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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길할머니 생신 맞아 와인 파티, 주인공은 없고, 코로나19 시국에 왜 그랬을까? 서민 교수의 저격

by 신림83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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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길할머니 생신 맞아 와인 파티, 주인공은 없고, 코로나19 시국에 왜 그랬을까? 서민 교수의 저격

금일 윤미향 의원님이죠 이분 논란 소식이 또 들려와버리네요.. 답답하게도

윤미향 의원

윤미향 국회의원

1964.10.23 56세

경남 남해 출생

 

한신대->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당

 

더불어 민주당 소속 정치인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역임, 국회의원이 되며 이사장은 물려줬다.

2020 당선 이후 이용수 여성인권 운동가로부터 운동방식 비난, 정의 기억 연대 이사장 시절 기부금 횡령 혐의 등이 제기되었고, 현제 횡령, 사기죄로 검찰에 의해 기소된 상태

 

 

오늘은 또 무슨 일인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생일모임

길원옥 할머니 생일 기념 모임 논란

와인에 노마스크, 즐거운 모임같아 슬프네요

어떤 문제가 있는가?

윤미향의원이 할머니 이름을 팔아도 되는가에 대한 논란?

 현제 윤미향 의원은 정의 기억연대연대 시절 기부금 횡령 등 큰 논란을 가지고 있는데, 이 시국에 다시금 할머니 이름을 거론하는 게 적절한가 라는 논란, 

요즘 더불어민주당 저격수로 활동하는 서민교수 왈

윤 의원은 할머니들을 볼모 삼아 오랜 기간 앵벌이를 했고 국회의원 당선까지 했다. 한번 볼모는 영원한 볼모, 여전히 할머니를 우려먹고 있다

 

서민 요즘 더불어민주당 저격수

오늘 SBS에 올렸다 욕을 먹고 지운 길 할머니 생일 축하 파티 게시물은 백미 

라고 표현했다. 참... 서민 참 잘 깐다.. 욕한 마디 없이, 이것도 능력이지..

 

길원옥 할머니는 어디?

길원옥 할머니 생일 모임인데 길원옥 할머니는 어디 계신가? 이거 누가 보면 길원옥 할머니는 고인이 되셨고, 그걸 그리는 자리인 줄 알겠는데,

길원옥 할머니는 생존해 있으시며, 아니 진심 의미 있는 파티면 할머니와 할게 해야지 자기들끼리 와인 마시는 건 너무 아닌 거 같다. 

서민의 이어지는 저격

 윤미향은 8개 혐으로 기소되었는데 그중 6번째가 치매 걸린 길 할머니 돈을 기부를 빙자해 횡령했다는 의혹이라 더욱 분노하게 된다.

서민저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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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 국회의원에게 배우는 생일파티

 

한 달 후인 2021년 1월 24일은 위대하신 문재인 대통령님의 69세 생일이다.

 

코로나 정국이긴 하지만 이것저것 안 따지는 대깨문들은 지들 부모님 생신과는 비교도 안 되는 정성스러운 생일 축하 행사를 준비할 것이다.

 

생일 즈음해서 문통에게 한우라도 사주려 해도 그게 어려운 것이

 

첫째, 내가 부른다고 해서 문통이 올 리가 없고,

둘째, 그간 문통 욕을 워낙 많이 해놔서 면목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럴 때 참고해야 하는 게 국회의원님의 지혜, 존경하는 윤미향 의원은 말한다.

 

꼭 주인공이 있어야만 생일파티를 할 수 있는 것이냐고. ​ 다들 알다시피 윤미향은 할머니들을 볼모 삼아 오랜 기간 앵벌이를 시켰했고, 그렇게 얻은 명성으로 국회의원에까지 당선됐다.

 

목적을 이뤘으니 이제 할머니가 더는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윤미향은 '한번 볼모는 영원한 볼모'라는 자세로 여전히 할머니를 우려먹고 있다. 오늘 SNS에 올렸다 욕먹으니까 후다닥 지운 길 할머니의 생일 축하파티 게시물은 그 백미, 여기서 리가 배워야 하는 점은 다음이다. 

 

첫째, 생일파티는 당사자가 없어도 가능하다.

 

윤미향은 참석자들과 와인잔을 맞부딪히는 사진을 올린 뒤 이렇게 썼다.

 

길 할머니 생신을 할머니 빈자리 가슴에 새기며 우리끼리 만나 축하하고 건강기원. 꿈 이야기들 나누며 식사."이라고. 문장만 놓고 보면 꼭 길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지만, 정의연 마포 쉼터에서 머물던 길 할머니는 마포 쉼터 소장이 의문의 자살로 숨을 거둔 뒤 양아들인 황 목사 집으로 가셨고, 지금도 살아 계시다.

 

그러니 생일 축하가 진심이라면 당연히 길 할머니를 모셔놓고 해야 하건만,

 

윤미향은 그런 거 상관없다. 모여서 처먹고 난 뒤 사진에만 '길 할머니 생일 축하!' 이러면 만사 오케이, 그나마 코로나 정국이기에 망정이지, 그것만 아니었다면 밤새 축하할 뻔했다 ㅋㅋㅋ

 

 

둘째, 적대관계에 있다 해도 생일파티는 가능하다.

 

현재 윤미향은 8개 혐의로 기소됐는데, 그중 여섯 번째가 치매에 걸린 길 할머니의 돈을 기부를 빙자해 횡령했다는 의혹이다. 국가에서 할머니한테 돈을 보내주는 족족 은행 가서 현금으로 찾았다나? ㅋㅋㅋ

 

윤미향은 할머니 주체성 무시하지 마라,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이딴 소리를 변명이랍시고 하는데, 이러니 사탄이 우리나라에 얼씬도 안 하는 거다 (진짜 사탄이 있거든 ㅋㅋㅋ).

 

나중에 걸리니까 양아들인 황 목사가 삥 뜯은 것처럼 몰아가던데, 마포 쉼터 소장이 자살한 게 이 사실이 드러나고 난 다음이라는 건 의미심장하다.

 

아무튼 검사 기소장대로라면 길 할머니를 앵벌이 시키고 할머니 앞으로 온 돈까지 착복했던 사람이,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한답시고 지들끼리 모여 처먹고 있다?

 

이게 가능하다면, 내가 문재인 대통령의 생신을 축하해주지 못할 이유가 없다. ​ 그래서, 오늘 내가 한 달 하고도 열흘 남은 문통 생일을 미리 축하해주기로 했다. 아파트 이웃한테 받은 맛있는 과메기를 우리 집 미녀인 은곰이 와 같이 먹으면서.

 

윤미향 의원님, 고맙습니다. 의원님도 꼭 감옥 가세요.

 

[출처] [모방] 국회의원에게 배우는 생일파티|작성자 bbbenji

 

서민아재의 블로그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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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할머니와의 윤미향의 지금 관계

 윤의원은 길 할머니 심신 장애 이용 기부, 증여 유도 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길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서울 마포구 형화의 우리 집에 지난 6월 퇴소한 후 윤의원과는 연락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기혐의 관련자를 이렇게 마구 언급하면 안 되지...

 윤미향은 논란이 이어지자 연락이 닿지 않아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나누려 했을 뿐이다.라고 말하긴 했는데, 누가 좋게 보겠는가...

윤미향 의원의 인스타 사과문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12월7일 월요일은 길원옥 할머니의 94번째 생신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만나 뵐 길이 없어서 축하 인사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나눈다는 것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라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 사려 깊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만, 식당 이용 시 방역지침은 철저히 준수했다는 점은 말씀드립니다. 입장 시 코로나 19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QR코드, 열체크 등을 진행하였고, 식사 시간도 9시 전에 마무리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겠습니다.

 

12.13. 윤미향 올림

 

*참고로 길 할머니 나이가 틀렸다는 논란도 있다. 알지도 못하는 생일 파티를 한 것

 

정부에서 오는 재난문자 안보는 윤미향의원

그렇게 모임 자제하라고 문자가 오는데, 정작 국민의 대표는 와인파티...

어떤 생각으로 모임을 할 생각을 한걸가... 뇌 속이 궁금할 지경...

윤미향 그녀의 논란거리

이미 이것저것 많이 써서 그녀의 과거 논란은 그냥 적당히 적어보겠다.

 

정의기억연대 지원금 사용처 공개 논란

-회계금 공시 내용 논란

-정부 지원 보조금 중복 수혜 논란

안성 쉼터, 영리 사적 이용 및 매매 가격 논란

딸 유학비 출처 논란

방미 기부금 용처 의혹 및 해외 활동 논란

아파트 구입 자금 출처 논란

류경식당 집단 탈북 종업원 월북 권유 논란

남편 김삼석 수원시민신문 관련

-수원시민신문 가족 홍보 논란

-유령 기자와 허위 모금 논란

아청법 출판물 처벌 범위 확대 날치기 개정 논란

그리고 오늘의 와인파티

 

그녀가 나쁜지 좋은지는 알 수 없다. 기소 상태니까

하지만

좀 조심해야 할 위치에 있는 분임은 분명하다.

 

참 왜 그러시는 건지 알 수 없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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