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의 성격, 안하무인, 분위기 못 읽음, 남들 울 때, 깨방정, 남현희, 배성재 키작다, 짜리몽땅 외모지적 발언, 리우올림픽에서의 이재영, 무서운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삼촌 팬심까지
이재영, 이다영 학폭 쌍둥이, 요즘음 쌍칼둘이에서 큰칼, 작은칼이라고 불리는 모양이던데,
여튼 학폭으로 망해버린 그 쌍둥이들 중, 이재영 관련 짤들 돌아다니는 것을 좀 모아보았습니다.
못 보던것이 자꾸 나와서 또 가져옵니다.
배성재 디스하기, 통통, 짜리몽땅, 키 작은 거 놀리기 1등
아까 뵀는데 깜짝 놀랐어요
너무 통통하셔 가지고...
키가 엄청 클 줄 알았는데
짜리 몽땅
배통통 42살 짜리 몽땅하다고요?
태어나서 처음 들어 버는데... 당황
이재영은 그냥 해맑을 뿐...
댓글반응들
킬포는 프로필상 키 배성재가 더 큼
남현희 때도 그렇고 첨 보는 사이에 외모 지적 오지네
참 성격 보인다. 부모님이 누구니?
이제는 너무 유명해진 쌍칼둥이의 남현희 디스짤
키가 작다.
몇이냐
작아서 좋겠다~ 나는 170만 되면 좋겠는데~
아주 그냥...
쌍칼 둥이에게 외모 지적은 기본 베이스다.
어디 올림픽 매달 마저 보지도 못한 것들이 대선배 남현희 님에게..
나쁜 것들..
집에서 뭘 배운 거냐. 이러니까 김경희가 논란이 되는 거지..
15-16시즌 봄배구 탈락확정 후 도공의 눈물
도로공사가 봄배구 탈락이 확정돼서, 상대편 코드에서는 다 짜고 있는데, 당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이재영의 반응과, 타 팀원들의 반응이 이슈가 되고 있다.
15-16 시즌이 진행 중이던 2016년 2월 29일...
도로공사는 홈에서 펼쳐지는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했다.
이기더라도 5세트로 가는 순간 봄 배구를 가지 못하는 상황...
하나 외국인 선수 시크라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은 너무 컸고, 하혜진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끝내 경기는 5세트로 접어들고 만다.
탈락이 확정된 도공
장소연
하혜진
황민경
정대영
김미연
우는 모습이 화면에 잡힌 선수만 다섯.
그 정도로 분위기는 숙연했고
참고로 대부분 이재영보다 선배다. 많이 선배도 있다.
여기에서 적절한 대처를 하는 선수와 아닌 선수를 보자.
상대팀이었던 흥국생명 또한 이미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도공을 상대로
득점 후에도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득점 후 산책하듯이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김수지의 모습.
*김연경 친구로 유명한 그 김수지
이재영 그녀는 프로였다.
묵묵히 경기를 입하고 평소대로 행동할 뿐
평소 행실이 좋았으면 이상해 보일 건 없을 수도 있지만,
평소 행실이 너무 나빠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당시에도 흥국에서도 이재영 혼자 날뛴다고 말이 있었다...
아래는
이재영 공식 팬카페에서 리우 올림픽때 재영타임 매니저가 남길글
해당글을 보면 이재영이 왜 이렇게 까지 안하무인일까를 예상해 볼 수 있을 수도..
이재영 공식 팬카페
2016년 8월 6일 토요일. 사실상 우리나라의 리우 올림픽 첫 경기이자, 주말 황금 저녁 시간대, 게다가 상대는 영원한 숙적 일 본이었다.
이정철 감독은 역시 애제자 박정아를 선발로 투입해 다. 대한민국의 승리도 중요했지만, 나 같은 재영 빠는 이재영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상황이라 솔직히 아쉬웠다. 하지만 인 디언 속담에 "결국 그렇게 될 일은 그렇게 된다"라고 했던가, 거 짓말 같이 박정아의 리시브가 속절없이 무너졌고 결국 이정철은 이재영 카드를 꺼내 들게 된다.
예선전이 끝나고 올림픽 합숙 이후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칼을 갈았던 이재영이었지만, 혹시 못하진 않을까 내심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모두들 알 다시 피 간절함의 승리였다. 약관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침착 한 리시브와 대담한 공격으로 팀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 다.
대부분의 스포트라이트는 김연경과 양효진을 향했지만, 누구 나 알고 있었다. 이재영이 없었다면 한일전 결과는 바뀌었을 것
그런데 또, 이번 시즌이 끝난 이재영이 너무나 힘들어 보인다. 몸의 상태는 물론이거니와 팀의 내외부 상황도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달라진 게 없으니 말이다. 대범한 척 하지만 소심함의 끝판 왕을 자처하는 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예선 이후의 그 불안함 이 또 느껴진다. 재영이가 또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만약 일어나 지 못하면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 될까 하는 두려움이 찾아온다. 평생 보던 야구도 삼성이 못해서 잠시 거리를 두고 사는 요즘, 이 재영이 일어나지 못하면 나는 갈 곳이 없다. 맘 둘 곳도 없다.
하지만 난 기억하고 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오뚝이처럼 일어 나, 2016년 8월 6일 저녁, 한반도를 뜨겁게 달궈주었던 이재영을. 그리고 기억해주길. 언제나 당신 뒤엔 2388명의 직속 호위대 가 있음을.
굳세어라, 재영아.
와 이거.. 뭐이냐..
팬도 무섭네
댓글반응들
저 정도면 병이다.
다른 선수들에 대한 열등감이 전다.
재영이가 너무 못해서 박정아 투입이 팩트잖아?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성적표 참조
굳세어라, 탑골공원 향기가..
이재영은 기자 피셜, 외국 가도 2 군이며, 1억 받기도 힘들다.
국내에서 올려치기 겁나 했지, 한국 배구는 미안하지만 김연경 말고는...
안하무인 이 너무 잘 어울리는 이재영
고사성어 |
|||
眼 |
下 |
無 |
人 |
눈 안 |
아래 하 |
없을 무 |
사람 인 |
바로 풀이하면 '눈 아래 사람이 없다'라는 뜻인데 주변 사람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너무 이재영과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요..
참...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나면 저럴수 있을지..
부모라는 사람이, 엄청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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