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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이근 대위 입국 인터뷰 요약 우크라이나 에서 돌아온 영웅 혹은 관종

by 신림83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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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이근 대위 입국 인터뷰 요약 우크라이나에서 돌아온 영웅 혹은 관종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이근대위의 인터뷰 요약

  • 싸우러 간 게 아니라 사람을 구하러 갔다.
  • 실제 전쟁터에서 많은 범죄 행위를 봤다.
  • 그런 범죄행위를 보고 나니 자신이 크 우크라이 나을 돕기 위해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 양쪽 무릎 다 십자인대파열 나서 수술해야 하는데, 우크라이나 군 병원에서 자기들은 실력이 없어 수술을 못한다고 해서 한국으로 귀국함.
  • 우크라이나에 처음 도착했을 때 당시 지휘관이 장교출신이 맞냐고 물었고, 맞다고 하니 팀장을 하게 되었고, 미국, 영국 특수부대 출신 의용군들로 팀을 꾸리고, 키이우로 향함.
  • 키이우에 도착후 브리핑을 받고 나서 곧장 최전방의 마지막 최종 저지선으로 향하라고 해서 팀원들을 데리고 작전을 수행하러 감.
  • 최종 저지선에 도착하자마자 적을 제압하는데 저 멀리 민간인 차량을 향해 러시아 군인들이 총을 쏘고 민간인이 총을 맞아 죽는 장면을 목격함.
  •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경찰 10명이 있어서 바로 체포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일주일 격리 후 협조하기로 했다고 함.
  • 우크라이나에서 의용군에게 시민권을 준다고 했는데 아무한테나 주는 건 아니다. 어느 정도 기간이 있어야 되고 자긴 3개월 정도 있었고, 굉장히 많은 특수 임무를 뛰어서 당연히 시민권도 주고, 땅도 주고, 우크라이나에서 많은 혜택을 준다고 했지만 시민권을 받지 않았다고 함.
  • 자긴 한국인이고 한국법을 회피하고자 다른 나라 시민권을 받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함.
  • 아직도 우크라이나군 ID카드가 유효하고, 치료를 받고 우크라이나로 돌아가서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 우크라이나를 돕고 싶다고 함.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내무부 고문, 특수부대 사령관이 보증한 인물인 건 사실이다. sns, 뉴스 등에서 인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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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이고 영향력이 있으니까 전쟁하는 나라에서는 뭐든 이용하고 싶겠지...

 

일단 우크라이나 들어간 것 자체가 범죄임

 

추가로 다른 경로로 도움을 주려간 한국인은 이근을 비난했다. 주요 내용은 카메라맨을 대동하고 다니면 안전한 곳에서 영상만 찍고 있다. 이런 식의 폭로였음..

 

십자인대 파열 두발로 걸을 수 있나? 입국장에서 말짱하던데..

 

요즘 넷에 알바들을 풀었는지 이근 잘했다는 약이 이상하게 퍼지고 있는데, 내가 볼 땐 그냥 개 같은 관종일 뿐이다. 이런 인간한테 관심 주면 안 되는데, 그렇게 우크라이나가 좋으면 그냥 그 나라 가서 사시면 좋을듯하다.

 

빨리 구속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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