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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애들을 알바로 절대 쓰면 안되는 이유, 20대 개객끼론

by 신림83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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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애들을 알바로 절대 쓰면 안 되는 이유, 20대 개객끼론

자영업 하는 사장님이 쓰신 글이라 공감이 안 가실 수 있지만 읽어볼 만합니다.

알바를 20대 초 반애들 쓰면 절대 안되는 이유

요즘 20대초반애들 10대 때부터 유튜브만 쳐보고 남자 애들은 대깨롤(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투성이에다 여자애들은 페미 투성 아주 개판으로 안 좋은 것만 보고 20살 된 애들인데 애네들 뭐하러 뽑습니까?

 

군대 갔다 온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일 더 잘합니다.

 

20대 초반애들 채용해서 뭐라도 시키면 입은 삐죽 대빵 튀어나와 가지고표정은 썩어가지고 고객 기분도 잡치게 만들며 서하 최저시급(1만 원)밖에 안 주면서 일 굉장히 부려먹네 최저시급만큼만 일하면 되지 라는 이기적인 마인드가 95%고요

 

정말 이렇습니다. 아니라고요? 20대 초반 알바 쓰시는 사 장님들은 100% 공감하실 겁니다.

 

게다가 직접 발로 뛰어서 바닥부터 사회생활부터 해본 게 아니라 그저 유튜브로만 보고 배워서 능력도 성실함도 쥐뿔도 없으면서 권리만 바득바득 챙 기는 아주 벼룩 같은 애들이 현재 20대 초 반애들입니다.제가 틀딱꼰대라구요? 87년생 35살 30대인 저부터가 20대 초 반애들 하는 꼬락서니 보고 이런 생각들 정도면지들이 문제라고 생각 안 하는 아주 최악의 세대입니다.

 

해줘해 줘'가 기본 장착한 애들이고 그냥 최저시급(1만 원) 만큼만 일하면 되지라는 애들이니 정말 매장 스트레스 없이 운영하시려면 20대 초 반애들 안 뽑는 게 우선 1순위입니다.

 

예전에도 종종 있었지만 요즘은 그냥 이 새기들 배 째라 하고 일관 둔 다음 졸아서 전화는 못하고 카톡으로 카톡 카톡 말없이 관둔 건 관둔 거고 일한 돈 주 세요 노동청 갑니다라고 협박하는 애들입니다.

 

이런 애들 노동청 갈 때 노동청 감사원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돈은 받고 싶은데 사장님이랑 만나지 않고 받고 싶어요입니다. 자기들도 잘못한 거 알고 졸리는 거 알고 무 서우니깐

자기 믿고 고용한 사장이랑은 얼굴 보기 부끄럽고 민망한 거죠. 

 

그냥 20대 초 반애들 뽑지 마세요.20대 후 반애들 30대 초 반분들 일 잘하시는 남성 여성 널리고 널렸습니다. 20대 초 반애 채용 중인데 애가 일 좀 잘못하는 것 같다 불성실하다 바로 자르세요 사장님이 갑인 위치입니다. 끌려다니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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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감하는 사장님들 댓글들

 

인정 정말 공감해요~ 한 달에 8명 바꿨는데 하나같이 다들 똑같... 하.. 그때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올... 라요. 

 

요즘애들 잘해줄 필요 없고 하루 써보고 맘에 안 들면 돈 보내주고 안 쓰는 게 답인 듯합니다 정말 잘하는 애 들은 몇 시간만 봐도 압니다. 

 

저 갓 스무 살 넘은 가시 나한명 2 시간 쓰고 보낸 적 있어요. 일을 배우려는 자세가 안 돼있어요 정말.. 사회생활을 배우려는 자세라도 보였다면 가르칠 마음이라도 있었을 겁니다. 시키는 일이 딱 끝나면 다음은 무슨 일을 해야 하나 물어보든지 찾아 하는 게 본능 아닌가요? 아무리 몰라도? 시키는 일이 끝나면 찾는 건 의자와 휴대폰이에요 그렇죠? 

 

모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분 그런가 같아요 ᄒᄒᄒ 저도 웬만하면 군필이나 사회 짬밥 좀 먹 은애들 뽑아요 그러면 초짜는 어쩌란 말이냐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돈 줘가면서 스트레스받을 이유가 없어요

 

20대 중후 반도 비슷해요. 외국인이 나은 거 같아요. 

 

저는 20대 초반만 쓰는데 다들 일 잘하고 착한 학생들이에요 저번 주는 알바 어머니가 김장 김치도 담아 주시 고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작성자 댓글만 봐도 정말 사람 구해 쓰는 게 제일 어려운 게 자영 업자분들의 1순위 과제인 것 같네요 그래도 20대 초반 애들은 어지간하면 피하세요 

 

경력직 알바를 안 뽑는 이유입니다. 쿠세라고 해야 하나. 나쁜 버릇이 몸에 이미 있어서 못 고쳤어요. 그냥 알바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해도 하고 싶다고 하는 친구 뽑아서 가르쳐요. 딱히 어려울걸 하는 것도 아니 고, 시급도 적당히 줍니다. 내년엔 만원 이상 줘야 하나 싶어요. 


요즘 코로나가 풀리며 재 오픈하는 매장이 많아지면서 알바가 매우 귀하다고 합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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