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서민, 주진우는 배반자, 귀순, 전향자 혹은 우파일까? 니편 내편을 꼭 정해야 하는 인터넷 세상
진중권, 서민, 주진우는 진정 귀순, 전향자 혹은 우파일까? 니편 내편을 꼭 정해야 하는 인터넷 세상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SBS 뉴스에 나와서 인터뷰를 했네요. 대표적 현 정권 배반자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이번 기회에 요즘 제일 핫한 배반자라고 의심받는 3인방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진중권 동양대 부교수, 논객 서민 교수, 단국대 의사, 연구원 논객 주진우 기자 진중권 1963.04.27 57세 서울대-> 베를린 자유대학교 정의당 중앙전임위원, 중앙대 겸임교수, 동양대 부교수, 평론가 언론가로 더 많이 알려진 그 과거 좌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파에 쓴소리를 하는 이미지였다가, 배반? 2019 후반에 있었던 조국 흠.. 사태? 쯔음 조국 정경심 비판을 하며, 친문 세력의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너 ..
2020. 12. 8.
중국의 지하철에서 보는 끝장 양극화, 농민공이란? 대한민국은 어떨까?
중국의 지하철에서 보는 끝장 양극화, 농민공이란? 대한민국의 양극화, 그리고 인식은 어떨까? 퇴근 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붐비는 서울 2호선, 한 아저씨 주변으로 먼가 여유로운 공간이 있었다. 오.. 뭐지 하고 가보았는데, 근래 들어 볼 참 보기 힘든, 아저씨 비듬이 너무 많으시고 남루하셨다.... 아.. 이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럴 수 있지, 이건 뭐 스스로들 피하는 거니까.. 하지만 중국은 다르다... 뭐 일단 설명보다는 사진을 좀 보자. 자리가 있어도 앉지 못하는 농민공 이거슨 중국 도심의 알 수 없는 풍경이다. 건설현장 노동자나, 생산직 근무자일 경우, 지하철에 빈자리가 있어도 다른 시민들이 옆에 못 앉게 하여 바닥에 앉아가는 사건들이 계속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농..
2020.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