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뻘글

앙투안 라부아지에, 죽을때까지 실험을 했던 과학자, 실험정신이 투철했던 과학자

by 신림83 2022. 5. 27.
반응형

앙투안 라부아지에, 죽을 때까지 실험을 했던 과학자, 실험정신이 투철했던 과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1743 ~ 1794,  Antoine-Laurent de Lavoisier)
앙투안 라부아지에(1743 ~ 1794,  Antoine-Laurent de Lavoisier)

앙투안 라부아지에(1743 ~ 1794, Antoine-Laurent de Lavoisier)

 
근대화학의 아버지로도 불리며 엄청나게 정교한 실험들을 수없이 많이 한 실험에 미친 과학자.
 
프랑스혁명때 귀족이란 이유(법적으로는, 판매하던 담배에 물을 탔다는 이유)로 기요틴으로 참수당했다. 
 
프랑스의 상징 기요틴?
프랑스의 상징 기요틴?
처형직전 예전에 들었던 소문중에 "참수당한 뒤에도 사람은 몇초동안 의식이 살아있다" 라는게 떠올랐다고함.
 
그래서 친구 과학자들한테  '내 목이 떨어진뒤에도 의식이 남아있다면 눈 깜빡일테니 그걸 기록으로 남겨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그리고 사형 당일 실제로 라부아지에는 대략 30초동안 눈을 깜빡였다고 함. 그래서 참수당해도 어느정도는 의식이 있다고 믿어짐.
 
정말로 죽을때까지 실험하다 죽은 과학자...

그 외에도 그에 대한 참신한 이야기들로는...

 

라부아지에는 세금을 걷는 징세청부업자이기도 했고, 그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모아서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다. 그리고 그걸 태우는 실험을 해서 다아이몬드가 탄소임을 증명한 사람이기도 했다. 

 

사형의 이유는 징세청부업자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목이 잘리는 순간 혈압이 뚝 떨어져서 의식이 있기 힘들어 보이는데, 음... 예약 입력 걸어둔 게 성공한 게 아닐까란 생각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