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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여자배구

이재영, 이다영 학폭 피해자 인터뷰, 02.26일, 칼 협박의 진실, 벽 밀치고 벽을 마구 찌르고 목에 칼을 대고 상처냄, 이후 전학...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박미희와, 현대건설 이도희 역시 책임..

by 신림83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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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학폭 피해자 인터뷰, 02.26일, 칼 협박의 진실, 벽 밀치고 벽을 마구 찌르고 목에 칼을 대고 상처냄, 이후 전학...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박미희와, 현대건설 이도희 역시 책임이 크다.

이재영 이다영의 학폭 피해자들이 인터뷰를 가진 내용이 기사회 되었네요

 

이재영 다영 TV에서 보는게 고통이다. 열린뉴스통신, 아래 링크해두겠습니다.

기사 일부를 가져와 보겠습니다.

다수의 피해자 공통 인터뷰입니다.

 

사과 연락은 왔나?

1차 폭로자에게는 왔고, 나는 2차 폭로자인데 안 옴

 

사과는 받을 생각이 있나?

없다. 만나자는데 두렵고 무섭고 소름

 

관련하여 병원 진료  경험이 있는가

정신과 진료 경험 있다.

 

사과문은 어땠나?

너무 성이 없다. 니들이 이거 받으면 어떨지 생각해봐라.

허무하다. 이게 사과문이라고 쓴 거냐

 

이재영, 이다영이 어떤 처벌받기를 원하나

영구제명, 지금 상태면 2~3년이면 기어 나올 거 같다.

 

학교과 그들 부모, 선생들이 학폭을 몰랐나?

아니다. 문제가 있고 전학을 갔다.

관련하여 그때 선생이 모른다고 인터뷰했는데, 이거 말이 안 된다.

 

폭로하고는 어땠나?

무섭다. 신경이 곤두선다. 많이 힘들다. 악플이 많다. 불안증세가 있다.

 

칼 협박 사건에 대해 말해달라

-밥 10시경 뭘 시키덜, 피곤해서 하기 싫다고 했는데, 갑자기 칼을 들 거 와서 협박, 자기 분에 못 이겨 벽으로 밀치고 칼을 벽에 막 찔렸다. 목에 칼을 댐 목에 상처남, 거기 있는 애들은 다아는 사실

이 일 이후로 전학을 간다.

-샤워할 때 부모님 욕을 많이 했다.

-경기 시마다 벌점 돈을 뜯었다. 꼬집고, 끝나고 보자고 협박했다. 하인처럼 심부름시켰다. 욕했다.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라, 요약을 조금 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와 인터뷰 내용, 특히 칼 내용은 초충격이네요....

거의 뭐 정신병자나 살인마 수준인데요..

해당기사.

 

[단독] "이재영·다영, TV에서 보는 게 고통이다" - 열린뉴스통신

(서울=열린뉴스통신) 윤정·김선규 기자 = 이재영·다영이 자매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던 학생들은 아직까지 폭력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학업을 그

www.onews.tv

그리고 역시 김경희

피해자들에게 먼저 연락한 것도 엄마 김경희라고, 이후 피해자들은 엄마의 사과가 아닌 쌍둥이 사과를 요구했고, 그제야 전화했다고 합니다. 몇 살이고...

 

쌍둥이들이 복귀 힘든 이유, from DC

왜냐면 쌍칼들은 한국에서 절대 건들면 안 되는, 건들면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져서 유명인으로 활동이 불가한 것들을 건드렸음.

 

한 개도 아니고, 전부 다. 


1. 학폭 

이것만으로도 이미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로서 평생 OUT인데

 

2. 어릴 때부터 엄마가 비선 실세 짓  

벌써 최순실 정유라 연상됨 -> 이미지 회복 불가능

1,2번 만으로도 벌써 한국 대부분의 엄마들에게 최악의 금기를 2개 건드림.

 

3. sns로 관종질 + 동료 저격

스스로 애매하게 저격하는 거 한국인들, 주로 10~20대가 진짜 많이 혐오하는 짓거리임.

 

4. sns로 사진도용

죄를 떠나 진짜게 쪽팔리고 얘 뭐임? 하고 누구나 생각함. 역시 10~20대가 극혐하는 짓거리.

 

5. 게다가 들이받은 게 김연경!?!?

이것도 존나 쇼킹함. 갑질 어쩌고 하더니 정작 알고 보니 역대급 하극상이었음.

한 종목의 역대 no1 레전드에게 하극상, 인스타 저격? 

한국인 10~100대가 죄다 극혐 하는 짓거리임.

 

6. 팀워크 해치고, 동료들 훈련 망치고, 기숙사 고성방가 등등

만만찮게 한국인들이 화나하는 행동임.

개인주의가 강해졌다 해도 이런 거 용납하는 사람이 과연 있나?

 

7. ㅈㅅ쑈 + 현건 의문의 사건

이것도 또 진짜 심각한 문제고.. 아직 다 안 밝혀진 진행형 사건임.

 

8. 세계 뉴스 석권, 대통령 발언, 법안 제정 등 쓰기도 지침

 

야 합성 진짜 잘했다.합성 아닌줄..

인터뷰한 피해자가 했던 말 중 인상 깊은 말은

이다영을 괴물로 만든 건 성형이 아니다. '쌍둥이 엄마 70%, 흥국 감독 20%, 현대 감독 10%' 지도자들도 책임을 분명히 가져야 할 것이다.

 

참 어디서부터 문제인 건지...

 

피해내용이 너무 끔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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