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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여자배구

공윤희, 공실이 전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여자배구선수, 현직 왁싱 전문가, 이다영 계약시점에 밀려난 선수, 일상 사진 gif 움짤 모음, 고용량

by 신림83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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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희, 공실이 전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여자배구선수, 현직 왁싱 전문가, 이다영 계약시점에 밀려난 선수, 일상 사진 gif 움짤 모음, 고용량

왁싱 전문가로 전직을 한 미모의 여자배구선수가 있어 정보를 가져와 봅니다.

공윤희

공윤희 흥국생명 선수시절
공윤희 서브

 

공윤희

1995년 3월 12일 (25세)

강원도 인제군

원통초등학교 강릉여자중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포지션 레프트, 라이트

179cm, 체중 65kg

점프 높이 서전트 64cm

 

프로 입단 2013-2014V리그 1라운드 1순위 (흥국생명)

소속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3~2019)

 

별명 공실이, 공블리,고라파덕

 

 흥국생명 배구단의 라이트 공격수로서 활약했던 전 배구선수. 그리고 현재는 분당의 모 왁싱샵 실장이다.

 

 주 포지션은 라이트지만 종종 레프트로 출전하기도 한다.

 붙박이 주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팀의 주포의 공백이 생겼을 때는 같은 라이트 포지션인 정시영이나 레프트 신연경과 함께 가장 많이 대타 출전하는 선수.

 

2013-2014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되어 입단

 그 당시 신인중에서는 재일 잘했다는 말인데,

 

6 시즌이 지나고, 팀 내 주요 포지션 경쟁에서 밀려, 자주 등판도 못하고, 그저 그런 선수로 지낸다.

흥국생명이 주전 기용률이 높다. 그리고 해당 포지션 자리에 경쟁자가 많은 것도 문제였다.

 

2019-2020 시즌에서야 FA 최 소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며, 팀 성적까지 안 좋아지며 약팀 조롱을 요소 화가 되고야 만다. FA 계약 시즌에 흥국에 잔류하게 되고, 2019.09.16 임의탈퇴가 공시되며 프로배구선수로써는 일단 사라졌다.

 

최고의 신인 1라운드 1순위 지명 선수가 하나 사라지는 순간..

 

선수에겐 팀도 운이다. 주전 경쟁을 뚫지 못한 최후..ㅠㅠ

 

공실이라고 불리며 인기가 꽤 있었다. 

-공실이는 아기공룡 둘리에 나온 공실이랑 닮았다고 불리는 별명

 

이재영과 친했다고 한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유민과도 친했던 사이라고,

 

이후 흥국생명과 정말 단절한 건 아니었다.

 

소일거리로 훙국생명 유소년 캠프 코치

이쁜 고치 선생님 공윤희, 무려 1순위 1지망이었다고!!
애기 좋아하는 성격같이 보여요

애기 좋아하는게 눈에 보인다. 건치이기도 하네

 

선수 시절 사진들

배수선수 시절
공윤희 조명샷
쪼꼬미 공윤희

공유희가 작은 게 아니다... 179, 옆 김세영이 큰 것...

 

스트레칭중 부끄 공윤희
공윤희 스트레칭

공윤희

 

1995년생

키 180cm

 

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

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유소년 배구 코치

 

 

아래는 GIF 움짤들

서브샷

안타깝게도, 대기실 사진들이 더 많다.. 닭장에서도 즐거웠던 그녀였는데,,,

 

스트레칭
대기중에도 흥겨운 그녀
인상깊은 반사속도
열심히 한 응원 부끄럽다.
여기도 대기실서 응원
응원
응원
공실이 깨방정

주로 대기실...ㅠㅠ

 

왁싱사로 전직한 공윤희

배구 미련없이 했다.
많이 와주세요
왁싱하세요!!

많은 분들 방문부탁드립니다

 

공윤희 일상샷

공윤희 일상샷 01
공윤희 일상샷 02
공윤희 일상샷 03
공윤희 일상샷 04
공윤희 일상샷 05
공윤희 일상샷 06

왁싱샵 실장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

 

95년생이면 현역 은퇴를 일찍 했네요

 

공윤희 근무 왁싱샷 인터뷰 유튜브 영상 첨부

공윤희 근무 왁싱샷 인터뷰 유튜브 영상 첨부

댓글들은?

진상손님 싸다구 한방에 교육될 듯 ㅋㅋㅋ

 

11등신쯤 될 듯

 

교체 선수로 간간히 출전하다 쌍폭 합체할 무렵에 엔트리에서 빠졌음

 

공윤희 선수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알게 되어 좋네요. 배구할 때와 느낌이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선수 때 봤던 밝고 4차원적인 모습은 그대로군요. 선수 시절의 공윤희 씨를 좋아했던 배구팬으로서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1라운드 1순위 지명에 통합 우승한 시즌 끝나고 은퇴하셨으니 정말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배구인생을 마쳤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2의 인생 결심하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먼발치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멋있어요.

 

제2의 인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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