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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출연 만 20세 최연소 7급 합격 주무관 김규현 이야기, 서울시립미술관 근무, 서울시 블라인드, 모교 경희대 애타에서 극단적 선택 추정

by 신림83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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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출연 만 20세 최연소 7급 합격 주무관 김규현 이야기, 서울시립미술관 근무, 서울시 블라인드, 모교 경희대 애타에서 극단적 선택 추정

과거 유퀴즈에 출연했던 만 20세 최연소 7급 합격자, 김규현 주무관 공무원의 이야기입니다.

 

20세에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 김규현 주무관

유퀴즈에 출연으로,

많은 부러움을 받았던 그녀

 

20세에 합격, 85.4:1 뚫어~연영과 출신

 

그녀의 합격 증명서
김규현 주무관

과거 유퀴즈에 나온 그녀는

 

20세에 최연소로 7급 공무원에 합격한 김규현 주무관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말했습니다.

 

서울시립미슬관 수집 연구과 행정직으로 근무하는 김규현 주무관은

“22살에 합격했는데 그 당시에 생일이 안 지나서 만 20세로 나오더라”라고 말했고,

85.4:1의 경쟁률을 뚫고 7급 공무원에 합격했습니다.

 

아직 임용 1년도 안 된 새내기 공무원인 김규현 주무관은

“공무원하면 민원인을 상대할 것이다 생각하는데 주로 부서 내부 행정 업무, 감사 자료 제출, 직원들 임금 지급 업무 등을 한다”라고 말했고,

 

원래 꿈은 아나운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규현 주무관은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는

 

“9월에 개강하기 전에 서점에서 교재를 사서 강의실을 갔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갑자기 학교가 가기 싫더라. 강의실 가는 길에 중도 휴학 신청서를 제출하고 교재도 다시 환불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는 9급 시험은 다 떨어졌었다. 1년에 보통 3번 있는데 3개가 다 떨어졌었다. 다음 시험을 치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니까 시간 남는 김에 7급 공부를 해볼까 생각했다”

 

“부모님한테 7급 준비를 말 안 했는데 아빠가 ‘네가 7급 시험에 붙으면 차를 사주겠다’

고3때 영어 6등급, 수학 6등급을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고 밝힌 김규현 주무관은 “살아온 시간 중에 100일이 모든 걸 불태웠다.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열심히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방송에서 공무원에 장점과 단점에 대해 남긴 말

장점은 내가 안 잘린다. 단점은 저 사람도 안 잘린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말이네요...

 

21.02.08일 서울시 7급 주무관, 시립미술관 20대 직원의 극단적 선택 소식이 있었는데, 

서울시 블라인드와 그녀의 모교 경희대 애타를 통해 그녀일수도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나쁜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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