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학폭, 추가 저격 다른 피해자 등장, 구단 대처, 가해자 감싸기, 심리치료? 징계받을 상태? 언플에 분노, 사회적 손실? 엄마의 올림픽 꿈 아주 구냥...
이재영, 이다영 학폭 논란 이후
뭐 상태 불안, 심리치료? 피해자들 엿 먹어보라고 우롱하는 맨트를 마구 잡이 쏟아내고 사람들을 더욱 분노하게 하였는데,
무슨 가해자 인권을 이래도 챙겨줍니까..
징계란 것도 선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상태가 됐을 때 내려야 한다고 판단?
아니 누가 보면 칼이라도 들고 협박받은 줄 알겠어요, 흉기 들고 돈 뺏 었고 협박한 건 정작 본인들이면서.
피해자들이 저 말 들으면 얼마나 빡이치겠습니까.
가해자를 오지게 감싸주자,
또 다른 학폭 피해자가 화가 더욱더 났습니다.
추가 학폭 피해자 저격이 나왔습니다.
이번 사건이 터지고 며칠이 지나서야 글을 올리면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도 이번 기사들을 보다가 어떤 한 기사 마지막 부분을 보고 너무 화 가나서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심정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그 둘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가 저의 불행의 시작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장난기도 지나치게 심하고 성격도 자기 기분대로만 하는 게 엄청 심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제일 기본인 빨래도 자기 옷은 자기가 정리를 해야 하는데 그 부분도 동료고 후배고 할 것 없이 시키기는 마련이고, 틈 만나면 자기들 기분 때문에 무시하고 욕하고 툭툭치고
언젠가부터는 두 사람 중 한 명이 병원을 자주 다녔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들 혼자 가는데 개가 병원 가는 날에는 항상 제가 같이 동행을 하였고 원래 2인 1조로 다녀야 하는 거면 저도 치과 치료든 머든 병원을 가끔 가는 편이었는데 왜 항상 혼자 갔는지도 의문입니다.
또 기숙사 안에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을 때는 부모님께 이야기를 계속해오는 것도 일상이었습니다.
그 둘이 잘못을 했을 때도 부모님께 말을 하여 결국엔 단체로 혼나는 날도 잦았습니다.
결국에는 저는 더 이상 이곳에서 같이 생활을 할 수 없어 1년 반 만에 옆 산을 통해서 도망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만두겠다고 말하면 당연히 안된다거나 단체로 혼나게 될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어렸던 제가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것이겠죠.
저는 배구선수였고 배구를 재밌고 좋아하는 선수였고 계속 노력하려 했습니다.
저는 단지 배구를 하고 싶었던 것이지 운동시간을 빼앗기면서 누군가의 옆자리를, 서포트를 하려고 배구를 한 것이 아닙니다.
그녀가 분노한 이유는 가해자 옹호
어느 기사 중 일부분의 글입니다.
흥국생명의 한 관계자는 "학폭 논란과 관련해 쌍둥이 자매를 징계하라는 요구가 있는 걸 잘 안다"면서도 "현재 두 선수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징계라는 것도 선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적·육체적 상태가 됐을 때 내려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지금은 처벌보다 선수 보호가 먼저이고, 차분히 징계 수위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징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데 왜 그래야 되는 거죠??
그렇게 어렸던 누군가는 그런 일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참아왔던 것입니까?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요? 다른 누군가는 누군가에 의해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부정적인 생각들과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신 건가요?
이런 식으로 조용히 잠잠해지는 걸 기다리는 거라면 그때의 일들이 하나씩 더 올라오게 될 겁니다. 아직도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너희 전 재산을 다 줘도 피해자들 받았던 상처 하나도 안 없어져
칼둥이들이 때린 애덜은 학폭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나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면서 저 자리까지 간 거냐,, 칼둥이는...
댓글 반응
저도 가해자 심신안정, 심리치료 운운하는 대응에 기가 막혔습니다. 용기 내주셔서 감사하고. 꼭 사과받아내세요!! 응원합니다!!
흥국생명 미쳤구나~ 인성 개차반인 가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정을 취해야 한다니.. 이러고도 자녀보험 영업을 할 거냐? 당장 범죄자들을 영구 제명해라
와 얘네는 이제 배구 못하겠네 퇴출해야 한다
이 와중에 언플하는
흥국과 칼둥이가족
어머니의 못 이룬 올림픽 메달?
어머니가 가정교육을 너무나도 못해서 흉기 들고 애들 괴롭힌 이라고 써야지
저런 학폭 가해자가 메달리스트가 되는 게 그 국가의 수치이며
메달리스트가 되어 연금 나오는 게 사회적 손실이다.
기가 찬다 기가 차...
도대체 이런 기사는 어떤 생각을 하면 쓸 수 있는 것일까...
참... 기자란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된다.
화수분 같은 칼둥이들..
그만 덮으려 하고 빨리 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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