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식 논공행상 적폐스러워 보이는 역시 지연, 혈연, 학연의 혜택을 보는 그리핀도르 해리포터, 수련회 메타, 수련 회식 채점방식, 슬리데린이 삐뚤어진 이유?
ㅎㅎ 나름 재미있게 잘 각색한 글이 보여 가져와 봅니다.
호그와트식 논공행상 한번 보실까요?
호그와트 기숙사 우승컵 차지를 위한 점수
그 점수의 자치는
장성한 트롤을 상대로, 목숨을 걸고 싸웠으니
너희에게는 기숙사 점수 5점씩 추가!
이때까지는 목숨을 걸면 5점 추가
1학년간의 대결
모든 학생들이 한 땀 한 땀 열심히 점수를 쌓아서 압도적인 차이로 슬리데린이 우승을 하는 걸로 되어있던 시상식
그 시삭식의 발표날이다.
해리포터는 뚱하다, 시상식이 시작되었지만, 의미 없는 시상식
괜히 그리핀도르 선택했나...
4팀 중에 4등 꼴찌네..
ㅋㅋ 표정
재미없다. 는 표정
1년 동안 꾸준하고 착실하게 점수를 쌓아서 우승할 거 같은
슬리데린 학생들을 밝은 포정
여기까지는...
그런데 말입니다.
적폐모드 온
*교장은 그리핀도르 출신
갑자기 뭔 소리고?
라는 표정의 슬리데린 담당 스네이프의 표정,
사전 상의 따윈 없었던 일인 듯
학생이 학교에서 배우는 게 당연한 것인데
장학금 인가??
점수 한방에 50점,
목숨 걸고 싸우고 오면 5점이었는데...
뭐선일이고?
체스 실력이요?
뭐꼬?
너무 성의 없는 시상 내역에 넉이라도 있고 없고의 슬리데린
해리포터 왜 안 나오나 했다.
갑자기 분위기 때용
밝아진 그리핀도르
해리포터 호명 만으로도 이미 돌아가는 적폐판 눈 치깐 아이들
승리의 직감이 온다.
ㅋㅋㅋ 미소 보소
뒤에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된 다른 기숙사 학생들의 번진 표정이 많은걸 말해준다.
ㅋㅋㅋ
뭔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자꾸 점수를 뿌리는 아재
당사자도 띠 용한 눈빛, 50점도 얼탱이가 없는 점수인데 갑자기 60점
해리가 왕이군
아주 그냥 개산이 빠른 아이
60점을 퍼준 이유
그래야 동점이거든
이거 실화인가..
현실인가 꿈인가 헷갈리지만
한 표정들
점수 미리 맡겨놓은 마냥 빨리 더 달라는 눈빛
재촉하는 눈빛
염치는?
기대에 부응하는 우리 할아버지
본인도 이해 못하는데 받아서 어리둥절한 당사자
그 와중에 믿고 있었다고~ 시전 하는 영악한 옆의 아이
걍 박수쳐~!!!
우승은 당연히
그리핀도르
이게 학교냐?
당시 슬리데린 1학년 들의 나이 11세
적폐 논공행상으로 인해 그 여린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면
후일 반사회적 일탈을 저지르는 씨앗을 심은 것은 아니었을까?
모든 일은 호그와트 그리핀도르가 초래한 게 아니었는가란 말이지?
너무 진지하게 보시면 재미없습니다.
적당한 개그물이니까 ㅋㅋ 웃으며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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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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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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