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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빨래 꿀팁, 수건과 섬유유연제, 검은 옷은 맥주, 보풀과 털 제거법, 줄어든 옷 살리기, 와이셔츠 오래 입기

by 신림83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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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빨래 꿀팁, 수건과 섬유유연제, 검은 옷은 맥주, 보풀과 털 제거법, 줄어든 옷 살리기, 와이셔츠 오래 입기

꿀팁 글이 있어서 저장해 둡니다. 

보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건과 섬유유연제는 상극, 같이 쓰지 말자

수건은 세제, 물로만 세탁하자.

섬유유연제는 섬유의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막을 형상한다.

그래서 물기가 잘 닦이지 않는 수건으로 만들게 된다.

수건이 뻣뻣해지는 것이 싫어 섬유유연제를 쓴다면,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 빠진 검은 옷은 맥주를 이용해보자.

남은 맥주... 맥주가 남는다고?

세탁 후 색 빠진 검은 옷은 따라 모아두었다가,

물로 옷을 적시고 맥주 작은 캔 하나 정도를 부어주자. 30분가량 담가 둔 후 옷을 헹궈주면 검은색이 이전보다 살아나 있음을 볼 수 있다.

 

보풀이나 털이 있는 세탁물은 물티슈 2장을 넣어보자

당연히 물에 녺지 않는 물티슈여 하겠죠

평소대로 세탁을 하는데 거기에 물티슈 2장을 넣고 돌려본다. 레이온 원단 물티슈가 튼튼해서 더 선호된다.

애완동물 털 제거와 같은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물에 녹는 물티슈를 쓰면 상상 이상의 대참사를 볼 수 있다... 갈기갈기 찢어진 휴지 조각들이 옷에 덕지덕지

성분이 좋은 세제 = 유통기한 짧은 세제

유통기한이 긴 세탁세제는 독한 방부제를 사용했고, 짧은 세탁세제는 천연 보존재를 사용한다.

유해 성분이 발견된 생활용품을 보면 이 방부제 이슈가 많다.

아기, 피부 약한 사람, 호흡기 약한 사람의 옷은 유통기한이 짧은 아기세제를 쓰는 게 좋다.

*아니 세탁세제에 유통기한이? 이걸 몰랐네,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와이셔츠 찌든 때는 주방세제로 애벌빨래

쌔건가?

와이셔츠 찌든 때의 원인은 목부분 땀으로 인한 황변 현상이다.

일반 세탁방법으로는 찌든 때가 잘 지지 않는데, 레몬이 황변 현상으로 생긴 얼룩 제거에 좋다.

그래서 레몬 주방세제를 스면 쉽게 지울 수 있다.

애벌빨래

애벌빨래, 이런느낌

줄어든 옷은 헤어컨디셔너

쫄쫄이?

미지근한 물에 헤어컨디셔너를 2~3회 짜서 넣고, 옷을 한 20분 정도 담그면서 물속에서 살짝 늘려주는 시도를 한다.

꺼낸 빨래를 당겨 다시 늘려주고, 쫙 펼친 상태에서 말린다.

조카 옷이 다시 내 옷이 되는 기절을 보게 될 것이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단추를 잠그고 빨래

와이셔츠, 블라우스등 단추가 있는 옷

단추를 열고 세탁하면 옷의 변형이 쉽게 일어난다.

옷이 뒤틀리기 쉬워, 와이셔츠는 핏감이 무너진다.

이쁘게 오래 입고 싶다면, 단추를 잠그고 빨래를 해야 한다.

참고자료

 

펌)자취생 빨래꿀팁

                자취생들 참고하세여!

www.todayhumor.co.kr

다들 아름다운 세탁 하십시오!!

 

재미있게 보셨으면 공감(아래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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