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명언, 어록,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이경규의 사람 보는 눈, 평가, 마이크로닷, 마닷, 손석희, 유재석, 승리, 김제동

이경규 명언, 어록,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이경규의 사람 보는 눈, 평가, 마이크로닷, 마닷, 손석희, 유재석, 승리, 김제동

개그맨 이경규 님 다들 아시죠

정말로 모르면 간첩이다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이경규 님

이경규

이경규 & 딸 이예림 그리고 반려견들과

1960.09.21 60세

부산 출생

171 67 A형

코미디언 이자 영화감독 MC 방송인

1981년  MBC 개그 콘테스트 은상 수상 데뷔 39년 차

 

통산 8회 연예대상 수장(역대 2위) 

방송 3사 연예대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3명의 예은인(유재석, 강호동)

90년, 2000년, 2010년 걸쳐 대상의 수상한 유일한 장수 예능인

 

 

이경규의 말말말,

이경규의 명언, 어록

제일 유명한 말은

너무나도 유명한 말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의 시작이 된 짤, 정작 저 프로인 불량아빠 클럽 은 인기가 없어서 망했지만, 저 짤은 인터넷에서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요즘 저 짤의 사용 용도는

전반적인 사건의 본질을 모르고 선동당하는 일이 벌어질 때마다 저 짤이 올라오곤 한다.

 

이후로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경규 옹

평소 늘 하시는 생각인듯

평소 늘 가지시고 있는 생각인듯하다.

공감되는 말이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 중에

신념을 가진 사람이 가장 무섭다. 

신념을 가진 사람은 진실을 알 생각이 없다.

강한 신념이야 말로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신념은 나를 가두는 감옥이다.

라는 말과 비슷한 느낌

 

영화를 왜 하십니까?

음... 그건 말입니다. 개그맨은 나의 직업이고요.

영화는 나의 꿈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강호동 결혼식 주례사

결혼은 어떤 나침반도 일찍이 항로를 발견한 적 없는 거친 바다다.

 

두 분이 함께 노력해서 행복을 이루길 바란다.

 

남녀가 함께 만나서 노는 것은 쉽지만, 함께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결혼은 3주를 만나고 3개월을 사랑하고 3년을 싸우고 30년을 참는 일이란 말이 있다.

 

두 사람도 싸울 수밖에 없을 테지만 슬기롭게 싸워라.

서로 상처 주지 말고 가슴이 아닌 머리(지혜)로 싸우길 바란다.

돈은 두 사람이 똑같이 관리하라. 강호동 씨 혼자의 돈이 아니다.

집에 불이 나는 일 외에는 절대 고함을 치지 마라. 완벽하게 속일 자신이 없다면 거짓말을 하지 마라.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가족을 험담하지 마라.

 

자식을 많이 낳아라.

그건 부모의 의무이자 책무이다.

10%의 열정은 남겨라

모든 일에 100% 올인하지 않는다.

언제든 실패를 예상하여 10%의 열정은 남겨둔다. 한번 좋아했잖아요.

그럼 영원히 좋아하세요. 중간에 바꾸고 그러지 말고.

 

선풍기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지 않음은 그 바람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기 때문이며, 자연 바람이 시원함은 그 바람이 어디서 왔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인생이 아름다움은 역시 그 인생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고 살기 때문이다.

 

읽어 볼만합니다.

이경규의 사람 평가

이경규가 보는 눈

마이크로 닷

경규횽은 알고 있다. 도시어부

너는 인간이 안 된 거야

손석희

크응 아는 형님

저양반 너무 폼 잠아

 

유재석

착하다. 아는형님

재는 너무 착해 애가.

승리 더 빅토리

승리,밥먹는 프로

하지 말아야 될 사업이었어...

김재동

정치적인 행보에 대한 우려

재동이 너 힐링캠프

연예인 이면 연예인답게 자기 일이나 잘해라

비판을 받는데도 멈추지 않는 이유는?

글 같은 거 안 올리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까?

나 스스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건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다.

 

경규형 조심히 큰 문제없이 참 오래 사랑받는 예능인인 거 같습니다.

버럭 개그의 창시 자급이지만, 오히려 큰 문제없이 잘 지내시네요

앞으로도 오래 웃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흥미 있게 보셨으면 공감(아래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