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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중국의 대표하는 가짜음식들, 계란, 새우, 쌀, 후추, 찐빵, 호두

by 신림83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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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하는 가짜 음식들, 계란, 새우, 쌀, 후추, 찐빵, 호두

가짜계란

가짜계란
가짜계란

가짜 계란은 한국에서도 유명했습니다. 외양이 진짜 계란과 별 차이가 없고, 심지어 요리를 위해 깨뜨렸을 때 조차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가짜 계란은 젤라틴과 왁스, 색소 등의 재료로 만든다고 합 니다.

 

젤라틴 새우

젤라틴 새우
젤라틴 새우

주사기를 이용해 새우의 꼬리 부분으로 젤라틴을 넣어 새 우를 통통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젤라틴으로 인해 중량이 올라간 덕에 20~30% 정도 더 비 싼 값에 판매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해동시켰을 때조차 일반 새우들보다 더 통통해 보여 한동 안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건 그나마 양반인 듯...

 

돼지고기가 둔갑한 가짜 소고기

중국에서는 돼지고기를 소고기 추출물에 담가놓아 가짜 소고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돼지고기보다 소고기가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 이 가짜 소고기는 진짜와 구분해서 맛과 냄새 등이 너무도 흡사하여 구별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건 나름 참신한데...

 

플라스틱 쌀

밥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야기죠. 바로 쌀도 '가짜'가 있었네요. 플라스틱으로 쌀을 만든 것인데, 아무리 끓여도 물에 퍼지 지 않는 것을 보고 가짜인 것을 알아차렸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플라스틱 쌀은 인도, 베트남 등으로 수출까지 되었 기에 전 세계가 긴장했습니다.

 

과일주스로 만든 와인

중국에서는 과일주스에 알코올 및 화학첨가물을 넣어 가짜 와인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이 화학첨가물은 사람이 섭취 시 두통 등을 유발하는 부작용 또한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잘못 마시면 숙취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시멘트 호두

시멘트 호두
시멘트 호두

호두 껍질을 갔더니 그 안에 돌멩이가 있다면 믿어지시나 요? 빈 호두 껍질 안에 시멘트를 넣은 후 호두껍질을 다시 접착 제로 붙여 판 일도 적발되었습니다. 붙인 면이 정교한 데다가, 심지어 호두를 흔들어봤을 때 안에서 시멘트가 흔들리니 진짜와 구분하기 더 어려웠다고 합니다.

 

인건비가 얼마냐... 중국 대단해...

 

쥐고기가 둔갑한 양고기

중국에서는 쥐고기에 젤라틴, 색소, 소금 등을 섞어서 양 고기로 둔갑시키기도 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농약을 친 양고기가 유통되는 일도 있었습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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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없는 더러운 식수

마시는 물 또한 함부로 믿기가 어렵습니다. 중국에서 가짜 물을 식수로 속여 판 남자가 적발된 것인데요.

 

식수로 사용할 수 없는 수돗물을 유명한 식수 공병에 넣어 서 판 것이 적발된 것입니다. 물조차 안심하고 먹을 수 없었던 일이기에 중국인들도 크 게 분노했다고 합니다.

 

골판지 찐빵

골판지 찐빵
골판지 찐빵

고기 식감을 골판지로 냈다면 믿어지시나요? 잘게 썬 골판지에 돼지비계를 첨가한 속을 넣어 만든 찐빵입니다. 골판지는 화학물질을 첨가하여 더 부드럽게 했다고 하네요.

 

먹어도 되긴 하냐 벼...

 

가짜 분유

가짜 분유 휴유증
가짜 분유 휴유증

올해 가장 크게 공분을 샀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가짜 분유가 유통되었고, 이를 먹은 영유아들의 머리 가 기형적으로 커지는 부작용까지 나왔지요. 가짜 분유는 영양성분이 거의 없는 단순한 고체 음료였고, 일부 유아들은 성장 장애를 일으키는 '구루병' 진단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돼지 똥을 먹여 키운 조기

중국에서 양식되는 초기 중에는 돼지 똥을 먹고 자란 것들 이 꽤 있는데, 이 조기는 매우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양식 업자들 조차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길거리 떡볶이 아줌마가 자식한테는 자기 떡볶이 안주는 거랑 같은 건가...

 

진흙 후추

중국에선 진흙을 후추로 둔갑시킬뿐더러, 밀가루로 흰 후 추를 만들어 파는 일까지도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거 보면 가끔 저렇게 만드는 게 더 비싸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는데, 중국 인건비가 도대체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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