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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여자배구

김경희,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엄마의 현역 시절 이야기, 박미희와의 관계, 윤정혜, 도혜라, 현역시절 별명은 깡패

by 신림83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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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엄마의 현역 시절 이야기, 박미희와의 관계, 윤정혜, 도혜라, 현역시절 별명은 깡패

엠팍에서 김경희의 현역 시절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가져다 둡니다.

이재영, 이다영 학폭 논란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그녀들의 어머니인 김경희 또한 논란에 쌓여있고,

요즘 여자배구에 흥미가 많아 눈에 띄어서 가져와 봅니다.

김경희

김경희, 이다영(딸)

 

김경희, 평소 안경 착용, 연합뉴스 출

김경희

 

1966년 2월 25일 (54세)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포지션 세터

 

170cm, 왼손잡이

 

소속팀 효성 배구단 (1985~1994)

 

가족관계 남편 이주형, 딸 이연선, 딸 이재영, 딸 이다영, 아들 이재현

 

대한민국 전 배구선수, 왼손잡이 세터

 

김경희의 현역시절

김경희는 1966년생으로..

 

현재 흥국 감독인 박미희 보다 3년 후배이고..

현역 선수 시절엔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로 박미희는 여자 배구 슈퍼 스타였습니다. 

 

김경희는 마산 제일 여고 시절..

 

PK권의 절대 강자였던 부산 남성 여고, 경남 여고,,,,의 시대를..

종식시켰을 정도로..

 

170이 넘는 당시 세터 로시는 장신 소리 들었던 왼손잡이 세터였습니다.

 

현재 이다영이 엄마 현역 시절과 플레이 스타일이 똑같습니다.

공격 본능 욕심 있는 것도...

 

당시 동료로는 도혜라...라는

 

한국 여자 스포츠 사상 지금도 회자되는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선수였다...........라고 말하는

레프트 청소년 대표가 동기생이었습니다.

 

도혜라

*도혜라

-66년생 도혜라(배구)

과거 일종의 종합 스포츠 웹진이던
후추닷컴에서
지난 2003년 역대 최고의 국내 스포츠 미녀스타 이슈에

압도적으로 건국이래 최강의 미녀선수로 꼽힌 분입니다.
재영, 다영 및 신혜인 어머니 등과 동기인데
실업선수 경력이 길지 않고, 과거 때라 이 이상의 사진을 도저히 구할 수 없네요.


사진은 실업 은퇴하고,
숙명여대에 진학하여 졸업식 때인 27살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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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제일 여고가 강팀으로 부상하며..

 

부산권의 심순옥 이후 최고의 레프트라 평가받는 윤정혜라는 182의 장신 공격수가 그해..

전체 랭킹 1위로 한일 합섬으로 입단합니다.

 

문제는 김경희 윤정혜 도혜라....인데..

 

이 3명의 선수가 스카우트 파동에 휩싸입니다.

 

효성 측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던 마산 제일 여고의 김경희와 도혜라는 효성 입단이 거의 확실했으나..

 

일간 스포츠 신문에 김경희 한일 합섬 입단이라는 2중 계약 파동이 실리며..

 

효성 학교 측과 마찰을 빚게 됩니다.

 

마산 제일 여고 측에선 선수 동의서 써줄 수 없다며 김경희는 배구 미아의 위기가 될 처지에..

 

당시 배구 협회장이던 한일 그룹의 김중원 회장의 입김으로..

 

한일 합섬은 윤정혜 스카우트하기로 합의 김경희를 풀어주며..

도혜라 역시 국제팀으로 스카우트가 결정.. 되고 합니다.

 

김경희는 재능과 실력 모두 겸비했었지만..

 

당시 국대 세터는 86 아시안 게임에서는 미도파의 이 운임이 주전이었고..

88 서울 올림픽 땐 일신 여상 180연승의 주역이었던 현대의 천재 세터 임혜숙이 주전이었습니다.

 

스타는 아니었지만 효성팀에선 살림꾼의 재능이 뛰어난 세터였고 당시 여자 선수로서는 써브가 좋았고

왼손잡이다 보니 공격력도 좋았던 세터였습니다.

관련글

 

쌍둥이 엄마 김경희 현역 시절.. : MLBPARK

김경희는 1966년생으로..현재 흥국 감독인 박미희 보다 3년 후배이고..현역 선수 시절…

mlbpark.donga.com

흑역사, 1992년 효성 배구단 체벌 사건

선수들 허벅지에 피멍

이때 큰 논란의 체벌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주장이 김경희였다.

그런데... 김경희의 허벅지는 깨끗, 맞은 흔적이 없어서, 오히려 가해자 입장이지 않았냐는 논란이 있었다.

 

현역 시절 별명이 깡패

딸 이재영에 의하면 과거에 깡패로 불렸다고 한다.

 

연합뉴스 인터뷰 기사 출

이재영 본인은 그런 엄마를 닮았다고 하는데, 훗날 이런 일도 저런 일도 벌어지며 이 발언은 모전여전이었냐며 재평가를 받는다. 엄마는 깡패, 딸들은 쌍칼 어찌 보면... 딱이다...

 

도를 넘는 학폭 논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부모, 

김경희 과거 배구선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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