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엠버허드 변호사들의 희비 순간, 조니뎁의 전여친 케이트 모스 증인 서환, 조니뎁 정신병자 의혹과 골드워터룰 위반
너무나 흥미로운 세기의 재판인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이혼재판 과정, 그 과정 중 나왔던 인상 깊은 변호사들의 순간을 가져옵니다.
조니 뎁 측은 자신에게 유리한 증인인 조니 뎁의 전 여자 친구 케이트 모스를 증인으로 초대하고 싶었지만, 재판과 관련성이 없다는 이유로 증인으로 새울 수 없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이는 엠버허드 측도 인지하고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빡때가리 엠버허드는 재판에서 스스로를 이런저런 변호를 하던 중 조니 뎁이 케이트 모스를 계단에서 밀었다 라는 식으로 전처 관련 이야기를 엠버허드 스스로 해버립니다.
그 순간 조니뎁측 변호사 환호하는 모습
관련 영상
인터넷에서 주어온 해석
다들 케이트모스가 조니 뎁한테 밀려 넘어졌다가 당연한 이야기처럼 생각했데 이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서 해명하기에도 난해한 그런 문제니까 이번 재판에서 조니 뎁은 폭력적이지 않다는 증거로 케이트모스를 증인으로 세워 해명하려고 했는데 재판 내용과는 별개의 문제라서 채택해주지 않다가 엠버허드가 조니 뎁을 먼저 때린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동생이랑 같이 있는 상태에서 언성이 높아지길래 조니 뎁이 케이트모스에게 한 것처럼 동생을 계단에서 밀까 봐 내가 선빵 날린 거다 이런 식으로 변명함
그래서 케이트모스를 바로 증인으로 세울명분이 생겨버림 엠버허드 측에서는 진실이 무엇이든 당시에는 그랬다는 소문이 많았고 나 또한 그런 소문을 듣었었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로 반박했긴 했음
케이트모스가 루머가 나 온상 황? 설명했는데 같이 호텔에 갔다가 혼자 계단에서 넘어졌다 너무 아파서 비명 질렀는데 조니 뎁이 소리듣고 뛰어나와 부축해주고 상처난곳도 치료해주고 엄청다정하게 보살펴줬던 상황이였음.
그게 조니 뎁이 밀었다로 소문난거라고.. 보면 조니뎁이 예민하고 술문제도 있고 간혹 폭력적인 면도 있지만 여자를 때린적은없고 연인에게는 다정한사람이다 라는게 주내용.. 폭력적인 엄마 거기에 순응하며 맞고사는 아빠 사이에서 본인도 폭언듣고 맞고 자라서 그저 참고 견딘다고
그래서 결국 케이트 모스는 증인으로 소환되고 조니뎁이 계단에서 증언해 주게 됩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
엠버허드가 이렇게 까지 치졸한 소송의 이어가는 이유로는...
조니 뎁은 전전처 로리 앤 엘리스와 이혼 시 분쟁 없이 2400억을 줬습니다. 헤어지는 과정도 깔끔했고요, 그에 비해 엠버허드에게 측정된 분할금은 80억 정도... 엠버허드가 발광하는 이유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두 번째 이야기로 엠버허드 측에서 증인으로 데려온 의사가 있는데 그는 조니 뎁의 심리 상태가 정신병자 같다고 증언합니다.
이때 조니뎁 측에서 골드워터 룰 위반 지적이 나왔고, 엠버허드 측 변호사는 기겁을 하면서 사과를 시전 합니다.
당황하는 모습... 낙타 닮았네 선생님
골드워터 룰이 궁금해서 나무 위키 검색해보니 - "정신과 의가 본인이 직접 진찰하지 않은 공적 인물의 정신 건강 상태에 관하여 공개적으로 전문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비윤리적인 행동이다"라고 규정한 '골드워터 규율(Goldwater Rule)'을 만들었다.
재판은 전반적으로 조니 뎁에게 유리한 듯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린 뎁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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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국이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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