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ktx로 2분 만에 환승하는 빠른 방법
도움되는 글이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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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영 >> 서울역 >> 시청 이 방향 기준,
10-4에서 내리셔야 합니다.
(반대 방향이라면 소요산 쪽에서 오신 분은 1-1)
고개를 돌리면 바로 아래와 같은 출구가 보입니다.
뛰어올라 갑니다.
올라오면 오른쪽에 개찰구가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나가지 말고, 위쪽 15번 출구라고 표지판이 보이는데 앞만 보고 직진하도록 하세요
바로 다시 계단을 올라갑니다.
(앞전 사진에서 보신 화살표 끝에 보이는 계단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몰라서 돌고 돌아, 어렵게 찾아가는데
왜 이렇게 만들어 둔 건지 당최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이 계단을 내려가면
(여기까지 오는데 30초가 안 걸린다는 마법)
정면에 꺾어야 하는 길이 보입니다. 집중해서 봐주세요
오른쪽으로 꺾으면 스토리웨어가 보이는데, 거의 ktx역에 다 와간다.
저곳으로 나가면 바로 ktx역 입구로 가게 된다.
여기서 여러 갈래로 나누어진 길이 많은데, 여기서 한번 돌면 힘들어진다.
화살표대로 가도록 합시다. 기둥에 ktx 갈아타는 곳이라고 표시도 되어있으니 참고를 잘하여,
사실 정신없는 와중에 열심히 가다 보면, 표지판을 다 보일 리가 없지, 이걸 놓치고, 여기서 맴돌아서 시간을 허비하시는 분이 많은 듯하다. 이렇게 오면 1분이 안 걸릴 것이다.
이길로 가야 하는 거이다. 왼쪽 가면 한참을 돌아가야 합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종국에는 이런 계단을 볼 수 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지하철 역에서 탈출할 수 있는 개찰구가 기다리고 있고, 거길 교통카드로 통과를 하면 눈앞에,
4호선 플랫폼이 보인다.
바로 왼쪽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대합실에서 기차 타는 곳으로 나온 것처럼 도착하게 된다.
위의 지도에서 표시된 방식으로 온 것이며 네이버 지도 기준 210미터, 넉넉 잡아도 300미터가 안된다. 계단이 좀 있긴 하지만,
만약 뛴다면 2분이 안 걸리는 코스이다.
2분이라고 표기해 두었지만, 시간에 따라서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넉넉하게 준비하고 가는 것이 좋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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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서울역을 가야 할 일이 생기는데, 저도 참 헤맨 기억이 많아서,
가져와서 남겨둡니다.
혹시 보시는 분이 있으면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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