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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새마을금고 강력사건의 진실, 뒷사정, 속사정, 무고죄 억울함, 선량한 시민의 죽음이라 보긴 어렵다.

by 신림83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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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새마을금고 강력사건의 진실, 뒷사정, 속사정, 무고죄 억울함, 선량한 시민의 죽음이라 보기 어려워

 20.11.24일 있었던 대구새마을 금고 강력사건

 전 직원이이 새마을금고로 난입하여 2명이 숨진 사건입니다. 위의 내용만 일어 보면, 아니 뭐 이런 사건이.. 뭐 이런 일이 있나 하시겠지만,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죠.

 이 일이 벌어지게 된 속사정이 참 그렇습니다. 이에 대해 좀 적어볼까 하는데,

 

대구 새마을 금고

 먼저 해당 사건에 대해 조금만 더 알아봅시다. 

24 오전 대구 동구 신암동 새마을 금고 전 임직원 60대 남성이 직원 남자 48세와 여자 39세를 흉기로 찔렸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들과의 송사(법정싸움) 관계가 있어 범행동기였던거 같고요

 

 범인의 지인에 따르면 약 6년 전 범인이 새마을금고 감사 재직 시 이번에 죽은 두 명에 의해 성추행범으로 몰려 고소를 당했던 것이죠. 이후 몇몇 직원들의 양신 선언으로 누명을 벗을 수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그 두 직원은 해임을 당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웬걸, 이 문제를 일으킨 직원이 은근슬쩍 또 복직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또 범인을 괴롭힙니다. 그냥 잘못을 인정하고 조용히 살면 좋았을 것을, 복직 후 범인이 성추행 사건으로 쓴 변호사비가 공금횡령이라고 주장하며 또 법정싸움 송사를 시작합니다. 

 

극에 달한 원한

 서로 간의 원한은 극에 달하게 되는 거죠.

 

1. A를 사내정치로 쫓아내려고 해도 안되자 아예 피해자, 2명 B, C가 짜고 성추행으로 몰아내려고 작정함

2. 고소까지 간 절체절명의 위기였으나 다른 라인을 타고 있던 직원들의 양심선언으로 겨우 무죄 선고받음
3. 이번엔 공금 횡령했다는 식으로 쫓아내려고 또 괴롭힘
4. 안 그래도 성추행 사건 때문에 무죄를 받았음에도 승진, 길 다 막힌 상황에서 공금횡령 같은 개소리 시전 하자 멘털
나감
5. 억울해서 자살하려다가 혼자 못 죽겠다 싶어서 은행 찾아가서 그 2명을 칼로 죽인 다음 농약 마시고 자살시도

 

*실제로도 현제 위중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범인은 음독(농약 섭취)으로 건강상황이 안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 같았어도 자살할지언정 그 2명을 심판한다는 여론이 대다수

범인의 지인의 말

범인의 지인이라고 소개한 남성은 이날 사건 현장에서 “과거 이사장 선거 당시 범인이 성희롱 의혹에 시달렸는데, 범인이 출마를 막으려고 조합 내부에서 계획했다고 한다”며,

 “A씨가 평소 억울함을 호소했고 시간이 흘러 허위로 밝혀졌지만, 많이 힘들어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까지 했다. 최근에 또 소송 관계가 얽혔다고 하던데, 결국 사달이 난 게 아닌가”라고 전했다.


 실제 범인은 지난 2017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당시 범인이 '감사직무수행에 불만을 가진 이사장과 전무가 저를 금고에서 축출하고자 실체가 없는 거짓의 성 
추행 사건을 꾸미고 조작해 법원에 감사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하고 검찰에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분됐다. 

 

 이 모든 것이 사건 발생 2년이 지난 후 허위로 밝혀졌지만, 경찰과 검찰에서는 허위의 성추행 사건을 기획하고 
실행한 이들에게 무고나 명예훼손의 처벌을 할 수 없다. 고 한다.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됐다'는 글을 게시했다. 

 

과거 페이스북의 그의 글

- 2017년 11월 27일 · 3
저는 대구지역 새마을금고 감사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부산 동아대 교수님의 억울한 사연 충분히 공감하며, 저 역시 제 감사직무수행에 불만을 가진 과가, 저를 금고에서 축출하고자 실체가 없는 거짓의 성추행 사건을 꾸미고 조작하여 법원에 감사직 무정 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검찰에 고소를 하였으나 "무혐의 처분되었고, 또한 이 모든 것이 사건 발생 2년이 지난 후 허위로 밝혀졌지만, 경찰과 검찰에서는 허위의 성추행 사건을 기획하고 실행한 이 사람들에게, 무고나 명예훼손의 처벌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참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이러한 현실이 말로만 들어왔던 "무전 유죄 유전무죄"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또한 XXX의 XXXX가 경찰청에 현직 고위간부로 있다 보니 경찰 조사부터 편파적인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지만 힘없고 빽 없는 일반 서민은 대한민국에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실감해 봅니다.


 성추행범의 누명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지난 2년 동안 몸부림치며 차라리 자살을 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 주변정리와 신변 정리를 하고 유서를 작성하여 실행에 옮기고 자 하는데 공모자들 중 사건의 실체에 대하여 양심 고백을 한 직원들이 있어 성추행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으나 제 몸과 마음 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경찰과 검찰은 너무도 표시 나게 봐주기 식의 편파적인 사건 처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너무도 기가 막힐 뿐입니다.


00 새마을금고 감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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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에 죽은 2의 악의적 고소로 인해 한적도 없는 성범죄를 한 파렴치한이 되어, 사회적으로 최하 낙인을 받았고, 이 낙인을 아니라고 증명되어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었으며, 수십 번 자살을 생각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피해자들은 무슨 좋은 빽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역고소도 안 받고, 진행도 안되며, 범인이 느끼기에는 너무나도 편파적인 사건 진행으로 보였다고 하며,

 오히로 복직하여 돌아와 다시 악의적의 고소를 진행하는 듯...

성 관련 무고죄 참 그렇다...

 특히 한국에서는 성추문이 한번 나면 이미지는 나락으로 가고 회복이 안된다. 반면 가해자에게는 별 다른 처벌이 없거나 수의가 상상하기 어렵게 약하다. 

무고는 우리나라에서 유독 흔한 범죄다.

 일본에 비해 수백 배의 무고사범이 발생한다는 통계도 있다. 무고 혐의로 수사를 받는 인원은 연 6000명에 이른다. 지난해 한 지방검찰청이 무고사범을 통계 내보니 4분의 1 가량이 성폭행 허위 고소에 의한 무고였다.

 

무고죄 확실한 처벌이 필요하다.

 혹자들은 그런다. 무고죄 처벌이 강화되면, 오히려 진짜 피해자들이 신고를 못하게 된다고, 그럼 당신들은 무고죄로 피해를 본 사람들 대신 자살이라도 해줄 거냐, 법이 정당해야지...

 

무지막지하게 늘어만 나는 무고신고

얼마나 처벌이 없으면 이렇게 무고가 늘겠는가....

 

무고죄에 대한 처벌이 훨씬 더 중해야 된다고 본다.

 

이번에 죽은 두 명은 그냥 선량한 피해자가 아니다.

한 사람의 지옥 끝까지 몰고 가서, 죽음을 몇 번이나 생각하게 한 엄청난 무고 가해자다.

그리곤 반성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더 괴롭히려고 구는 놀라운 사람들이었다.

 

참 그렇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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