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병력 정보와 구독가격, 대한민국 국민 일인당 일년 2만원, 총 1조

주한미군 병력 정보와 구독 가격, 대한민국 국민 일인당 일 년 2만 원, 총 1조

주한미군에 대한 정보

주한미군 주요 조직과 보유 전력

• F-16/A-10 90여대, AH-64E 48대, 패트리어트 8개 포대, 사드 1개 포대, MLRS 40여 문 등등 제공
• 주기적으로 정비해주고 최신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보내줌
• 군사도발 올때마다 매번 항공모항 부산항에 정박 가능
• 한반도 유사시에 국회 승인 필요 없이 미 대통령 직권으로 미군 즉시 참전
  • （그냥 동맹만으로는 불가능. 주한미군이 공격받아야만 발동되는 권한）
• 전쟁 발발 시 일본에 있는 7함대랑 미 해병대, 스텔스 편대 1시간 내에 바로 투입
• 주한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면서 한국시설 쓰는 사용료는 따로 결제 + 주한미군 한국에서 쓰는 어마어마한 소비액

 

이 모든것이 1년 구독에 단돈 1조원 （탈퇴 시 재가입 불가)

대한민국 국민 1명 당 1년에 2만 원이면 구독 가능

 

*트럼프는 이 가격이 너무 미친듯이 싸다며 4조 원으로 올리려고 협상했으나 결국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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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부터 주한미군은 꾸준히 감축됨

70년대에 재배치로 줄어든 이유는 물론 6.25 휴전과 국군의 성장, 베트남전으로 인한 미군의 재배치 등도 있지만 박정희 탓도 있었다.

 

5.16 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제7대 대선까지만 해도 민주정치를 표방하던 박정희가 7대 대선 이후로 유신헌법을 발효하며 권위주의 정권 유신정권이 시대 되었고 이때부터 박정희는 점차 흑화 하기 시작

 

이미 69년에 김영삼을 질산으로 테러하려다 실패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막나가서 일본에 망명해있던 김대중을 한국으로 납치해 살해하려 하질 않나, 반독재 세력을 대상으로 사법살인을 벌이질 않나, 심지어는 미국 대상으로 각종 로비와 공작을 펼쳐 정권 연장을 위한 미국의 지지를 이끌어내려 하는 등(코리아게이트 사건) 충격적인 사건을 자주 벌였음. 김대중 납치사건만 해도 타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정신 나간 외교적 결례였는데 코리아게이트쯤 되자 아예 못 봐줄 지경에 이름. 심지어 코리아게이트의 주 폭로자 김형욱 전직 중정부장을 암살하기까지 했음.

 

이렇게 폭주하는 박정희 정권에, '인권 외교'를 내세우며 독재국가를 최대한 민주화하는데 앞장선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은 당연히 대치되는 인물이었음. 이러니 당연히 한미관계는 저세상 나락으로 가버렸고, 카터는 주한미군 축소를 넘어 철수를 얘기하며 위협하였음. 

 

박정희는 이에 응수하듯 자주국방(기술력이 없던 시절이라 지금같은 자주국방이 아니라 핵무기라던가 하는;)을 추진했고, 이렇게 파탄으로 흘러가던 한미관계의 악화일로는 1979년 가을밤 궁정동에서의 짧은 총성과 함께 끝을 맺게 되지.

 

신군부로 정권이 들어선 전두환은 박정희 시절 만든 한미 대립관계를 어떻게든 해소할 필요가 있었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결국 전두환의 권력은 미국의 인정이 있어야 했으니까. 당시 미국은 결국 전두환을 몰아내지 않고 합의하는 선에서 끝내게 됨. 이에 따라 70년대에 이루어지던 핵개발 및 각종 미사일 등 미국과 갈등하던 자주국방은 전부 취소되고 연구인력마저 전부 해체. 국방과학연구소 규모마저 크게 줄어들었음. 눈치를 본 신군부에게 미국은 그 해 봄 광주에서 벌어진 인간 사냥까지도 눈감아주었지.

-주워온 글이라 적당히 필터링 해서 보시면 됩니다.

 

*미군이 주둔한다는 의미는 대한민국을 공격시 미국 군대를 공격한다는 뜻이 있어 상징적 의미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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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을 철수하자는 주장은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