경이 생각하는 주장의 역할, 주장의 덕목 3가지
솔선수범
오지랖
언니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
친구 만나러 가요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가요,
이런 동향조차 알고 있는 게 좋다.
왜?
이런 것까지 주장이 다 알아야 하는 걸까?
감독이나, 다른 사람이 물어볼 때, 모르면 새? 가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주장은 모든 팀원을 신경 써야 되기 때문에
누구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왜 그런지 이유도 알아야 하고
예를 들어, 어제 남자 친구랑 싸웠나? 헤어졌나?
이런 것조차도,
그래야 감독님과 미래 얘기해서 조율도 가능하다.
주장이란 역할은 정말 중요한다.
인간적인 어우름이 코트 위에서 기량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악역
쓴소리도 해야 되는 주장
싫은 소리 하기 껄끄러운 상황
주장은 언제나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3 덕목은 솔선수범, 오지람, 악역이었다.
김연경이 생각하는 리더십
리더쉽의 중요성은 솔직함
그 사람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이야기를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잘못된 행동을 하고 팀원에 피해를 준다?
그거를 그 선수한테 넌 잘하고 있어 라고 이런 식으로 말하지 말고,
너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 지금 너 때문에 팀의 분위기도 안 좋고, 너 때문에 다른 안 좋은 에너지들이 생기잖아
라고 정확히 표현해 주는 게 리더로 소 더 올바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흥국의 운명을 예감했었던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야 잘하고 싶었다.
흥국생명 핑그크파이더스 배구단
3위는 할 수 있을까...
인성은 터져도 그래도 운동은 좀 하던 쌍둥이 없이,
힘들 것 같다.
고생 많은 김연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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