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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학폭, 추가 저격 다른 피해자 등장, 구단 대처, 가해자 감싸기, 심리치료? 징계받을 상태? 언플에 분노, 사회적 손실? 엄마의 올림픽 꿈 아주 구냥...

by 신림83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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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학폭, 추가 저격 다른 피해자 등장, 구단 대처, 가해자 감싸기, 심리치료? 징계받을 상태? 언플에 분노, 사회적 손실? 엄마의 올림픽 꿈 아주 구냥...

이재영, 이다영 학폭 논란 이후

 뭐 상태 불안, 심리치료? 피해자들 엿 먹어보라고 우롱하는 맨트를 마구 잡이 쏟아내고 사람들을 더욱 분노하게 하였는데, 

 무슨 가해자 인권을 이래도 챙겨줍니까..

징계란 것도 선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상태가 됐을 때 내려야 한다고 판단?

아니 누가 보면 칼이라도 들고 협박받은 줄 알겠어요, 흉기 들고 돈 뺏 었고 협박한 건 정작 본인들이면서.

피해자들이 저 말 들으면 얼마나 빡이치겠습니까.

 

어우.. 학폭 학폭

가해자를 오지게 감싸주자, 

또 다른 학폭 피해자가 화가 더욱더 났습니다.

추가 학폭 피해자 저격이 나왔습니다.

 이번 사건이 터지고 며칠이 지나서야 글을 올리면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도 이번 기사들을 보다가 어떤 한 기사 마지막 부분을 보고 너무 화 가나서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심정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그 둘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가 저의 불행의 시작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장난기도 지나치게 심하고 성격도 자기 기분대로만 하는 게 엄청 심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제일 기본인 빨래도 자기 옷은 자기가 정리를 해야 하는데 그 부분도 동료고 후배고 할 것 없이 시키기는 마련이고, 틈 만나면 자기들 기분 때문에 무시하고 욕하고 툭툭치고

 

언젠가부터는 두 사람 중 한 명이 병원을 자주 다녔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들 혼자 가는데 개가 병원 가는 날에는 항상 제가 같이 동행을 하였고 원래 2 1조로 다녀야 하는 거면 저도 치과 치료든 머든 병원을 가끔 가는 편이었는데 왜 항상 혼자 갔는지도 의문입니다.

 

또 기숙사 안에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을 때는 부모님께 이야기를 계속해오는 것도 일상이었습니다.

 

그 둘이 잘못을 했을 때도 부모님께 말을 하여 결국엔 단체로 혼나는 날도 잦았습니다.

 

결국에는 저는 더 이상 이곳에서 같이 생활을 할 수 없어 1년 반 만에 옆 산을 통해서 도망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만두겠다고 말하면 당연히 안된다거나 단체로 혼나게 될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어렸던 제가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것이겠죠.

 

저는 배구선수였고 배구를 재밌고 좋아하는 선수였고 계속 노력하려 했습니다.

 

저는 단지 배구를 하고 싶었던 것이지 운동시간을 빼앗기면서 누군가의 옆자리를, 서포트를 하려고 배구를 한 것이 아닙니다.

 

그녀가 분노한 이유는 가해자 옹호

어느 기사 중 일부분의 글입니다.

 

흥국생명의 한 관계자는 "학폭 논란과 관련해 쌍둥이 자매를 징계하라는 요구가 있는 걸 잘 안다"면서도 "현재 두 선수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징계라는 것도 선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적·육체적 상태가 됐을 때 내려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지금은 처벌보다 선수 보호가 먼저이고, 차분히 징계 수위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징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데 왜 그래야 되는 거죠??

그렇게 어렸던 누군가는 그런 일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참아왔던 것입니까?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요? 다른 누군가는 누군가에 의해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부정적인 생각들과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신 건가요?

이런 식으로 조용히 잠잠해지는 걸 기다리는 거라면 그때의 일들이 하나씩 더 올라오게 될 겁니다. 아직도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너희 전 재산을 다 줘도 피해자들 받았던 상처 하나도 안 없어져

 

칼둥이들이 때린 애덜은 학폭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나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면서 저 자리까지 간 거냐,, 칼둥이는...

댓글 반응

저도 가해자 심신안정, 심리치료 운운하는 대응에 기가 막혔습니다. 용기 내주셔서 감사하고. 꼭 사과받아내세요!! 응원합니다!!

 

흥국생명 미쳤구나~ 인성 개차반인 가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정을 취해야 한다니.. 이러고도 자녀보험 영업을 할 거냐? 당장 범죄자들을 영구 제명해라

 

와 얘네는 이제 배구 못하겠네 퇴출해야 한다

 

 

이 와중에 언플하는

흥국과 칼둥이가족

누가보면 피해자인줄... 포장 지려버린다.

어머니의 못 이룬 올림픽 메달?

 

어머니가 가정교육을 너무나도 못해서 흉기 들고 애들 괴롭힌 이라고 써야지

 

저런 학폭 가해자가 메달리스트가 되는 게 그 국가의 수치이며

 

메달리스트가 되어 연금 나오는 게 사회적 손실이다.

 

기가 찬다 기가 차...

 

도대체 이런 기사는 어떤 생각을 하면 쓸 수 있는 것일까...

 

참... 기자란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된다.

 

화수분 같은 칼둥이들..

 

그만 덮으려 하고 빨리 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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