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인스타 계정사칭, 도용 사망설 루머와 장자연 후원금 사기 의혹, 그녀의 조롱기술(명예훼손, 모욕, 후원금 횡령 등 혐의로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
과거 장자연 사건 관련하여 후원금 모금을 하였는데, 이게 사기이냐, 아니냐로 의혹을 받고 있는 윤지호 배우가, 갑자기 실검에 뜨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윤애영 본명
1987년 8월 25일 33세
173cm, 48kg
이는 그녀의 공식 인스타에 갑자기 올라온 글 때문인데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여리고 예쁜 아이입니다."
그리고 아래 맨트로 고인의 마지막으로 준비한 영상은 추후 정리가 되면 부탁한 대로 게시하고 이곳은 추억을 보관하는 장소로 두겠습니다 라고 남겼는데, 이를 보면 아... 사망했구나, 혹은 죽었구나라는 상상을 하게 되죠.
먼가 신병에 문제가 생겼음이 생각되는데,
이후 윤지오 지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계정 해킹이며, 무사하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현제는 다시 해당 계정 자체가 비공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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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 사건 관련 후원금 사기의혹
주요 의혹은 다음과 같다.
망자를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챙겼다.
사실이 아닌 정황으로 모금을 진행하는 것은 범죄행위 성립이 된다.
장자연의 명예를 더욱 훼손시키는 주장을 펼쳤다.
논점 분산으로 사건 제반의 신뢰도를 하락시켰다.
본인 주장, 그리고 자신에 대한 거짓말들로 논란만 가져오고 신뢰도는 없다.
과거 세상을 흔들었던 장자연 사건과
그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이라 주장하며 등장했던 그녀
그리고 증언을 하며 후원금을 모으기 시작하고,
하지만 자신이 주장했던 증언과 증거들이 많이 엇갈리면서 진실 여부에 논란이 생기며,
후원금 또한 사적으로 사용한 의혹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캐나다로 모친을 간병해야 한다며 돌아가, 현제 그녀는 사기와 명예훼손, 모욕, 후원금 횡령 등 혐의로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황입니다.
진짜 문제가 있으면 잡아오면 되는데, 경찰도 왜 그냥 두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그 사건
체포영장 발부 시에는 버티면 안 들어갈 수 있는 건가요?
흠..
그녀의 뛰어난 조롱 기술
체포영장 발부 뒤에도 조롱을 하는 듯 자신이 즐겁게 살고 있는 걸 인증하는 인스타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녀가 인스타에 업로드하는 걸 보면, 수영장 사진을 올리고,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사진을 올리는 듯, 특정 장소, 특정 인물들을 다 확정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녀를 지명 수배한 법무부에 따르면 그녀는 소재가 불분명해서 안된다는 식을 답변을 했다고 하네요.
법무부는 인터폴 수배 관련 절차 조치를 했다고 했는데, 이는 사실 한국에서만 적용되는 수배라고 한다, 그녀는 외국에서 두발 뻗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것이죠...
사실 인스타에 저걸 올린 건 대한민국과 법무부를 조롱하고, 그녀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난 잘살아 너희들이 뭐라 해도 소용없어라는 뉘앙스를 주기 위함이라고 보이고, 쭉 그걸 해오고 있다.
그녀가 후원한 모금액은 약 1억 4000만 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경찰에 "변호사 선임해서 수사에 협조하겠다"라고 했지만 출석요구에는 무시라고 한다.
연관 이슈들
그녀 관련 의혹은 사실 너무 많아 가져오기가 부담스럽다.
크게 크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자연 유족 험담과 거짓말
자신의 응원한 연예인을 역 저격
자신을 공개 지지했던 구혜선, 심진화 깟다. 구혜전에게는 친분도 없는데, 왜이려나 식, 심진화에게는 도울 방법 많다. 이런 거 올릴 시간에 실질적으로 도와라는 식이었습니다.
김수민 작가와 진실 공방
김수민 - 윤지오의 행보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
윤지오 - 하지만 분명한 건 이슈가 되니까 그 이슈를 이용해서 영리하게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해보려고 출판하는 거고(이건 그래도 한국에 버틸 때 솔직히 말한 것)
박훈 변호사와 대립
박훈 - 윤 씨가 장자연 씨 죽음을 독점하면서 많은 후원을 받고 해외 사이트 펀딩도 하는데, 이는 고인의 죽음을 욕되게 하는 것
박훈 번호 사는 그녀가 캐나다로 뜨려는 정황을 포착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훈 - 윤 씨의 진술은 검증이 필요 없는 진술이 아니다, 사회적 영향력이 큰 만큼 더 엄격하게 검증해야 한다.
김대오 기자, 박원경 기자와 언쟁
뉴시스, 머니투데이 갈등
장자연 사관과 별계로 머니투데이 회장을 가라오케에서 만난 사실을 폭로하고, 논점 흐리기 시전
여성가족부 특별 예산 지원, 거짓 해명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기부금을 여성부 산하기관이 윤지오에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배임 이슈가 있었다.
신변 위협 주장 관련 진위
호텔방에 있는데 신변 위협을 받았다고 하는데, 정황이 안 맞다.
경호 비용 논란
경찰이 윤지호에게 호텔 숙박비 900만 원 정도를 내준 경황,
경호 여경 사적 신부름 논란
여경에게 물 심부름 등을 시켜 해당 여경이 빡쳐서 제보
출국과 어머니 소재 거짓말 고백
어느 날 갑자기 캐나다로 어머니 아파서 들어가 봐야 한다고 했는데, 이것 또한 거짓이다. 그 당시 어머님은 한국에 있었고, 그냥 출국하고 싶었던 것뿐, 사실 정황이 많이 나왔는데, 오히려 어머님 한국에 있다는 기사 관련하여 허위사실 유포라고 엄포를 놓았다.
장자연 전 남자 친구의 입장
특히 자신을 비롯해 장자연과 절친했던 친구들은 장자연에게서 윤지오의 이름을 단 한 번 도 듣지 못했다.라고 발언
그녀의 김어준에 대한 평가는 병X 이라 박제된 카톡이 존재
정리하자면,
윤지오는 발언을 허언, 과장, 기망을 형태로, 자신을 계속 핵심 증언자이며 피해자 그리고 한국에서 중요한 인물로 부각해왔다.
2019년 검찰 과거사위원회에서 윤지오의 증언의 신빙성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고, 거짓말 의혹을 확정시켜 두었다.
윤지오의 행위는 도적적으로 너무 심하고, 고인을 사리사욕에 공개적으로 이용, 망자에 대한 명예훼손, 유족에 대한 조롱, 진실에 대한 유린, 정부에 대한 갈취, 사회에 대한 기만이라 할 수 있겠다.
결국 윤지오는
"한국에 더 이상 미련이 없고 이렇게 된 이상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수밖에 없다."라고
흠.. 일단 경찰 수사부터 받아주면 참 좋겠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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