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마유 사진, 키, 나이, 프로필, 173 작지만 강력한 공격수 폭격기, 국가대표 남매, 오빠 유키는 더 유명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한일전으로 인해 여자배구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상대편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본 선수들 중 공격수 이시카와 마유 를 알아봅시다.
이시카와 미유는 지난 7월말에 있었던 도쿄올림픽 한일전에 출전해서 코가 사리나, 이시이 유키 등과 강한 인상을 남겼죠. 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이 선수가 키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일본에서는 폭격기라고 불리고 있어요. 나름 의미 있는 선수입니다.
이시카와 마유 프로필
- 도레이 애로우즈 No. 17
- 이시카와 마유 石川真佑 / Ishikawa Mayu
- 생년월일 2000년 5월 14일 (21세)
- 국적 일본
- 출신지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 포지션 윙스파이커
- 신체 조건 신장 173cm, 체중 66kg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00cm
- 블로킹 높이 285cm
- 국가대표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9~ )
- 소속팀 도레이 애로우즈 (일본, 2018~ )
- 가족 부모 오빠 이시카와 유키, 언니
일본 배구선수, 그리고 현 일본 국가대표, 일본 에이스 공격수이며, 어린것도 장점이다. 일본은 세대교체가 잘 되고 있구나.. 부럽다. 2019 서울 아시아 여자 배구 선수권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김연경 공동수상)와 MVP 수상한 친구이다.
공걱수가 작다. 173이라고? 가능한가?
이게 일본 자국 내에서만 좀 잘하는 거겠지 싶겠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국제경기에서도 빵빵 때려줄 때가 있는 이시카와 마유, 스파이크 높이가 300으로 참고로 김연경의 스파이크 높이가 307이다.
일본 선수들 중에서도 상당히 작은 편이다. 그런데 메인 공격수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당장 도쿄올림픽 한일전만 봐도 코가 사리나가 27점 넣는 동안 이시카와 마유도 23이나 넣었다. 잘하는 선수이며 현재 나이가 21세이다. 앞으로도 무섭다.
귀염상 이미지
현실 남매 이시카와 유키, 국가대표 남매
이시카와 마유의 오빠 이시카와 유키 역시 배구선수이며, 사실 마유보다 훨씬 유명하다. 일본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불릴 정도의 선수이며 역시 국가대표이다.
위 짤은 이시카와 마유를 유망주로 포장해주는 프로였는데, 오빠가 출연해서 스파이크 대결을 했던 장면 토스를 보고 눈치 잘 깐 오빠가 쿨하게 한 손 블로킹 성공해주시고는 가버린다. 이것이 현실 남매
이시카와 남재 소개 영상이 있다.
이시카와 마유에 대한 이것저것
키 작은 공격수들의 이상형이다. 도공 한송희 선수 꼽은 롤모델 또한 이소영과 이시카와 마유
밝은 모습이 이쁜 친구네요, 이제 나이가 20살입니다. 장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 세대교체가 잘 되는 느낌의 일본 여자배구 부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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