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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프로필, 살아온 이야기, 한국군 출신이며 미국군에서 훈련 경험이 있는 그의 전문성 이야기, 먹튀 논란?

by 신림83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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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프로필, 살아온 이야기, 한국군 출신이며 미국군에서 훈련 경험이 있는 그의 전문성 이야기, 먹튀 논란?

최근 가짜사나이의 상승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받았던 이근 교관에 대한 빚투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근 이 누구이며, 어떤 경력이 있는지부터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근?

이근, 유튜브 캡처

이근 Ken Rhee

출생 1984년 3월 22일 (36세)

대한민국

신체 175cm

직업 前 군인, 무사트 전무이사 現 군사 컨설턴트, 유튜버

학력 존 F. 케네디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 버지니아군사대학 (현대언어문학 / 학사)

군 해군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 전역

 

현제 대한민국의 전 장교출신 군인이자, 현 기업인이자 유튜버, 방송인

 

어떻게 살아왔는가?

입대이전

생후 1개월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뉴욕 주 퀸스 프레쉬 메도우에 거주, 초등학교 때 많은 인종차별을 당하며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들로 네이비 씰에 대한 동경을 가졌다.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지원하고 싶었지만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어서 안되었고, 버지니아 군사학교를 다녔다. 미국 학교를 다닐당시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적이 있고 고려대학교에서 좋은 추억을 가졌다고 한다.

 

2006 버지니아 군사대학 졸업 당시, 비시민권자가 미군에 입대하라 방법이 없었다. 

 

현재는 가능하다. 2008년부터는 MAVNI, 메브니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MAVNI, 메브니 프로그램 ???

메브니는 ,미국 시민권을 따는 그래도 쉬운 방법이다. 

 미군에서 외국어 특기자 혹은 의료분야 전문가 자격과 현역 또는 예비역으로 외국인을 모병하고 입대와 동시에 미국 시민권을 주는 제도, 주로 학교를 갓 졸업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인이 특히 많다.

 

현역 자원으로 기초군사훈련(Basic Combat Training=6개월)을 마치거나 미군 예비군(Reserve)으로서 1일 이상 복무하고 계속해서 예비군으로 잔여 계약기간을 복무하는 군인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한다.

 

 외국어 특기자라고 해서 통역 및 번역관련 업무만 보는 것이 아니고 다른 보직을 부여받으며 통번역은 부수적인 MAVNI 군인의 역할이다. 기존의 미군 시스템에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언어 능력을 가미하여 궁극적으로 미군 전체의 효율성 강화를 이루는 것이 MAVNI 프로그램의 본질적인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다시 이근의 이야기로!!

 군 생활

 네이비 실을 꿈꾸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차선책으로 한국의 네이비 실에 해당하는 UDT/SEAL에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한다. 스스로에게 자신에게 진정한 내 나라가 생겼으며 정체성에도 강한 영향을 주었다고 말한다.

 

 이후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중대장 부임후, 여러 경력을 싸으며, 대테러 전문성을 키운다. 소말리아 등에도 파병간 경험이 있다.

 

 

 UDT/SEAL 홍보가 되는 방송과 기사 등에 출연하고 2011년 KBS '금요기획 - 세계최강 UDT/SEAL, 불가능은 없다' 편에 당시 이근의 실제 작전팀이 나왔다.

 

 2012년 비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론 처음 미 Navy SEAL 선발과정에 입교하여 뛰어난 기록으로 교육 수료 후, 동기들과 함께 Navy SEAL 장교과정 및 전문화과정을 수료하고, Navy SEAL 휘장을 DEVGRU 지휘관으로부터 수여받았다.

 

DEVGRU ??

미합중국 해군 특수전 개발단(U.S. Naval Special Warfare Development Group, DEVGRU)은 미 해군 네이비 실의 제6팀을 뿌리로 두고 있으며, 미 육군의 델타 포스와 함께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의 티어 1로 분류되는 미합중국 해군의 최정예 특수부대이다. 합동특수작전사령부의 지휘체계에 따라 작전을 수행해 미 육군 특전단(그린베레)나 미 해군 특전단(네이비씰)이 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거나 비밀스러운 민감한 임무들에 투입된다.

 

 2013년 미국 SQT 수료 후 한국으로 복귀하여 해군 특수전전단의 특수전교육훈련대대 전문교육대장으로 발령받아 많은 전술전파 및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한국 UDT/SEAL에서 미국 Navy SEAL에 이근을 파견교육 보낸 이유라고 할 수 있는 SQT를 부대 내에 만들려고 했는데, 교육과정 범위나 행정 소요 등의 문제로 부대 내 마찰이 있었다. 이후 SQT 과정은 전문화과정이라는 명칭으로 개설되었다. 또한 미국 Navy SEAL 대테러 부대인 DEVGRU와 비슷한 체계로 한국의 DEVGRU를 만들려고 하였고,

 

 UDT/SEAL의 기존 대테러 및 소부대 전술도 미 Navy SEAL의 표준작전절차(SOP)대로 바꾸려고 했지만 부대에서 그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해 많이 부딪혔으며 이근은 2014년 장기자(2009년 장기 선발)를 위한 5년차 전역기회에 지원서를 내기로 결정했다.

 

 이근이 나라에서 시켜준 유학을 받고 전역했으며, 그러한 경력으로 잘 나가고 있는 건 사실이다. 먹튀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를 컨트롤하지 못한 해군도 문제가 있고,

 

 국가가 키운 인재가 사회로 유출되는 현상은 참 안타깝다. 세금 낭비다.. 우주인들 생각이 난다.

 

국가 프로젝트 먹튀논란의 과거 주인공...

전역이후

자신을 군경험을 살려 왕성하게 활동한다. 2015년 세계전술대회 '어반실드'를 위한 국가대표팀인 경찰특공대를 교육하여 8위를 하게 도았고, 고공강하 교육도 병행한다.

 

각종 방송프로에 출현했다.

 

 군사보안업체 G4S 작전팁장으로 이라크 파병, 미국 국무부 안보 수사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보안 코디네이션등을 작업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안보전략 컨설팅 기업체인 MUSAT 전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현제는 병행으로 유튜브 등 채널에 출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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