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올림픽 근황 정리, 엽기 올림픽, 선수 숙소 200만 원 골판지 침대 스티로폼 매트리스 섹스 금지, 낮은 천장, 에어컨 일본어 리모컨, 미국 선수단 탈출, 개막 작곡가 장애인 학폭 논란 사퇴
일본 도쿄 올림픽 소식이 웹에 하나 둘 올라오는데, 올라오는 소식마다 절망 그 자체입니다. 절로 보다 보면 양심 어디?라는 소리와 탄식이 나올 지경입니다.
일본이 제공한 올림픽 선수숙소 상태는 총채적 난국
골판지, 스티로폼 침대, 살짝 충격 주고 앉으면 부서지는 스티로폼 침대, 영어라곤 1도 없어서 북미, 유럽권 선수들은 조작하지도 못하는 에어컨 리모컨, 장신 선수들은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낮은 천장
일본 선수촌 숙소 침대 상태
일본의 자랑 200만원짜리 골판지 침대, 그리고 위의 매트릭스는 존재하지도 않고 스티로폼으로 교체, 이거 선수들 컨디션 조지기로 마음먹은 쳐사인가..
아는 거 같은데요, 그저 웃음만 나올 뿐..
참고로 골판지 침대 관련 권고사항 중 일본 1인 침대이며 위에서 격렬한 운동 금지라고 하여서 올림픽 선수촌의 선수들이 기대하는 행위를 무너트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할 놈은 할 듯..
선수촌 너무 낮은 천장
글을 몰라 에어컨을 켤 수가 없다.
일본에 오려면 일본어를 준비하고 왔어야 하는 거구나... Help 진지하다.. 살려달라.
정작 자신 일본 선수들은 쓰지 않은 선수촌, 내로남불
도쿄올림픽 선수촌의 불편함을 성토하는 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일본 선수들은 선수촌을 사용하지 않고 타 숙소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더욱 분노를 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일본 매달권 선수들은 더욱 좋은 숙소가 배정되었으며, 그 배정되었다는 숙소 사진이 유출되어 더더욱 분노를 하게 합니다.
일본 메달 유력 선수들이 사용하는 NTC 애슬릿 빌리지 숙소
야.. 이거 너무한 거 아니요? 아 진짜 이런 거 보면 이순신 장군님 말씀,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예로부터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도쿄 올림픽 개막 작곡가 학폭 사태
장애 학생 옷을 벗기고, 배설물을 먹게 하는 집단 괴롭힘 가해사실을 자랑스럽게 늘어놓고 다니던 인간, 이게 어디 나왔냐면 무려 스스로 쓴 자서전에 나온 내용, 3개월 된 썩은 우유를 교사에게 먹이고, 장애 아동 단체로 괴롭힐대 장애아동은 자신이 선택했다고 당당히 기록
자잘하고 충격적인 소식들
- 조직위원장 모리(남성) 사임
- 여성이 많은 이사회는 시간이 배로 걸린다 등 여성 비하적 발언으로 사퇴
- 조직위원장 세이코(여성) 사임
- 선수 성추행 논란, 개막식 총감독 외모 비하 발언으로 사임
- 조직위원장 다케다(남성) 사임
- 올림픽 유치 과정 부정 의혹 개입
- 일왕 역시 코로나19 사태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최에 우려 표명
- 도쿄올림픽 공식 엠블럼 표절 의혹 교체(2015년)
- 올림픽 공식 파트너 코카콜라로부터 음료 지원 못 받았다는 루머
- 도요타 2조 쓰고 손절, 개막식 참석 안 할 거라 선언 CCO(고객 담당 최고 책임자) 왈 이해가 안 되는 올림픽
- 한국 선수단 식당 따로 이용
- 미국 선수단 식당 따로 이용
- 미국 체조 대표팀 선추촌 탈출 호텔 투숙하기로 함
- 이후 선수촌 이탈 가속화 우려 중
- 스키드 사격 세계랭킹 1위 유력 금메달 리스트 코로나 확산 강제 기권 amberjohill
한국 선수단 식당 이용 관련 글
일본 도쿄 올림픽, 한국 선수단 선수춘 식당 이용하지 않는 것을 두고 비난, 과거 평창 올림픽 일
일본 도쿄 올림픽, 한국 선수단 선수춘 식당 이용하지 않는 것을 두고 비난, 과거 평창 올림픽 일본 선수단은?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이순신 장군님
sillim83.tistory.com
아주 가관입니다. 도쿄 올림픽... 여러 의미로 무섭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