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한유미가 말하는 여자배구선수 갈등, 눈치 주는 후배 , 눈치 받는 선배, 이다영과 김연경 이야기일까? 파도 파도 나오는 괴담들, 파파괴 대단한 녀석들

by 신림83 2021. 2. 12.
반응형

한유미가 말하는 여자배구선수 갈등, 눈치 주는 후배 , 눈치 받는 선배, 이다영과 김연경 이야기일까? 파도 파도 나오는 괴담들, 파파괴 대단한 녀석들

여자배구 이야기가 많은 가운데, 과거 논란의 자료들이 하나둘씩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한유미 선수가 인터뷰했던 내용을 가져옵니다.

한유미

동생 한송이와, 한유미 배구선수 자매

여기도 자매가 배구선수, 쌍둥이 아님...

한유미

한유미 ( 韓有美 / Han Yoo-Mi )

1982년 2월 5일 (39세) 개띠 

 

경기도 오산시 출신

 

성호초 - 수일여중 - 수원 한일 전산 여고 - 경기대

 

여동생 한송이

 

포지션 레프트

180cm, 59kg, A형

 

입단 1999년 현대건설 그린폭스 소속팀 마산-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 (1999~2010, 2011)

대전 KGC인삼공사 (2011~2012)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4~2017)

GS칼텍스 서울 KIXX (2017)

-아주 잠깐 보상선수로 이적했다 금방 트레이드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7~2018)

 

해설위원 KBS / KBS N SPORTS 해설위원 (2018.5~)

 

별명은 윰여신, 코트위의 여신, 제빵의 명장(식빵의 친구), 기린, 익스큐스유미

 

전직 배구선수, 현역 시절은 레프트

현재는 KBS N SPORTS 해설위원도 하고 유튜버도 하고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구선수 중 한 명

실업시절부터 현대건설과 함께 한 원조 프랜차이즈 스타, V리그 초창기 간판스타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만 36세까지 현역으로 뛴 선수

 

 

과거 인텨뷰

눈치를 주는 후배와 눈치를 받는 선배

배구선수 쉬운거 아니다.

 

후배 눈치를 되게 많이 봐요.

 

왜냐면 어린 후배가

 

저 언니 때문에 못 하게 써요

 

저 언니가 자꾸 눈치 줘요 라고 얘기하는 순간

 

그다음 연도(팀 전력) 구상할 때

 

제외 대상이 될 수 있거든요

 

-------------

 

참 현대에서 오래 뛴 한유미 선수가 하는 말이라,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이다영의 경우 특히 흥국으로 넘어올 때부터 감독이 영입 노력을 많이 했고,

이미 엄마와 감독과의 넘사벽 친한 관계로 호칭부터 이모였으니,

 

김연경을 어떻게 봤을 찌가 상상이 살짝 간다.

 

김연경을 담그기 위해 SNS와 자살소동까지 있었지만,

이후 학폭 역풍으로 모든 게 역전된 상태..ㅠㅠ

 

어느 업계나 좀 잘 나가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한유미는 모르겠지만 황연주랑 양효진은 워낙 순둥순둥 하고 착하다던데 후배한테 절절매는 건 아니고 후배가 싹수없게 굴어도 진압 안 하는 성격인 거고 김연경은 어디 그런 꼬락서니를 두고 봄

 

원로 중견 연기자들이 요즘 대가족 드라마 없고 제작 비상 부모역할 줄이는 추세에  일부 인기주 연배들이 부모역할 자기 마음에 드는 연기자 지정한다든지 지 마음에 안 드는 연기자 부모역할 맡으면 못한다고 지랄한다더니 그래서 새파란 후배 함부로 지적 못하고 눈치 본다는 소리 하던데 꼴에 인기가 권력이라고 지 세상인양 나대는 새끼들이 어디에나 있는 거임

 

근데 김연경한테 그러는 건 오 바지..

잘 나가봤다 한국에서 쪼금 잘 나가는 수준이, 역대 최강자를 담그려....

 

초기 이다영의 SNS 저격에

그래서 설며 김연경이 타깃이겠어란 말이 많이 나왔고,

오히려 김현경을 제외한 다른 선배들의 SNS가 조리돌림 당하는 현상 또한 있었다.

 

조리돌림 자표 확인중

이때까진 다영이 기분이 째질 듯,

딱 머리 쓴 대로 돌아가고 있거든

이후 개망했지만.

 

학폭으로 실려갔으니

돌아오지 않길 바라며

 

근데 자꾸 괴담이 흘려 나오네

여러 의미로 대단한 녀석들이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