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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김은지 학폭논란 사실 인정, 충격적인 학폭 내용 처음부터 싸다구, 임신 못하게 배 때림, 금품갈취, 음식으로 가혹행위, 저격 내용, 입장문 전문, 진달래 프로필, 나이, 키

by 신림83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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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김은지 학폭논란 사실 인정, 충격적인 학폭 내용 처음부터 싸다구, 임신 못하게 배 때림, 금품갈취, 음식으로 가혹행위, 저격 내용, 입장문 전문, 진달래 프로필, 나이, 키

트롯 가수 진달래의 학폭 논란이 화제입니다.

와... 근데 이게 수위가 상당합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까지 사신 건지..

진달래

진달래

본명 김은지

 

1986.06.08. 34세

 

경상북도 울릉군

 

168cm 48kg

 

티스타엔터테이먼트

 

트롯가수, 적당히 인기 있던

 

진달래가 미스 트롯 2에 등장하며 인기를 끌자 한 저격자가 등장합니다.

 

폭행당한 저격 내용

이 아주 충격적입니다.

 

처음 폭행은 싸다구

피해자는 ”처음 맞았을 때 귀에서 들리던 ‘삐-’ 소리는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이유 없이 맞은 날도 수두룩했다”며 ”가슴뼈를 맞고 순간적으로 숨이 안 쉬어지던 그 기억도 아직 생생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어떻게 때려야 지혜로운지 연구하는 사람일려나...

주기적으로 폭행

피해자가 임신 못하는 건 나랑 상관없지? 악마인가..

”또 어떤 날은 교회 뒷골목에서 복부를 걷어찼고 그걸 옆에서 보던 가해자의 친구가 ‘얘네 나중에 임신 못 하면 어떻게 해 ‘라며 울면서 말리자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집어 찼다”

 

”수시로 맞아서 다 기억은 못 해도 대략 한 달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맞았다”라고 밝혔다.

 

배 부위를 때리고 가해자의 친구가 이러면 임신을 못할 수도 있다며 말리자 상관할 바 아니라며 때렸다.

금품갈취 또한 역시 동행

”그 당시 언니 동생 하자며 기념일이라고 자신에게 필요한 고가의 선물을 요구

 

개미 5마리를 잡아 오라고 하고 못 잡아 오면 놀이터의 뱅뱅이를 토할 때까지 태웠다”

 

”통마늘을 억지로 먹인 적도 있다”

 

가해자가 KBS 아침마당에서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했다”라고 말한 사실을 공개하며 ”저희에게 돈이며 옷이며 가방이며 안 뺏어간 게 없는데 저희 돈을 뺏어간 것을 알바라고 하는 건지 어이가 없었다”라고 지적

 

사람 때리고 잘사는 진달래의 모습 역겹..

”가해자가 아무렇지도 않게 TV에 나오고 그 안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비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속상하다”며 ”많은 사람이 힘든 시기에 힘을 주는 인기 프로그램에 나와 웃고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에 치가 떨린다”

 

피해자의 폭로 전문

20년 전 저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가해자 중 한 명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미스 트롯 2에 나옵니다. 

20년 동안 잊고 지냈다고 생각했었는데, 얼굴을 보는 순간 그때의 기억이 스치고 모든 것이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요. 인사를 똑바로 안 한다고 때리고, 엄마랑 같이 있는데 인사를 너무 90도로 했다고 때리고 몇 분 내로 오라고 했는데 그 시간에 못 맞춰왔다고 때리고 이유 없이 맞은 날도 수두룩 했습니다. 

처음에 맞았을 때 귀에서 들리던 '삐-'소리는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처음엔 주로 얼굴만 때렸어요. 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붓고 멍이 들자 어느 날부터는 얼굴 때리면 티 난다고 몸을 때리기 시작했어요 또 그 시절 하늘색 풍선 그룹 가수의 패션이 유행이었는데 그들이 신고 다니던 황토색 워커 같은 신발이 있었어요 

공원으로 불러내 황토색 워커 발바닥이 아닌 앞 모서리 쪽으로 새가슴 뼈 있는 곳을 차고 머리도 차고 주먹 쥐고 엎드려 뻗쳐를 시켜놓고 그 상태로 발로 배를 걷어 차기도 했습니다. 그 날 가슴뼈를 맞고 순간적으로 숨이 안 쉬어지던 그 기억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때리다가 누군가 지나가면 갑자기 옷에 흙을 털라고 하고 어깨동무를 하며 웃으라고 협박했어요 

 

폭로 글과 함께 올린 인증글

또 한 날은 교회 뒷골목에서 폭행을 하다 복부를 집어 찼고 그걸 옆에서 보던 가해자의 친구가 "얘네 나중에 임신 못하면 어떻게 해"라며 울면서 말리자 "그것까진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발로 배를 집어찼어요. 소란이 있자 동네 주민이 너네 거기서 뭐하냐고 소리치면 장소를 옮겨서 계속 때리기도 했습니다. 수시로 불러서 때려서 다 기억은 못하지만 대략 한 달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맞았습니다. 

정강이뼈에 멍이 들면 몇 주를 가기도 하고 얼굴에 멍이 자주 들고 해서 학교에 알려지게 되니까 가해자 무리들은 교실로 찾아와 "너네 그렇게 아프면 이거 처먹어"라고 하며 게보린을 던지며 악을 질렀습니다. 그 이후로는 맞아도 학교에 알릴 수가 없었습니다. 폭행 외에도 그 당시 언니 동생 하자며 기념일이라고 자신이 필요한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기도 하고 그 당시 폐허로 있던 어느 유치원으로 불러서 때리고 고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개미 5마리를 잡아 오라고 하고 못 잡아오면 때리고 놀이터에 있는 뱅뱅이를 토할 때까지 태우기도 하고 미끄럼틀 위에서 장기자랑을 시켜 탈락하면 회초리로 때리기도 했어요. 또 통마늘을 억지로 먹이기도 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자신들이 먹고 싶은 거를 적어서 던지고 가며 다음 쉬는 시간까지 가져오라 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는 2~4만 원의 돈과 함께 옷도 빌려 갔고 돌려주지 않은 옷도 수두룩합니다. 없으면 구해오라고 하고 구하지 못하면 욕을 했습니다. kbs 아침ㅁㄷ에 나와서 중학생 때부터 알바를 했다고 했는데 저희 돈을 뺏아간 것을 알바라고 하는 건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희에게 돈이며 옷이며 가방이며 신발이며 안 뺐어 간 게 없어요. 이 모든 행위의 가해자 중 한 명이었는데 저렇게 방송에 버젓이 나온다는 게 너무 뻔뻔합니다!! 20년 전 일이라 그냥 잊고 살자 생각했는데, 방송에 나오는 걸 보고 난 후 그 당시의 꿈을 꿨습니다.

그 언니들에게 둘러싸인 꿈은 여전히 공포였고 꿈인 걸 알았지만 가위에 눌려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트라우마 속에 살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꿈에서 깨서 오열했습니다. 한 사람은 20년 전의 일들이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데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티브이에 나오고 그 안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비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속상합니다. 

많은 사람이 힘든 시기에 힘을 주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에 나와 웃고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에 치가 떨립니다. 저의 학창 시절은 지옥 같았습니다. 하루하루 눈뜨기 싫었고 학교 가기가 무서웠습니다. 그 당시 한 반밖에 없는 작은 동네에서 선배는 하늘 같은 존재였고 신고는커녕 전학은 꿈도 못 꿨습니다. 그렇게 학교생활을 하며 살아야 하는 건 줄 알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때 아무 말 못 하고 당하기만 하던 때와 크게 변하지 않은 상황과 달라진 게 없어서 너무 화가 나지만 가만히 있으면 화병이 날 것만 같아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진달래는 본인 잘못의 인정함

 진달래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모든 책임을 질 것이며, 현재 출연 중인 미스 트롯 2 또한 하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학폭 논란 인정하게 쉬운 게 아닌데, 참... 많은 증거와 했던 일들이 찬란했던 거 같습니다.

티스타엔터테이먼트를 통한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진달래 소속사 티스타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가수 진달래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본인에게 이번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일부 사실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현재 진달래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진달래는 과거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미스 트롯 2’에서 자진 하차할 예정입니다. 진달래의 행동으로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또한, 진달래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진짜 학폭 중에서도 악질적인 학폭 가해자였네요..

 

유명한 글로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자고 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꽃이 악질적으로 때렸네요

진달래 이름에 오명을 주는 여자였습니다.

 

어쩌다 진달래가 학폭

잃어버린 진달래 꽃의 명예를 찾아주고 싶습니다. 빨리 김은지는 예명 계명하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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