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이재영 학폭저격 논란, 1차 디씨 여자배구 갤러리, 2차 네이트판 전문 첨부
최근 극단적 선택 추정으로 논란이 많은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
그 이유가 김연경이 괴롭혀서다 쯤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가 엄청 때렸다는, 학폭 저격이 연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사실여부가 판단된 내용은 아니라, 지켜볼 필요가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
제보자의 주요 골자는 넌 그렇게 피해자인척 힘들다고 하면서, 예전에 우리에게는 왜 그랬냐는 자세입니다.
현재까지 저격은 총 2차래 있었으며,
1차는 개인, 2차는 4명이상이 서로 의견을 모아 올린듯합니다.
1차 이다영, 이재영 학폭저격 논란, 출처 디씨 여자배구갤러리
너네가 중학교때 애들 괴롭힌건 생각안해? 그래놓고 뭐? 괴롭 히는 사람은 괴롭힘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모른다고?
이제 알겠어.?
니 극단적 선택?
나는 그거 하도 많이해서 지금까지 도 트라우마로 가지고 살아왜냐고? 너네때문이지.
너네는 중고등학교때 너희 마음대로 해도 맘 편했지? 우린 너네의 그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그리고 이기적인 그 행실때문에 하루하루 두려워 하면서 살았어오늘은 어떻게 혼날까 오늘은 어딜 맞을 까 이러면서
근데 뭐?
sns에 올렸던 내용들 다 너 자신 디스 하는거 아니었어?
딱 니 이야기던데 ᄒᄒ..?
그래놓고 힘들어서 극단적선택? 왜? 뭐 때문에? 우리만큼 힘들었어?
화이팅 안했다고 입 다 H려서 내 안경 날아간거 기억나?그 때 내가 무슨생각 한 줄 알아?
난 그 때 숙소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어 그냥 니네가 보 는 앞에서 죽고싶었어그래야 니네가 '죄책감' 이라는 걸 알 것 같았거든 학교 졸업하고 미친듯이 공부해서 꼭 성공해야지라는 생각에 이 악물고 공부만 했어공부?
그것도 물론 너네 복수하려고 그 런거야 너네가 받는 억대연봉? 하나도 안부러워 난 너네가 은퇴하고 지도자하고 해설위원 해도 그것보다 더 알아주는 직업이거든 그리고 평생 먹고 살 돈 벌 수 있는 직업이거든 이제 알겠어?
니네가 우리한테 그런 나쁜짓을 했을 때우리 기 분이 어땠는지..?
잘 기억해 보길 바랄게..
해당 글이 여자배구 갤러리에 올라와서 논란이 되지만, 원본이 삭제되면서, 논란이 가시는 듯 했지만,
이번에는 네이트판, 네판에 추가 져격글이 올라오게 됩니다.
2차 이다영, 이재영 학폭저격 논란, 출처 네이트판, 네판
일단 먼저 배구갤러리에 글을 올렸는데 '주작이다'라는 글과
판으로가서 써봐라 라는 말들이 많으셔서 판에 글을 써보려 합니다.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로 올린 게시물을 보고 그 때의 기억이 스치면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 쓰는 피해자들은 총 4명이고, 이 사람들 제외 더 있습니다 나이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신상이 드러날거같아 포괄적으로 적겠습니다.
1.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방이었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뭘 시켰고, 피해자는 피곤해서 좋은 어투로 거부했으나 몇 번 하라고 하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계속 거절하자 이에 가해자는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함.
2. 집안 사정으로 인해 학교 앞에 잠시 집을 얻어놓고 있었고, 부모님이 아무도 데려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애들 다 데리고 무작정 와놓고 나중에 부모님께 피해자가 데려갔다고 거짓말한 것.
3.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한 것.
4. 학부모가 간식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귓속말로 조용히 쳐먹지 말라고 먹으면 뒤진다고 한것.
5. 시합장가서 지고 왔을때 방에 집합시켜서 오토바이 자세 시킨 것.
6.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 때린 것.
7. 강제로 걷은 돈으로 휴게소에서 자기들만 사먹은 것.
8. 우리가 무서워하는걸 본인들도 알아서 불러놓고 "내가 왜 부른 것 같아?" 하고 거짓말이라고 놀린 것.
9. 둘 중 한명이라도 기분 안좋을때 앞에 서있으면 "나와 x발" 하고 치고 간 것.
10. 매일 본인들 맘에 안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애미,애비"라 칭하며 욕한 것.
11. 말 시켰을 때 대답 똑바로 안하거나 개기면 뱃살 꼬집으면서 피해자가 하지말라고 하면 더 꼬집으면서 울게 만든 것.
12. 피해자가 바지 새로 산거 맨날 빌려가고 피해자가 입어야할때나 빌려주기 싫을때 있으면 선배들에게 맡겨두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욕하면서 찾아오라고 한 것.
13. 아침밥 먹을 때 가해자가 밥먹기 싫어서 피해자 국에 본인 밥을 말았는데 피해자가 먹기 싫어서 한숨 쉬었다고 물티슈로 얼굴 때린 것.
14. 차에서 장난치다가 모르고 가해자 어깨를 쳐버렸는데 꿀밤을 엄청 세게 때리고 주먹으로 가슴 때린 것.
15. 미팅할 때 가해자가 피해자들이 운동할 때 기합을 안 넣는다며 전체 다 때린 것.
16. 부모님들 숙소에 한번씩 오실 때 가해자들은 계속 옆에 붙어있는 반면 피해자들이 부모님들 옆에 붙어있으면 혼내고 때린 것.
17. 운동이 끝나고 가해자들의 보호대나 렌즈통 같은거를 피해자들 중 누군가 챙겨야했는데 까먹고 놓고오기라도 하면 "지금 찾을건데 안 나오면 뒤진다 xxx아" 라고 한 것.
18. 피해자들 여러명에게 하루 하루 돌아가면서 마사지 시킨 것.
19. 고등학교 선배들이 벌금을 걷는다고 우리도 걷자 해서 다 동의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팀 회비로 쓰려고 모으는 돈이였고 그걸 빌미로 피해자들 돈을 걷어간 것.
기합 안넣는다고 걷고 운동 제대로 안한다고 걷고 꼬투리 잡아서 돈 걷음.
20. 체육관 안 탈의실에서 피해자만 밖에 놔두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다른 아이들 다 데리고 들어가서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 적어놓고 당당하게 보여준 것.
21.가해자들이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킨 것.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가해자들로 인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옵니다.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라고 이 글을 가해자가 올렸더라구요.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봅니다.
본인도 하나의 사건의 가해자 이면서 저희에게 어떠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도망치듯이 다른 학교로 가버렸으면서 저런 글을 올렸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나면서 황당합니다. 가해자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을까요?
미안한 마음이 있기나 한걸까요 ?
가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초등학교때와 중학교때 사진입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학폭이 진실이면 처벌 받고, 진정한 사과를 하고,
저격이 거짓이면 거짓 저격자가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지켜봐야할 사항입니다.
지켜보다보니 결국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의 학폭인정과 공식사과 내용
이 올라왔습니다.
학폭수위가 너무 악독한데, 제발 은퇴하고 다신 메스컴 노출이 없었으면 합니다.
보이는 것 자체가 2차 가해에요
은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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