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신고 이후 무고죄 고소당할 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사연, 친구랑 짜고 허위 추행 자료 조작, 시선강간하는 선배 기분 나빠서, 신고하고 오백에 용서해주려다 당하는...
오늘도 불타오르고 있는 주작글들
이번은 네이버 지식일 출처 주작인 듯 보이는 글을 가져오는데요,
문제는 요즘 같은 시대에 마냥 주작이 아닌 것도 같은 느낌이
참 그러네요
Q 성추행으로 신고를 했는데 무고죄로 고소를 당할 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저는 20살이고...
복학생 선배 중에 평소부터 저를 음흉하게 쳐다보고...
시선강간같은걸 선배가 있었습니다.
-ㅋㅋ 와 단어 참신, 시선으로 모든 걸 할 수 있구나..
아마 뒤에서 저에 관한 음담패설도 했을게 분명하고...
-ㅋㅋ 분명하고, 추측
친구들도 저 선배가 좀 그럴 거 같다며 다들 인정해줬었고요.
-친구끼리 말 만들기
그래서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고소를 하면 남자 쪽에선 절대 전과를 남기지 않으려 무조건 합의를 원한다 그런 글을 보았습니다..
특히나 그 선배는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 거 알고 있거든요...
그럼 무조건 잘 못을 빈다고 들어서.....
전 그래서 많이도 아니고 여태 그 선배 때문에 불편했던 정신적 피해보상 명목으로 500만 원... 정도만 합의금을 달라하고, 잘못한 거에 관해 반성문을 써서 저한테 달라할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나쁜 마음이 있었던 게 아니고요.
친구들한테 도와달라고...
그래서... 다른 한 명이 도와준다고...
근데 알아보니깐..
시선 강간 같은 걸로는 고소가 안돼서...
학과 내 동아리 모임이 끝나고 가는 길에 그 선배가 제 몸을 더듬고 강제로 모텔에 끌고 가려했다고 친구랑 같이 가서 그런 식으로 신고를 했었습니다.
-아.. 이건 뭐, 범죄 모의에...
저게 1학기 말쯤이었는데 근데 며칠 전에 그 선배한테 연락이 와서...
자기는 그 시간에 집에 있었으며
아파트 들어가고, 그 뒤 나오지 않는 모습 CCTV에 있다고 그거 증거 있다고 저보고 너 무고죄란 걸 아냐고...
저한테 협박을 했습니다.
저보고 거짓말탐지기 경찰에서 해 볼 수 있다고 하자면서... 계속 카톡으로 협박하길래 너무 무서워서 저는 차단을 했습니다...
친구한테도 부탁해서 아까 서로 다 짜두었는데..
만약 정말 무고죄로 저를 신고하면 저는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하나요?....
그래서 전 계속 이렇게 말했던 대로 말하면 좋을까요?...
만약 무고죄로 신고당하면 저는 합의금을 줘야 하나요?....
저두 잘못한 게 있지만...
시작은 그 선배한테 있고...
다른 사람 들다 싫어하거든요..
이런 거 다 고려해주겠죠?..
욕설이나 악플 다 신고할게요....
세상이 아무리 개판이라도,
이런 게 진실은 아니겠지, 주작이길 빈다.
일관된 진술과 눈물이 법정 증거화 되고 나니
별별일이 다 있다.
세상이 망해가는구나...
여러분 무고죄는
재 156조 로써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0년 이하의 직역 혹은 천오백만 원입니다.
정신 차리고 살아요!!
정말로 네이버 지식인에 있었던 글
아카이브 되어 있는 주소 박아둡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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