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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위, 촉, 오의 실제 영토와 국력차이는? 실상은 위나라와 아이들
소설이나 게임으로 많이 접하는 삼국지, 천하삼분지계라는 소설 속의 설정으로 위, 촉, 오가 비슷한 영토와 국력을 가졌을 거라 상상하는 분들이 있는데 현실이 많이 다릅니다.
촉과 오나라의 경우 산지를 빼고 실제 개발되어 사용된 지역은 아래 지도에 가깝다는 편가 입니다. 촉과 오는 대부분 산지 지역이거나 미개발된 지역이 많습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위나라와 아이들? 이렇게 표현해야 할 듯합니다. 천하삼준지계, 이분 지계, 북 별 이런 콘셉트들은 삼국지 소설과 게임이 만든 허구에 가깝습니다.
토지뿐만 아니라 실제 국력을 비교해도 최소 6:2:1(위, 오, 촉)로 짐작된다고 합니다.
추가로 중국 역사 전체에서 위촉오 삼국시대는 매우 짧으며, 소설등이 너무 유명하여 마치 중국 역사를 핵심을 관통하는 듯 보이지만, 중국 역사 중에 주요한 이슈라고 보기에는 좀 힘든 느낌입니다.
별계로 관우라는 인물에 대한 평가는 중국 역사중에서도 아주 고평가 받는 인물로 신성시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군에 대한 충성심, 의협심 등이 이후로 꾸준히 중국 정치권에서 이용되었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중화 문화권에는 관우 사당이 꼭 존재합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 서울에도 관우 사당이 존재할 정도, 임진왜란 당시 중국군이 파병될 때 지어진 동묘, 서묘 이것이 다 관우 사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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