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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이모씨의 극단 선택, 옵티머스 경영진과 정관계 인사의 로비 주선인물로 지목되었던 그의 극단 선택

by 신림83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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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이모씨의 극단 선택, 옵티머스 경영진과 정관계 인사의 로비 주선인물로 지목되었던 그의 극단 선택

 20.12.03 소식입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물실의 부실장 이모 부실장(54세)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낙연 대표

이모씨 그는?

이씨는 이낙연 대표가 국회의원, 전남지사를 하는 동안 10년 넘게 같이 일하며 보좌를 해온 인물입니다. 2014년 전남지사 선거 민주당 경선시, 이낙연 대표 축에 당비 대납에 연루돼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을 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출소해서 다시금 이낙연 대표(그때는 전남지사)의 정무특보 직함으로 컴백을 하였습니다.

이때도 부적절하다는 이슈가 있었지만, 잘 넘어갔었는데...

당시 관련 뉴스

 

“이낙연 지사, 정무특보 위촉 철회를”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 성명 발표…“부적절 인사” 지적이낙연 전남지사가 선거법 위반으로 복역한 뒤 출소한 자신의 측근 이모(49)씨를 정무특별보좌관로 위촉하자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가

www.asiae.co.kr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9시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정차 건물에서 이모씨를 발견합니다. 이씨는 과거 4.15 총선 당시 종로구 후보로 출마했던 이낙연 대표의 선거 사무실 복함기 임차료를 옵티머스 관련 업체로부터 지원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선거관리위원회로 부터 검찰에 고발된 인물이었습니다.

 

복합기 임대료?

복합기 관련은 큰 건이 아닌 듯합니다.

매달 11만 오천원 경의 복합기 임대료가 발생하였는데, 이 복합기가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물품이었습니다. 이 복합기는 옵티머스 자회사 트러스트올이 설치한 것이었죠.

 해당 관련하여, 정치자금법 45조 부정수수죄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검찰의 판단이었으며, 이외 추가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단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검찰은 고인을 추가로

옵티머스경연진과 정관계 인사들의 로비에 관계된 인물로 지목

-옵티머스가 해덕파워웨이 무자본 인수합병 시 의결관 확보 연관성과, 

 

-옵티머스 경영진이 한국 마사회 등의 공공기관이 추진한 수익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데, 연관한 정황이 있다는 보며 정관계 인사 불법 로비한 혐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김모(56,구속)씨 등이 진술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의 지시로 사무실 집기등을 지원했다는 진술

 

등을 조사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옵티머스 뭉개기 수사

옵티머스 건은 지난 6월부터 수사가 시작되었는데, 현재 12월인데, 이제야 뭔가가 진행되는 것에 관련수사 담당자인 서울중앙지검장 이성윤이 수사를 뭉개왔다는 눈길을 받기도 한 것입니다.

행방불명, 소재 미확인

고인은 20.12.02 경제범죄형형사부에 출력했고, 변호인 참여하에 오후 6시 30까지 조사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 다시 조사를 재개하기로 하였는데, 이후 행방불명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소식이 전해졌네요

 

서울중암지검은 우선 유가족께

"이런 일이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편안한 곳에서 쉬시길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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