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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순신 장군, 11번의 출진 전쟁 정리, 일본군 십만명, 조선군 300명의 사망자, 사망자, 부상자, 전선, 군함 격침, 포획, 반파 전쟁정보 정리, 아시아의 해신 이순신

by 신림83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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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11번의 출진 전쟁 정리, 일본군 십만명, 조선군 300명의 사망자, 사망자, 부상자, 전선, 군함 격침, 포획, 반파 전쟁정보 정리, 아시아의 해신 이순신

3.1절, 삼일절입니다.

조선,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명장, 해신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이순신 장국님의 11차에 걸친 전쟁 출정에 대한 정리해둔 글이 보여 가져와 봅니다.

이순신忠武公

이순신忠武公

1차 출진

1차 출진 옥포해전

옥포 해전: 26척 격침, 사망자 4,080명

합포 해전: 5척 격침, 사망자 490여 명

적진포 해전: 11척 격침, 사망자 2,840명

- 합계사망자 7,410여 명, 42척 격침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없음, 부상자 1명, 격침 없음

 

2차 출진

사천해전

사천 해전: 13척 격침, 사망자 2,600명

당포 해전: 21척 격침, 사망자 2,820명

*일본 지휘관 피해* 구루지마 미치유키: 사망

당항포 해전: 26척 격침, 사망자 2,720명

율포 해전: 3척 격침, 4척 포획, 사망자 500명

-합계사망자 8,640명, 63척 격침, 4척 포획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11명, 부상자 49명, 격침 없음

3차 출진

한산도 해전:

한산도 해전: 59척 격침, 12척 포획, 사망자 8,980여 명

*일본 지휘관 피해 와키자카 사베에 사망 와타나베 시치에몬: 사망 미나베 사마노조: 할복 자살

안골포 해전: 42척 격침, 사망자 3,960여 명

- 합계사망자 12,940여 명, 101척 격침, 12척 포획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19명, 부상자 116명, 격침 없음

4차 출진

화준구미, 다대포,서평포,절열도,초량목,부산포

화준구미 해전: 5척 격침, 사망자 500명

다대포 해전: 5척 격침, 사망자 590명

서평포 해전: 8척 격침, 사망자 1,000명

절영도 해전: 9척 격침, 사망자 1,200명

초량목 해전: 4척 격침, 사망자 380명

부산포 해전: 128척 격침, 사망자 3,834명, 부상자 1,200여

-합계사망자 7,984명, 부상자 1,200여 명, 165척 격침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6명, 부상자 25명, 격침 없음, 3척 소규모 파손

-조선 지휘관 피해: 정운 사망

부산포 이전의 6 해전에서 일본측 전사자는 확정된 것이 아닌 함선 승선인원에 따른 추측

 

5차 출진

웅포상륙작전

*일본 지휘관 피해 구와나 치카카쓰: 사망

-합계사망자 2,500여 명, 51척 격침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없음, 격침 없음

6차 출진

2차 당항포해전

2차 당항포 해전: 31척 격침, 사망자 4,100여 명

-합계사망자 4,100여 명, 31척 격침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없음, 격침 없음

7차 출진

장문포, 영등포 해전

장문포, 영등포 해전: 2척 격침, 사망자 190여 명

2차 영등포 해전: 일본군 즉각 도주

전상자, 피해전선 없음.

-합계사망자 190여 명, 2척 격침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없음, 격침 없음

 

8차 출진

명량해전

명량 해전: 31척 격침, 20여 척 반파, 사망자 3,200~4,100여

*일본 지휘관 피해 도도 다카도라(총대장): 부상 구루지마 미치후사(선봉): 사망 모리 다카마사(군감): 침수 뒤 구조

하타 노부토키: 사망

- 합계사망자 3,200~4,100여 명, 31척 격침, 20여 척 반파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11명(추측), 부상자 21명(추측), 격침

없음 - 대장선 사망자: 김탁(순천 감목관), 계생(본영노비) - 대장선 부상자: 이극신(강진현감), 박영남, 봉학

→출처: 난중일기

9차 출진

절이도 해전

절이도 해전: 56척 격침, 50여 척 반파, 사망자 10,200여 명

-합계사망자 10,200여 명, 56척 격침, 50여 척 반파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불명, 부상자 불명, 격침 없음

10차 출진

순천 왜교성 전투, 장도해전

순천 왜교성 전투(장도 해전): 31척 격침, 11척 포획, 사망

자 2,900여 명, 부상자 200여 명

*일본 지휘관 피해서 오야노 다네토모: 사망 오야도 다네하카루: 사망 스모토 미치타카: 사망

-합계사망자 2,900여 명, 부상자 200여 명, 31 척 격침, 11척 포획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29명(지휘관 미포함), 부상자 100여

명, 격침 없음 -조선 지휘관 피해: 황세득 사망, 군관 이청일 사망

*명군 손실: 사상자 2,300여 명, 전함 29척 격침

독단적으로 공격을 감행하다 일본군의 포위에 같힌 명의 수군을 구출하기 위해 (일본군에 비해) 취약했던 근접전에 돌입한 결과... 노량해전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해전

 

11차 출진

불멸의 이순신

(아...)

노량 해전: 200척 격침, 150여 척 반파, 100척 포획, 사망자 20,000~32,000여 명, 부상자 3,000여 명

→참고로 명사 '진린전'에서는 사상자가 1만으로 나와 있습니다.

아마도 이건 순천 왜교성 주둔군의 피해로 파악됩니다.

 

*일본 지휘관 피해가 시마즈 요시히로: 휘하 병력의 8할 이상을 잃고, 도주 고니시 유키나가 해전 발발전에 도주

오코히라 다카시게: 사망 마치다 히사마사: 사망 이케베 사다마사: 사망

-합계

사망자 20,000~32,000여 명, 부상자 3,000여 명, 200척 격침, 150여 척 반파, 100척 포획

*조선수군 손실: 사망자 130여 명, 부상자 170여 명, 격침 없음, 6척 소규모 파손

-조선 지휘관 피해: 이순신 사망, 이영남 사망, 이언량 사망, 방덕룡 사망, 고득장 사망

*명군 손실: 사상자 500여 명, 격침 없음

-명 지휘관 피해: 등자룡 사망

 

종합정리

일본군 손실: 사망자 75,900~92,900여 명, 부상자 4,400여 명, 격침 773척, 포획 127척, 반파 220여 척

*조선군 손실: 사망자 약 200~210여 명, 부상자 480~500여 명, 격침 없음, 소규모 파손 9척 명군 손실: 사상자 약 2,800여 명, 격침 29척

무엇보다도 놀라운 건 충무공 휘하의 조선수군은 격침이 하나도 없음

그야말로 아시아의 해신이란 말이 적합

 

 

이때 조정은 이순신을 다시 수군통제사로 삼기는 했지만, 무너진 수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여겨 이순신에게

수군을 파하고 육전에 힘쓰라는 권고를 했다.

 

저 임진년으로부터 오륙 년 동안 적이 감히 출, 전라도를 바로 지르지 못한 것은 우리 수군이 그 길목을 누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열두 척이 있나이다. 나아가 죽기로 싸운다면 해볼 만하니다. 이제 만일 수군을 전한다면 이는 적이 만 번 다행으로 여기는 일일뿐더러 충청도를 거쳐 한강까지 갈 터인데, 신은 그것을 걱정하는 것이옵니다.

 

이에 대한 이순신의 답변이 유명하다.

 

전선의 수는 비록 적지만 신이 죽지 않는 한 적은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이옵니다.

자료출처

 

세계 역사상 가장 말도 안되는 전쟁 | 보배드림 유머게시판

갓순신.. 제네럴 리.. 대한독립만세 3.1절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www.bobaedream.co.kr

불멸의 이순신!

댓글반응들

이런 분이 100원에 계시다니...

-100 원만들 당시 가장 많이 쓰여서 더 많이 알려진 거
이젠 지폐로 옮겨드려야 할 때가 왔음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침략한 왜군에 맞서 수많은 전투가 있었지만,
이순신 장군과의 전투에서만 왜군 전체 병력의 3분의 1이 개박살나버렸음.
그래서 왜군들에겐 이순신 장군은 천재지변 또는 자연재해 수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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